ESPN NBA Insider: 지금까지 최고의 슈터 스테픈 커리?

[Duncan&Kidd홧팅]

적어도 이 코너를 보시는 분들이라면 '커리' 라는 글자를 볼 때, 카레보다는 스테픈 커리를 떠올리시리라 믿습니다.

(아니면 말고    -  _-)

네 시즌을 거친 지금 그가 이룩한 성취는 3점슈팅 면에서 역사적으로 진짜 최고인 듯 합니다.

워낙 유리 발목 이미지가 각인돼서 예전엔 그리 큰 관심을 갖지 않았었는데,

정말 이 친구 발목 성히 유지돼서 이름값도 레이 알렌, 레지 밀러를 추월할 날이 올 수 있는지 지켜보고 싶네요.

Commentary

Is Curry the best shooter ever?

By Kevin Pelton | ESPN Insider                                                             Updated: April 26, 2013, 5:13 PM ET

13-of-23 슈팅으로 30 득점을 올리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승리를 이끌었던 화요일 덴버에서의 2 차전과 같은 모든 대형 활약들을 통해 스테픈 커리는 지금껏 NBA가 봤던 슈터들 중 가장 훌륭하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경력을 만들어 냈다. 272 개의 3점슛들을 적중시키며 단일 시즌 기록을 깬 후 커리는 자신의 감독 마크 잭슨으로부터는 리그 최고의 슈터라고, 그리고 Insider의 크리스 팔머로부터는 역대 최고의 슈터라고 불리어졌다.

통계학의 관점에 보자면, 뛰어난 슈터가 되는 것에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 양 (volume) 그리고 정확성 (accuracy). 커리는 두 가지 모두를 커버한다.

정확성: Lots of net

정확한 슈터가 되지 않고서 뛰어난 슈터가 되기란 불가능하며, 커리의 저격능력을 부정할 거리는 없다. 그의 커리어 .446 3점슛 퍼센티지는 NBA 역사에서 스티브 커 (.454) 다음의 2 위에 있다. 이다음의 베스트 현역 선수는 .432에 있는 뉴옥 닉스의 스티브 노박이다. 커리는 이번 시즌 아크 너머에서 45.3 퍼센트로 슛하며 커리어 기록을 향상시켰기에 아직 커를 따라 잡을 기회가 있다.

커리의 3점슛 퍼센티지에 있어 돋보이는 것이 일관성이다. 커와 노박이 위아래 등락을 거듭한 반면, 커리가 기록한 최악의 3점슛 퍼포먼스는 루키 시즌에 있던 43.7 퍼센트 슈팅으로 거슬러 가야 한다. 이보다 좋은 커리어 수치를 가진 선수들은 넷밖에 없다. 어느 시즌에서도 커리가 3점슛 퍼센티지로 리그 선두를 차지한 적은 없었지만, 7 위보다 낮게 마감한 적도 없었으며, 그의 네 번의 시즌 모두 리그 역사에 오른 가장 정확한 3점슛 퍼포먼스 150 선에 들어가 있다.

커리를 놓고 그가 단일 시즌 3점슛 개수 기록을 깬 선수인 올타임 3점슛 리더 레이 알렌과 비교해 보자. 커리의 최저 3점슛 퍼센티지는 알렌의 17 년 커리어 중 세 번째로 좋은 시즌에 해당한다. 그리고 커리어 3점슛 리더보드 정상에서 알렌의 선임자였던 레지 밀러는 커리가 기록했던 최악의 시즌만큼 정확하게 원거리 슈팅을 기록해본 시즌이 없었다. 이런 것이 바로 정확성이란 것이다.

양: Lots of shots 

커리의 퍼센티지들이 인상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의 3점슈팅에 있어 가장 돋보이는 면모는 아니다. 뛰어난 슈터 입장에서는 가려내는 과정을 통해 아크 너머에서의 퍼센티지를 높게 가져가는 경로도 가능하니 말이다. 커리는 이렇지 않다. 커리는 이번 시즌 3점슛 시도에서 있어서도 리그 선두에 있었다.

