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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튜닝타임즈
 
 
 
카페 게시글
Sci-fi/비스케일 갤러리 스크랩 HGUC 1/144 NEO ZEONG
나가레(윤혁인) 추천 0 조회 255 14.09.12 05:4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안녕하세요 "나가레"입니다^^;;

드디어 ...드디어 ...완성 했습니다!!!!! (만세!!!!)

작업기간이 거의 "한달"걸렸습니다.

처음 작업 시작할때는 솔직히 완성할수 있을까???? 라는

불안감을 안고 다리두짝(이라고 쓰고 소화기로 읽음...^^;;)

작업할때는 "반건조현상"이 너무 심해서 표면 걱정을

많이 했지만 마무리로 마감제를 아~~주 뚜껍하게 올리니까

싹!!! 사라지더군요 ^^;;

그때부터 자신감충만!!! 작업의욕 초울트라 상승!!! 해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우선 최고의 난제는 팔뚝 중간을 가로지르는

"접!합!선!"......이건...접합선 수정뒤 후조립을 위해

톱으로 썰어서 가공을 해 줬습니다...(곱하기6개...ㅜㅜ)

물론 "다리두짝"도 접합선 수정을 해 줬구요(이게 제일 빡쌨음..)

나머지는 뭐 다른게 큰문제가 아니고 "도장 자체가 문제"니까

별 어려움 없이 만들었습니다...

(솔직히 본체보다 "시난주가 작업스타일이 더 귀찮음...)

본체의 "흰색라인"은 전~~부 마스킹 작업을 했습니다...

사진 촬영하는데 아낌없는 협조???를

해주신 "동국이형,승훈이형"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잡설은 그만하고 사진 나갑니다.

 

부족하지만 즐감 하세요^^;;;

 

조색데이터

 

네오지옹 본체

 

1.서페이서 - IPP 그레이 서페이서 및 화이트 서페이서

 

2.레드 - 군제 슈퍼이탈리안레드 12병 + 군제 형광핑크 2병 + 군제 건담칼라 샤아레드 1병 (합이 15병 ㅜㅜ;;)

 

3.프레임 - 군제 건담칼라 건팬텀그레이 및 건그레이...(적당히 분할 포인트별로 뿌림...

 

4.프레임 메탈릭 부분 - IPP 슈퍼파인 티타늄을 뿌린후 IPP 클리어 블랙을 살짝코팅(요렇게 하믄 색감이 오묘해짐....^^;;)

 

5.옐로우 - 군제 캐릭터옐로우 + 빨강..뭐 잡다하게 여테까지 쓰던색에 혼합..(일명 족발국물 낼때의 그..스타일..)

 

시난주

 

1.레드 - IPP 슈퍼 이탈리안레드 3병 + 군제 형광핑크 1병(몇% ..이런거 없음...)

 

2.프레임 - 위와 동일

 

 

 

우선...시난주 부터 순서대로 리뷰...^^;;

조그만한 크기에 데칼은 엄청 붙습니다...

물론 데칼은 "각도기선생"스똬~일"로...^^;;

 

네오지옹 본체와는 다르게 색상을 "밝게"조색을 했습니다^^;;

다리뒷쪽의 "하이힐 부분"은 색분할 (블랙으로...)

 

 

 

원래 문양은 원래 설정은 골드인데

제 임의대로 "엘로우"로 바꿨습니다.^^;;

솔직히 이놈 하나 작업하는데

데칼질을 "하루종일 했음"....ㅜㅜ

MG,HGUC 모두 동일한 점은

문양부분이 분할이 안되있어서 "마스킹/워싱"의 적절한

조화가 필요 합니다..ㅜㅜ;;(열~~라 귀찮음...)

 

버니어 부분은 애니에서 나온것과

동일하게 "약~~간 푸르스름한 색으로"도색!!!

 

데칼 쳐다보고 있으면  토나옴,,,ㅜㅜ

 

네오지옹 한정 "시난주 바주카"입니다...

간지 쩝니다^^;;

 

물론 색분할이 안된 관계로

마스킹을 해서 요렇게 완성!!!

 

 

 

 

 

등짝...등짝을 보자...

 

그래도 요놈이 유니콘 2화에 처음 등장 했을때는

존제감 작살 났었지요.(오죽하면 2화 제목이 "붉은혜성")

여기부터는 일단 "장식없는(다리없는..^^;;)"네오지옹!!!!!

사진 찍는데 쌩쑈를 했습니다...

스튜디오 공간이 너무 작아서리....

크기 비교로 답배갑 이라도 놓아둘걸....^^;;

 

이렇게 보면 시난주가 참 안습입니다....

아무리 추진력을 얻기위한 자세라지만...ㅜㅜ

 

 

 

양 어깨의 해치를 오픈상태로 찍었습니다.

닫는게 귀찮아서리....

우왕~~~~!!!!!

 

 

 

 

 

팔뚝의 흰색은 안쪽에 화이트로 도색후

마스킹을 하고 레드를 올린후....

마스킹을 또 하고...그레이를 올려서 약간 입체감을 줬습니다.^^;;

물론!!! 접합선 수정도 하고...(근데 곱하기 6이라는거....ㅜㅜ)

 

사진으로 보시는 바와 같이 네오지옹 본체의

흰색 라인은 전부 "마스킹"으로 도색 했습니다.

신~~나게 도색하고 있는데 나중에 데칼이 있더군요 ㅜㅜ

뭐...그래도 나름 정성이 들어 갔으니까

더욱더 애착이 가기는 합니다^^;;

자....여기서 부터는 완!전!체!

(다리두짝 붙이는데 완전체...)

촬영에 도움을 주신(다리 합체할때 상체 들어주신...)

동국이형 한테 심심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다리를 붙이고 안붙이고의

차이가 엄청 납니다...일단 볼륨에서의

엄청남...

뒷모습만 보면 눈물이 납니다 ㅜㅜ;;

처음엔 멋모르고 "흰색라인을 마스킹"했는데

완성후 조립할때의 이미지가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와 같아서 아~~~주!!! 만족을 했습니다^^;;

 

 

진짜..이거 완성하는데 ....

하얗게 불태웠습니다...ㅜㅜ

존제감 하나는 확실 합니다^^;;

 

 

 

나름...하이앨글 이라고...찍었는데 별반 차이가 없음니다 ㅜㅜ

 

 

 

 

이상!!!! 네오지옹 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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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기는 저희 작업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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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12 06:59

    첫댓글 이건 일단 도색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거죠.. ^^
    한달 걸렸다고 해도 엄청 힘들었을 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 전해져옵니다..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4.09.12 15:50

    네...진짜 두번은 못만들겠더군요 ^^;;

  • 14.09.12 11:09

    워 내오지옹 멋있습다.

  • 작성자 14.09.12 23:20

    하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9.12 15:51

    넵 감사합니다^^;;

  • 14.09.12 18:44

    대박입니다.

  • 작성자 14.09.12 23:20

    후훗...몸둘바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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