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평소 궁금했던 학문적 내용을 질문하는 방입니다.
막연하게 이런건 어떤건가요? 라는 질문은 지나치게 광범위한 질문이 되니
자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스스로 고민하고 그 고민에 대해 힌트를 얻고 발전해 나가는 질문답변
방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은 가급적 한 두개 정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상담성 글은 답변해 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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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에 식상이 있는 사람들이 식상에 해당하는 능력을 대표적으로 잘 갖춘(것으로 보이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요.
이 때 식상이 지지에 무근일 경우가 잘 이해가 안됩니다..;
식상은 개인의 활동이고 행위인데 그게 지지에 없이 천간에만 뜬 경우는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 추가 질문 드립니다.
여자 사주에서 무식상은 그 자체로 인왕이니 관인상생을 지향한다 해주셨는데,
여기에 무관성이면서 천간지지에 온통 편재편인비견으로만 이루어진 사주(편인 월령에 월간 편재 투출로 편재격)는 어떻게 봐야 하나요?
욕심이 많은 사주인가요? 언행불일치가 가끔 보이는데, 그 영향으로 혹시 자녀에게 바라는 게 많은지도 궁금합니다. (무관성+무식상 여명의 자녀를 대하는 태도 판단)
지나가던 신기 있는 사람은 남편복이 없다 했습니다만 그래도 어쨌든 겉으론 구색을 갖춘 남편이 계시더라구요..
그렇다면 그녀의 자녀는 어떨지요?
독특한 사주이기에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연주에 간여지동으로 식상있으면 음간에 무근 신약해도 잘 발휘가 되나요?? 좀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일간의 생을 받은 식상은 그러한 능력을 겆은것이고 식상이 근이있어 재까지가면 그러한 능력으로하여금 자신의 영역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