커리-커 비교가 재미있다. 커리어 전체를 통해 커는 36 분 당 3점슛 시도가 3.6 개였다. 이번 시즌 커리는 36 분 당 거의 저만큼 많은 3점슛들을 ‘적중’시켰다 (3.3).

정말로 우리는 지금 양이란 것이 어려움의 정도를 말해주는 바를 보고 있다. 그리고 경기 당 38 분을 플로어에 있으면서 상당 시간 오펜스 운영을 맡는 스타 플레이어로서 커리는 여타 스페셜리스트들의 군집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위치에 서있다.

그 예로 노박을 들어보자. 이 닉스의 포워드가 던지는 사실상 모든 3점슛들이 다른 누군가에 의해 셋업된 와이드 오픈 룩이다. Basketball-Reference.com에 따르면, 이번 시즌 노박은 자신의 149 개 3점슛들 중 146 개를 어시스트 받았다.

Player	3P%	FT%	3P/Min	Shoot
Stephen Curry	.446	.901	.07	2.06
Kyle Korver	.419	.875	.07	1.97
Dennis Scott	.397	.793	.07	1.92
Dana Barros	.411	.858	.06	1.88
Peja Stojakovic	.401	.895	.07	1.86
Steve Kerr	.454	.864	.04	1.85
Ray Allen	.401	.894	.06	1.84
Matt Bullard	.384	.768	.07	1.84
Ryan Anderson	.384	.850	.08	1.82
Mark Price	.402	.904	.05	1.82

이에 비하면 커리는 완전히 과가 다른 동물이다. Basketball-Reference에 따르면 이번 시즌 커리는 어시스트 받지 않은 105 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으며, 이는 리그에서 한참의 차이로 가장 많은 수치다. 오직 세 명의 다른 선수들만이 (제임스 하든 94, 대미안 릴라드 86, 브랜든 제닝스 70) 저보다 절반을 넘는 어시스트 받지 않은 3점슛을 적중시켰다. 실제로 커리의 어시스트 받지 않은 3점슛 토털은 리그의 3점슛 토털 적중에서도 르브론 제임스에 (103) 앞서는 55 위에 랭크될 기세다.

커리의 트레이드마크들 중 하나가 드리블 치다 슛하기다. 대부분의 선수들과는 달리 그는 이러한 상황의 와중에도 매우 정확하다. STATS LLC의 SportVU 시스템에서 나온 카메라 추적 데이터는 커리가 슛에 있어 언제 또는 어디서 혹은 어떻게가 거의 상관이 없음을 검증해 준다. 4 월 11 일까지 (오라클 아레나를 포함) SportVU 카메라가 설치된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들에서, 커리는 캐치앤슛 점퍼들에서 48.1 퍼센트를 적중시켰고 (매우 좋지만, 리그에서는 35 위정도) 풀업 점퍼들에서는 41.8 퍼센트를 적중시켰는데, 경기 당 다섯 개 이상의 풀업 점퍼 시도를 하는 선수들 중에서는 7 위에 달할 만큼 좋은 수치다.

워리어스 GM 밥 마이어스가 최근 연합 통신사에 말했던, “스테프 커리한테서 배드 샷이란게 있는지 모르겠군요.”에 대해 딴지를 걸 이는 없다.

Shooting Rating: 정확성과 양의 조합

슈팅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나는 한 가지 스탯을 갖고 있다. Shooting Rating. 이는 3점슛 정확성과 양을 조합하여 여기에다 자유투 슈팅까지 추가하여 뛰어난 슈터들의 개성을 정의해 보는 또 하나의 수단이다. 커리가 이 리스트의 자격에 요구되는 시도수를 채우게 되는 날, 커리는 NBA 역사에서 커리어 자유투 90 퍼센트를 넘기는 세 선수들로 스티브 내쉬와 마크 프라이스에 합류하게 될 것이다.

