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천부터 부정기적으로 시작하여 오늘에 이루어 온 페어게임을 이제는 대세인 3쿠션으로 방향을
전환하여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페어게임은 2인 1조가 되어야 진행되는 관계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사전에 참가여부를 일일히 교섭하여야하고 그규모에 맞는 상품 선정도 고민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참석을 약속하고도 개인적인 사정으로 펑크를 불가피하게 하여 진행에 차질을 가져오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페어게임 자체는 희열을 가져다주고 아쉬움을 가져다 주고 둘만의 사이를 돈특하게 하여줍니다.
그러나 이제는 3큐션으로 방향을 전환 하여야 할 시기 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2째 토요일 정기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4째 토요일을 3큐션 치는 날로 한번 더하면 당사모 회원들의 여가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저가 25일날 저녁식사때 의견을 청취하니 많은 동문이 호웅하였습니다. 집행부는 이점을 의견을 수렴하여
중지를 모으시기 바람니다. 그리고 집행부에서 관할하시기 바람니다.
참석자명단
( 이용일 , 이동훈 ) ( 이창훈 , 조평화 ) ( 장동수 , 최승환 ) ( 손정수 , 배동성 ) ( 전 종하 , 이영호 )
영광의 우승팀
* 이창훈 조평화 *
3큐션에 대하여 많은 의견을 보내주십시요
첫댓글 손정수선수 수고가 많았습니다. 페어게임 대회시 참석인원이 부동적이며, 따라서 대회 진행이 순조롭지 못한게
다소 문제가 되어 온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매월 4째 토요일 오후 2시에 3쿠션 대회를 했으면 합니다. 당분간은 수요 친선 당구처럼 자율 참가로 몇차례 대회를 가져 가먼서, 의견을 모아 방안을 모색 하도록 할 예정이니 많은 참석을 있으시길 바람니다.
적극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