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영웅전설을 아시나여??@.@(모름 말구-.-;;)

이거 모르면 간첩이다. 아니.. 알면 매국노인가??@.@ 어째튼.서울대 부동의 대여순위 1위라고 공식 집계(되었던 적이 있는-.-;;) 어째튼..그런 사이버 SF 환타스틱 초 영웅주의 대 로망 서사시가 아닌 쿨럭..ㅠ.ㅠ 삼국지 비스무리한 그런 소설인데. 일본 최고의 SF작가..(우리나라 무협지 작가 비스무리한-.-;;) 다나까 요시키(이사람 이름은 외우기 쉽더라0.0;;;)가 지은 소설인데.. 중학교때는 이 책을 몇번이나 읽구 중요한 대사를 모두 외웠다는.-.-;; 아무튼 요즘(아니 2일전부터-.-;;) 은하영웅전설 에니메이션을 보구 사는데.. 각색이 좀 되어서 내용이 좀 다르지만 100편이 넘는 내용으로 은영전을 충실하게 복원(?) 했다는.. 생각을 하면서 요즘도 열씸히 보구 있습니다. 이누야사나.. 나디아같은 명 에니메는 아니더라두.. 그것들보다 재미는 있네요..(사실 멋지다 마사루가 젤 재미있었다는-.-;;) 아무튼.. 아직도 잊지 못하는 명대사가 즐비한데.. 예를들어. 아스테성역의 회전에서 빗텐펠트가 말한 '장님도 특등사수다~'라구 한말... 등등.. 중학교때는 학교에서는 에바얘기 하구,평일에는 은하영웅전설 읽고 토요일에는 오락실에서 살고 일요일에는 아는 형들이랑 부동산-.-;; 에 쳐박혀서 D&D한것이 재미있었다는... (또 이거보구 너 폐인이었냐? 라구 하진 말길..그래두 할건 했음-.-;;) 몇일전에 D&D를 오락실에서 했었는데 무려 2000원을 넘게 부어서도 끝판을 못갔는데.(그 용대가리-.-) 예전엔 어케 100원이면 끝을 보구.. 그랬는지.ㅡㅡa(아..위에 D&D는 TRPG였구 아래 D&D는 캡콤꺼 오락이라는) 흠..일본가면 은하영웅전설은 전집을 구입하구 싶다는-.-;;(읽을수 있으려나-.-;;) 아무튼 심심하고 무료한 아해들은 읽구 소감문 하나정도 올리라는..^^;; (책은 본편이 10권이구 외전이 4편이라는-.-;;) 사실 이 글도 은영전 에니 다운받다가 너무 느려서 그 틈에 올리는 거라소0.-;;; 지금까지 14편 받았는데 벌써 800메가가 넘는데-.-;; 다 받으면 하드 꽉 차겠다..쩝.. 시디루 구어야지-.-;; 글구 심심하고 무료한 아해들은 멜좀 쓰라우~(누구한테 말하는지 알쥐? 서꼬??ㅡㅡ^) 훔냐~ 그럼~~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