Player	Year	3PM first 4	3PM career
Stephen Curry	2013	644	644
Nick Van Exel	1997	627	1528
Kyle Korver	2007	623	1323
Ben Gordon	2008	597	1128
Wesley Person	1998	596	1150
Kirk Hinrich	2007	555	1005
Brandon Jennings	2013	545	545
Paul Pierce	2002	537	1823
Allan Houston	1997	532	1305
Wesley Matthews	2013	515	515
Ray Allen (14th)	2000	497	2,857
Reggie Miller (30th)	1991	421	2,560

슈팅 레이팅에 있는 다른 변수로 리그가 전반적으로 시간을 거치며 자체의 슈팅에 (그리고 특히 3점슛 빈도에 있어) 발전을 기해왔다는 점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이 변수는 커리에게 반하는 사항이다.

하지만 그러면 어때? 그래도 그는 역대 최고의 슈터로, 애틀란타 호크스의 카일 코버를 앞선다.

커리는 단일 변수에서 베스트인 것이 없지만, 모든 것을 조합해 보면 그의 슈팅 레이팅은 지난 네 시즌에 걸쳐 리그 평균의 두 배를 넘었다. 그리고 커리어 3점슛이 500 개가 넘는 어느 다른 선수들보다도 좋다. 안타깝게도 기준 자격을 얻게 된 순간 커리는 자신의 아빠 델을 탑 10에서 밀어내버렸다.

물론, 커리는 앞으로의 히스토리가 훨씬 더 많이 남아 있다. NBA 첫 네 시즌 동안 그의 3점슛 페이스는 알렌, 밀러 혹은 여타 NBA의 올타임 그레이트 슈터들의 페이스보다 훨씬 앞서 있다. 커리는 4 년을 통해 어느 다른 선수보다 많은 3점슛들을 적중시켰으며, 이 리스트의 상위권에 있는 다른 이름들의 몇은 일찍이 전성기에 달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놀라울 것이다:

벌써부터 스탯은 커리가 그간 NBA에서 보였던 이들 중 가장 훌륭한 원거리 슈터임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몇 시즌 동안 더 이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면, 이 주제는 논란의 여지조차 없게 될지도 모른다.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With each big performance like Tuesday's Game 2 in Denver, when he scored 30 points on 13-of-23 shooting to lead the Golden State Warriors to victory, Stephen Curry builds his résumé as arguably the greatest shooter the NBA has ever seen. After Curry broke the single-season record for 3-pointers by hitting 272, he's been called the best shooter in the league by his coach Mark Jackson, and the best shooter ever by Insider's Chris Palmer.

From a statistical perspective, there are two aspects to being a great shooter: volume and accuracy. Curry has both covered.

Accuracy: Lots of net

It's impossible to be a great shooter without being an accurate one, and there's no denying Curry's marksmanship. His career .446 3-point percentage ranks him second in NBA history behind Steve Kerr (.454). The next-best active player is Steve Novak of the New York Knicks at .432. Curry may yet make a run at Kerr, having improved his career mark by shooting 45.3 percent from beyond the arc this season.

What stands out about Curry's 3-point percentage is his consistency. While Kerr and Novak fluctuated up and down, Curry's worst 3-point performance to date was shooting 43.7 percent in his rookie season -- only four players have career numbers better than that. Curry has yet to lead the league in 3-point percentage in any individual campaign, but he's never finished lower than seventh, and all four of his seasons rank among the 150 most accurate 3-point performances in league history.

Compare Curry to the player whose single-season record for 3s he broke, all-time 3-point leader Ray Allen. Curry's worst 3-point percentage would rank third-best in Allen's 17-year career. And Reggie Miller, Allen's predecessor atop the career 3-point leaderboard, never shot as accurately from long distance in any season as Curry did in his worst season. That's accuracy.

