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고 사이회동산 준공식에 다녀와서

[노춘이]

22일 월요일 오후 3시  전여고 사이회동산에서..

사이회가 기증한 300만원과  김용임총동창회장님이 찬조하신200만원으로

전여고 운동장 한켠에  사이회동산을 조성하여 오늘 준공식이 있었답니다

교장. 교감선생님. 총동창회장및 임원진,선생님들.재학생들, 우리사이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삽으로 사토도하고 제막식도 했습니다

또 전여고 에서 우리사이회에 감사패를 만들어 주셔서 조성자.황인미 전,현회장이 나란히

나가서 수여했답니다

사이회원여러분..시간나시면 모교방문하셔서 사이동산도 둘러보시고

30년전 모습은 아니지만  벤치에 앉아 여고때 추억에 잠겨보는것도 좋을듯하네요

총동창회에서 연락이 늦게 오는바람에 많은 회원들께 알려드리지못해죄송합니다

바쁜중에도 참석해준 조성자.황인미.김영신.김정숙.김효숙.김현희,김혜경,노춘이,성시애.

윤숙희,이정남.임해숙.정명희,정수옥,에게 감사하며,,

우리모교가 날로 대학진학률이 좋다고 합니다

주위에 여중생들이있으면 전여고를 선지망할수있도록 알려주세요

[노춘이]

500만원공산데 총동창회장님이 많은도움주셔서 사이회동산을 조성했으니 김용임회장님께 감사말씀이라도 드려야할것같은데,,,

[황인미]

몇해전만해도 뺑뺑이전여고라하면 거의하위 수준이었으나 31회선배님이신 현재의 강정혜교장선생님 덕분에 진학률에 있어서 대박인가봅니다. 우리사이회에 동산까지 만들어주시고 교장선생님 고맙습니다.

[조성자]

김현희는 안오고 양현(주연)이 참석하였슴...쩝.

[조성자]

전화 한두통에 열두명이 참석하는 그것도 아침 열시에 전화했었는뎅..우리 사이회의 기동력에 사이짱 감격먹음. 아자아자아자!

[김용임]

사이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연락이 갔는데 많은 회원이 참석하신 그 저력에 놀랍기도 하고 좋은 위치에 사이 동산이 만들어져 우리가 10년후에 다시 만났을때 아름다운 추억 거리를 만들어 둔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고 .... 40주년 행사때는 그곳에서 다시 만납시다. 그때까지 모두 용감하고 씩씩하게

[김용임]

김정 아우님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국화차에 취하고 삶에 취하고 여러가지로 감사 감사 원하신 일 모두 잘 이루어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조성자]

김용임 왕회장님께 무한 충성!!!

[이진영]

당일 연락은 삼가해 봅시다 밤에 카페 들어와 보니 ... 40주년 행사를 기다릴려면 60이 아닌가? 모두들 수고했구나! 정말 김용임 선배님은 갈수록 우릴 감동시키시네요!!

[윤희숙]

김용임 선배님,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동창들은수고 많이 했구나. 그런데 전여고에 다른 기들도 동산 있나요? 우리 사이만 특별대우한건가? 궁금..

[고경하(판숙)]

이 꼬마는 왕회장님이 또 보고싶다. 그것도 밤에.. 옥희와 성자 펄펄 멋지게 날고.. 목포댁 진영이 조신하게 애교부리고..전남여고 선후배의 지성과 정열이 화-악 불끓어 올랐던 그 밤이 퍽 그립따!. 왕회장님! 나 어떡해요? 몰라~~이이잉~~으-앙!!!!!!??

[문옥희]

전~여고 화이팅! 이 구호는 우리들 학교 다닐때 핸드볼 시합때 외쳤던 소리다 우리의 동산이라니 어서 가서 봐야겠다 왕 회장님께서 특별히(?) 배려하신거 같은데 무지 감사드립니다

[김용임]

넘 귀여워요 아우님들 어제 그제 샘 축제(전여고 예술 축제)끝내고 좋은 중학생 성적 좋은 놈 고르러 다니고 교장이 넘 바빠서 조금 지나 언제 눈 내리는 밤 우리 번개 팅 오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