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도 이 자리에 섰었다. 하지만 1998년 이후로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작년에 결승 진출에 안주했던 것 같다"며 "두번 연속 실패할 수는 없다. 올해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
김도훈
결승전에 대한 기대와 책임감에 차 있다. 결승까지 올라오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똘똘 뭉친 결과다. 미생으로 시작해 완생으로 끝날 수 있게 하겠다.
유현
무실점으로 우승해야죠
윤일록
FA컵 준우승만 2번이 이번에 우승하겠다.
차두리
선수로써 뛰는 마지막시즌 우승할수있는 기회가 왔다.
차범근
FA컵 우승? 자신의 운이야. 우승에는 운이 따라줘야 해.
김도훈 인천 감독이 결승에 올라왔어. 도훈이도 내가 정말 아끼는 제자야.
안타깝게 상위 스플릿에서 탈락해서 내가 FA컵 결승에 가라고 응원했어
도훈이가 올라왔으니 지금은 어디를 응원할지는 모르겠어.
그렇지만 두리가 우승했으면 좋겠어. 하하하
이윤표
우승컵을 들어올려 인천축구 역사의 한페이지를 작성하겠다.
요니치
FA컵은 우리에게 가장큰 경기다.
우리는 결승전의 모든 준비를 마쳤다.
케빈
클럽의 역사를 위해 FA컵에서 우승한다.
다카하기
서울의 우승을 위해 내가 가진 능력의 100% 이상을 발휘하겠다 서울에 적응함에 있어 차두리 선수가 정말 많은 도움을 줬다.
차두리 선수가 우승할 수 있는 마지막 찬스라는 걸 알고 있는 만큼, 동기 부여가 크다. 우승이라는 마지막 선물을 주고 싶다”라고 떠나는 동료에게 기필코 트로피를 안겨 주겠다
이승재 (인천 의무트래이너)
참 힘든일도 많았고 즐겁고 행복한일도 많았던 인천입니다. 2005년도 준우승할때 정말 가슴이 아플정도로 아쉽고 항상 머릿속에 매돌았습니다. 기회는 언제든지 오는게 아닙니다. 2015년 힘들게 시작했지만 하나가 되어 이런 큰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기회는 준비된자가 가진다고 했습니다. 인천은 준비가 다 되었고 우승할거라 믿습니다. 자신감도 충분합니다. 우리모두 하나가되어 우승할수 있게 열심히 노력할테니 응원 부탁드립니다.
FA CUP MERIT
1. TROPHY
2.MONEY
1. 단체상 - 우승 : ▲상금(일금2억 원) - 준우승 : ▲상금(일금1억 원) - 페어플레이팀 : ▲상금(일금1천만 원)
2. 개인상 - MVP : ▲상금(일금3백만 원) - 득점상 : ▲상금(일금3백만 원)
- 심판상 : ▲상금 「주심(일금2백만 원), 부심(일금1백만 원)」 - MOR(Man of the Round) : ▲라운드별 상금(일금1백만 원)
첫댓글 직관 갑니다 서울!!
직관 갑니다 인천!!
그와중에 박문성위원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