Volume: Lots of shots

As impressive as Curry's percentages are, they still aren't the most notable aspect of his 3-point shooting. It's possible for a great shooter to hit a high percentage from beyond the arc by being selective. That's not Curry, who also led the league in 3-point attempts this season.

The Curry-Kerr comparison is instructive. Throughout his career, Kerr averaged 3.6 3-point attempts per 36 minutes. Curry nearly made that many 3s per 36 minutes this season (3.3).

Really, what we're getting at with volume is degree of difficulty. And that's where Curry, as a star player who is on the floor for 38 minutes a night and operating the offense for much of that, stands apart from the crowd of specialists.

Take Novak, for example. Basically every 3-pointer the Knicks forward takes is a wide-open look set up by someone else. According to Basketball-Reference.com, Novak was assisted on 146 of his 149 3-pointers this season.

Player	3P%	FT%	3P/Min	Shoot
Stephen Curry	.446	.901	.07	2.06
Kyle Korver	.419	.875	.07	1.97
Dennis Scott	.397	.793	.07	1.92
Dana Barros	.411	.858	.06	1.88
Peja Stojakovic	.401	.895	.07	1.86
Steve Kerr	.454	.864	.04	1.85
Ray Allen	.401	.894	.06	1.84
Matt Bullard	.384	.768	.07	1.84
Ryan Anderson	.384	.850	.08	1.82
Mark Price	.402	.904	.05	1.82

Curry is a different beast entirely. He made 105 unassisted 3-pointers this season per Basketball-Reference, far and away the most in the league. Just three other players (James Harden, 94; Damian Lillard, 86; and Brandon Jennings, 70) made more than half as many unassisted 3s. In fact, Curry's unassisted total would have ranked him 55th in the league in total 3s made, just ahead of LeBron James (103).

One of Curry's trademarks is shooting off the dribble -- unlike most players, he remains very accurate in those situations. Camera-tracking data from STATS LLC's SportVU system confirm‎s how little it seems to matter to Curry when, where or how he's shooting. In games at arenas with SportVU cameras (including Oracle Arena) through April 11, Curry shot 48.1 percent on catch-and-shoot jumpers (very good, though just 35th in the league) and 41.8 percent on pull-up jumpers, good for seventh among players with at least five pull-up attempts per game.

No wonder Warriors GM Bob Myers recently told the Associated Press, "I don't know that there is a bad shot from Steph Curry."

Shooting Rating: Combining accuracy and volume

To gauge shooting ability, I have a stat -- the Shooting Rating -- that combines 3-point accuracy and volume and adds in free throw shooting, another defining characteristic of great shooters. When he reaches the attempts necessary to qualify for the list, Curry will join Steve Nash and Mark Price as the three players in NBA history to shoot better than 90 percent career from the line.

Player	Year	3PM first 4	3PM career
Stephen Curry	2013	644	644
Nick Van Exel	1997	627	1528
Kyle Korver	2007	623	1323
Ben Gordon	2008	597	1128
Wesley Person	1998	596	1150
Kirk Hinrich	2007	555	1005
Brandon Jennings	2013	545	545
Paul Pierce	2002	537	1823
Allan Houston	1997	532	1305
Wesley Matthews	2013	515	515
Ray Allen (14th)	2000	497	2,857
Reggie Miller (30th)	1991	421	2,560

The other factor in Shooting Rating is adjusting for how the league has collectively improved its shooting (and especially the frequency of 3s) over time. That factor works against Curry.

But guess what? He's still the best shooter ever, edging out Kyle Korver of the Atlanta Hawks.

Curry isn't the best in any single factor, but when we combine everything, his Shooting Rating has been more than twice the league average over the past four seasons -- and better than that of any other player with at least 500 career 3-pointers. Unfortunately, when he became eligible, Curry knocked his dad, Dell, out of the top 10.

