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거침 없는 MZ(2030)세대 민노총 파업 제동, 세상을 바꾸고 있다.
MZ세대는2020년대 기준으로 2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에 해당 밀레니얼세대(M세대)와 10대 초반~20대 중반에 해당하는 Z세대 신조어 민노총 파업에 이의제기 동참 거부 파업 중단의 계시 마련한 세대
인터넷 세대인 MZ세대 모든 것을 인터넷 통해 배웠기 때문에 개인적 솔직 “일은 제가 더많이 하는데, 김 대리 연봉 더 높은 것 같아요 연봉 얼마예요 노조는 호봉제를 선호하지만 삼성은 연봉이 따로 없고 능력이 연봉이라고
올해 국내 기업 채용공고 중 35%만 취업자에게 지급할 연봉을 공개 몸값 경쟁 치열해지면서 ‘호봉제 연봉제’가 사라지고 능력급로 바뀌어 여야가 MZ 청년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온갖 구애작전이 벌이고 있어
MZ세대는 산업화와 민주화 담론은 유통기한이 다했다고 판단하고 있어 MZ는 인터넷 생활화로 누구 간섭도 받지않고 자유롭고 개인적 사고 신인류 MZ세대가 성장한 환경은 IMF 외환 위기, 세월호참사, 코로나 등 삶의 위협
MZ세대는 1. 과거와 지금을 비교하는 일을 싫어합니다. 2. 형식적인 업무 처리 방식을 거부합니다. 3. 워라밸(일과 사생활)을 존중 받고 싶어 합니다. 4. 사생활을 지켜주기를 원합니다. 5. 경험을 통해 학습하고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6. 즐겁고 재미있게 일하고 싶어 합니다. 7. ‘꼰대 선배’를 거부합니다.
MZ세대특징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다 사생활을 중요시한다. 수직적이 아닌 수평적 문화를 선호한다.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중요시한다 편리함과 간편함을 추구한다 전화보다 문자를 선호한다 워라벨(일과 생활의 바런스) 영역을 분명시한다. 다른 세대들보다 제태크에 관심 영끌이투자를 한다
거침 없는 MZ세대 김 대리 연봉이 얼마세요 “일은 제가 더 많이 하는데, 김 대리 연봉이 더 높은 것 같아요. 김 대리 연봉이 얼마인지 알려주세요.” 정보기술(IT)기업 인사팀에 근무하는 대리는 MZ세대 후배 직원으로부터 연봉공개 요구를 받았다고 한다. “다른 직원의 연봉을 묻는 건 금기였는데 MZ세대는 선배에게 연봉을 묻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또 “인사평가·연봉협상철을 앞두고, 동료직원의 처우나 성과평가 결과 공개를 요구하기도 한다”응 것이다. ‘금기의 영역’이던 동료의 급여를 공개하라는 요구가 확산하고 있다. 직원들 사이에서 자신이 ‘적절한 몸값’을 받고 있는지 의구심을 표하는 경우가 잦다고 한다. 삼성에서는 연봉이 따로 없고 능력이 연봉이라고 한다. 미국 뉴욕시는 ‘연봉 공개법’을 시행하고 있다. 연봉공개법에 구직자들은 자신들이 ‘적절한 몸값’을 받는지 알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급여를 공개한 회사 6곳 중 1곳 꼴로 입사 지원이 늘었고 구직자 중 MZ세대가 더 많았다고 한다. 한국선 채용공고 35%만 급여 공개 “성과평가 투명해야” 채용정보사이트에 따르면 올해 국내 기업 채용공고 중 35%만 취업자에게 지급할 급여를 공개했다. 자본시장법에 따라 기업별로 5억원 이상 연봉 수령자의 명단을 공개하도록 하고는 있지만, 그 대상은 대부분 임원이다. 일반 직원들 입장에선 동료가 얼마를 받는지 알기 쉽지 않다. 한국대부분 기업이 1990년대 중반까지 공무원처럼 재직기간에 따라 임금을 차등하는 연공급(호봉제) 임금체계를 유지해왔다. 97년 외환위기 직후 개인 성과에 따라 연봉에 차등을 두는 연봉제가 확산했다. 다만 뿌리가 호봉제이다 보니 직원 간 임금 격차가 해외 기업처럼 크지 않았다. T기업을 중심으로 개발자 모시기 경쟁이 심화했고, 기업 간 몸값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호봉제 같은 연봉제’가 사라지고 연봉제가 능력급로 바뀌고 있다. “연봉책정의 절차가 공정하더라도, 실제 받는 급여가 동료와 차이 나면 ‘분배 공정성’에 대한 불만이 커진다. 그래서 연봉 책정과 성과평가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직원들의 불만을 잠재울 수 있다. MZ 세대 특성 여야가 MZ 청년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온갖 구애작전이 벌어지고 있다. 구애를 하면서도 단편적 소통이요 껍데기뿐인 구애에 MZ 세대가 외면을 하고 있다. 여당은 “차기 당대표는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대표여야 한다”고 했다. 당 자체가 바뀌지 않는데 청년층에게 인기 있는 사람을 앉히면 저절로 인기가 따라올라 갈거라는 생각은 착각이다. 메시지는 그대로인데 형식만 젊게 바꾼다고 MZ세대가 지지하는 게 아니다. MZ세대에게 산업화와 민주화 담론은 유통기한이 다했다. 이들은 인터넷을 드나들며 누구 간섭도 받지 않고 자유롭고 개인적 사고를 가진 신인류로 성장했다. MZ세대가 성장한 환경은 IMF 외환 위기, 세월호참사, 코로나 등 삶의 위협을 받고 자란 세대다. 청년들이 처한 상황에 공감하고 이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 줘야 지지를 얻을 수 있다. MZ세대 특징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사생활을 중요시하며, 수직적이 아닌 수평적 문화를 선호하고,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중요시하며, 편리함과 간편함을 추구하고, 전화보다 문자를 선호하며, 워라벨(일과 생활의 바런스) 영역을 분명히 하며, 다른 세대들보다 제태크에 관심 높다. 이들의 영끌이투자가 한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2022.12.19 관련기사 "김 대리는 연봉이 얼마예요?"…인사팀에 동료 연봉 묻는 MZ [터치! 코리아] MZ세대가 선호하는 당대표의 조건 【MZ칼럼】 MZ세대, 18세에서 41세...한 세대로 묶어도 될까 mz세대 뜻 :: mz세대 나이 몇살?? 특징까지 완벽정리 MZ세대 직장인 88.4%, “잔디, 지메일, 줌 등 소통형 툴 이용” 나 때랑 많이 다르네 : MZ세대의 일하는 방식과 특징 가치관 뚜렷·공정성 중시가 MZ세대 특징이라고 회사에 충성하지 않는 MZ세대와 일하는 법 'MZ세대 vs. 기성세대' 좌충우돌 직장생활…당신의 회사는? 후원계좌 = 국민은행 758-21-0124-726(이계성) 이계성 TV(http://www.youtube.com/c/이계성tv) = 천주교 사제 부정부패 자료 이계성유튜브 =종교관련 자료 네이버 <이계성 카페>https://cafe.naver.com/leegyeseoung 다음 <남자천사 교육> http://cafe.daum.net/namjachansa < 이계성 대수천 http://cafe.daum.net/ligyeseong> 천주교 자료 이계성 이매일, aabb1941@naver.com, gyeseongi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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