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수)
【바빌론 강가에서】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에게 다가오고 입술로는
나를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있다.
- 이사 29. 13
여러분은 "바빌론 강가
에서"라는 노래를 들어
보셨나요 꼭 한번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에서 제목을 치면
찾을 수 있습니다.
저도 이 노래가 올드팝숑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이토록 애절한 뜻의
노래인줄 몰랐습니다.
아래 가사를 보시기
바랍니다.
(바빌론 강가에서- 보니엠)
바빌론의 강가에서 우린
앉아있었죠 우리들은
시온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답니다.
침략자들이 우리를 끌고
와서 노래를 하래요.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이방의 땅에서 주님의
노래를 부를 수 있겠어요
바빌론에 정복당하여 왕이
눈이 뽑히고 여자들은
노리개 감으로 팔려가고
남자들은 개같이 사슬에
묶여 짐승같은 대우를
받으며 포로 생활을
하던중 이스라엘인
들의 심정을 고백한
노래입니다.
우리나라도 조선시대에
청나라에 의해 왕이
무릎을 꿇고 이마에 피가
나도록 땅에 머리를 찧는
굴욕을 당하였지요
일제시대엔 왕후가 죽임을
당하고 국민들은 피나는
굴욕의 시대를 지내곤
했습니다.
☆~~"
요즘도 나라를 잃고
떠도는 세상 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나라가 있다는 것은 매우
행복한 일입니다.
우리 신앙생활은 너무나
안이한 생각에 빠져있지나
않는지 반성해 봅니다.
대충 예절만 참석하고
마음은 다른데 가 있고
진정 가슴으로 부터
피나는 서러움에서
부르짖는 절절한 신앙은
어디로 갔는지
오늘 주님은 내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물으십니다.
바빌론강가에서를 들으시며
내 마음이 있는 곳을
확인해봅시다. 우리는
세상에 유배 온것이지
소풍 온것이아닙니다.
신앙은 가슴이 절절해야
합니다.
Jesus bridge
prayer service
jung sehyun ulbano
010) 6307- 0783
카페 게시글
♣ 복음의 향기
2, 8 바빌론 강가에서
울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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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8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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