Of course, there's plenty more history ahead of Curry. Through his first four NBA seasons, his 3-point pace is far ahead of the pace of Allen, Miller or any of the NBA's other all-time great shooters. Curry has made the most 3s of any player through Year 4, and some of the other names at the top of the list who peaked early might be surprising:

Already, the stats show Curry is the greatest long-range shooter the NBA has seen. If he keeps up this level for a few more seasons, the topic might not even be worth debating.

[Lebron Raymone James]

잘 보고갑니다~ ^^

[Placebo effect]

커리 4시즌만에 3점 644개 성공, 월리저비악 14시즌에 590개, 스티브커 15시즌 726개, 래리버드 13시즌 649, 노비츠키 15시즌 1340개(커리는 거의 4시즌만에 절반을 성공) 데니스 스캇 14시즌 1214개로 커리의 지금추세면 8시즌만에 가능한 수치죠. 부상만 조심한다면 3점에 관한 기록들은 커리가 다 갈아치우리라고 봅니다

[HSteal]

3점 관련된 글을 쓴적이 있었는데 몇년 후엔, 커리를 주인공으로 다시 작성해야 될듯 싶네요. 여러모로 기대가 됩니다. 잘봤어요.

[Finley]

커리에 대해 높게 평가해야될건, 자신이 드리블하다가 슛 던지는거조차 잘 들간다는 점이죠. 본문에서 얘기햇듯... 그것도 풀업점퍼, 스탭백, 크로스오버 이걸 자유자재로 하면서 2점 잘 넣어도 대단한건데
커리는 이것들과 콤보로 3점을 넣어버립니다 ;;;
개인적으론 전성기 내쉬에게서 득점성향을 높이고 패싱성향을 약간 줄인정도로 생각할 정도입니다

[LaPhonso]

방금 스탯을 다 보고 왔는데, 정말 대단하네요. 작년에는 부상이었나보네요. 26게임만 뛰었었네요. 그러면서도 4시즌에 644개이고 퍼센티지가 역대 최상위권이면 지금까지 페이스만 놓고 봤을때 역대 최고 3점슛터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네요. 거기에 이번 시즌 6.9 어시스트는 덤이구요.

[▶◀Hang-Time!]

커리가 진짜 아쉬운게 신체 내구도가... ㅠㅠ 그 놈의 발목... ㅠㅠ 건강만 했다면 좀 더 일찍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재목이었죠..

[Clutch Bibby]

커리가 더 좋은건 본인이 볼을 잡고 있지 않을때에도 오프더 볼 무브로 돌아다니면서 패스를 받자마자 던지는 3점도 위력적인거죠... 괜히 제럿 잭과의 궁합이 좋은게 아닙니다...

[모르는사람]

커리가 지금 수준으로만 커리어를 10년넘게 유지한다면 역사상 최고의 완벽한 슛터가 되겠어요ㅋㅋㅋ

[노노]

과거 같이 뛰던 엘리스가 더 좋은 선수라고 생각했는데...이제는 더이상 아니군요

[GS팬 거비]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합니다.

[지단의3점슛]

좋은글 잘봤습니다!

[▶◀까망엘프]

노마크 원맨 속공찬스 상황에서 달리다가 갑자기 멈추면서 3점을 던진다면 팬 입장에서 무지 화나겠지만, 만약 그 선수가 커리라면..."커리니까..." 라고 수긍할 정도입니다..

[marks37]

그 "노마크 속공 3점"을 커리가 하니까 탐슨도 따라하네요 ㅎㅎ
말씀대로 그 플레이는 커리가 한다면, 수용됩니다- 탐슨도 조금 부족하지만 수용되구요 ㅎㅎ

커리는 다시 한 번 저를 NBA에 관심갖게 해준 플레이어 입니다.
커리의 플레이를 통해, 신체적 열세를 극복한 플레이가 어떤건지 새로운 방향이 제시된 것 같기도 하네요.
동양인 선수들도 훈련된다면 커리처럼 플레이할 가능성이 있을 텐데요-
우리나라도 커리같은 플레이어가 나와서 NBA에서 불을 지폈으면 하는 소소한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