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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낌없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자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시간,
감사하기에도
모자라는 시간일진데,
그 짧은 인생길에서
언성을 높이지도 말며,
서로의 가슴에 상처되는 일은
그만 두어라.
즐거워하는 마음으로 살자.
이해하는 마음으로 살자.
즐거워하기에도 모자라는 시간,
서로를 이해하기에도
모자라는 시간일진데,
그 짧은 삶의 길에서
애닯은 마음으로 살지 말지니라.
누구에게나 한번뿐인
짧은 삶을 위하여
슬픈 일들은 서로 감싸주고,
즐거운 일들은
서로 나누어야 하리니.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시간,
감사하는 마음으로도
모자라는 시간,
아낌 없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자.
그 뜨거운 마음으로
오늘을 살자.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부끄러운 1위... 필리핀에서 붙잡힌 외국인 수배자, 한국이 1위
→ 한국에서 도망갔다가 지난해 필리핀에서 붙잡힌 한국인 수배자 87명...
전체 180명 중 1위(41%),
중국(62명, 34%) 제치고 가장 많아.(매경)
2. 연 2.86% 국민연금 급전 대출을 아시나요
→ '노후긴급자금대부', 일명 실버론. .
60세 이상 국민연금 받는 수급자 대상, 연간 연금 수령액의 두배(최대 1000만원) 한도.
일반 생횔비는 안되고 전·월세 보증금이나 의료비, 배우자 장제비, 재해복구비만 해당.(매경)
◇실버론 이자율 올 1분기 연 2.86%
◇최대 7년에 걸쳐 분할 상환 가능
◇“낮은 이자·빠른 대출로 만족도 높아”
3. 트럼프, 그린란드 미국편입 주장에 정작 해당 주민들은
→ 미국 편입 반대 85%, 찬성 6%...
한편 덴마크로부터의 독립에 대해서도 84%가 찬성했지만 ‘불이익이 있을 경우 반대’한다는 조건부 찬성(45%)이 많아.
덴마크는 그린란드에 매년 1인당 1200만원 꼴인 5억 달러 보조(서울)
4. 덴마크인 20만명, ‘캘리포니아 사자’ 트럼프 풍자 청원
→ 최근 덴마크에서 ‘캘리포니아를 사자’(buy California)는 온라인 청원 운동 진행 중.
1조달러(약 1454조원)를 모금해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캘리포니아주를 인수하자는 게 골자다.
50만명 목표에 현재 20만명 서명.(경향)
5. 금 사재기?... 급기야 금 판매 중단 .
→ 조폐공사, 시중은행에 골드바 판매 중단 공문 발송.
금 원자재 수급 문제 이유 밝혀.
이에 따라 조폐공사를 통해 골드바를 공급받는 KB국민은행은 12일부터 골드바 판매 중단.
우리은행은 1㎏짜리로 제한...(세계)
6. ‘우울증을 앓는 사람 중 고작 10%만 치료받는 우리의 현실은 큰 문제’
→ OECD 평균 우울증 치료율은 50~60%이고, 미국은 60%가 넘는다.
나종호 미국 예일대 정신의학과 교수,
대우울증 환자들이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을 수 있는 환경 필요하다...
7. '돌봄플러그'
→ 부천시가 독거노인의 안전을 위해 운영하는 체크 장치.
전기사용량과 조도를 파악해 평소와 다르면 아파트 중앙 상황판에 경보.
현재 부천지역 아파트 233가구에 설치돼 시범운영 중.
기기 가격은 10만원이고 1인당 사용료는 한 달에 2750원.(아시아경제)
8. 눈 오면 KTX가 늦어 진다?
→ 눈 오면 속도 줄인다는 내부 규정.
레일 면이 눈에 덮여 보이지 않을 정도가 되면 시속 30㎞ 이하로 운전.
이밖에 하루 적설량이 21㎝ 이상일 때는 시속 130㎞ 이하, 14㎝~21㎝이면 시속 170㎞, 이보다 적설량이 적으면 시속 230㎞ 이하로 단계별 속도 지침 있어
9. 햄버거가 외식물가 인상 선봉?
→ 업체마다 올리다보니 4년간 30% 인상.
통계청 햄버거 소비자 가격, 지난 4년간 30.17% 올라.
피자(19.04%)·치킨(24.11%)·자장면(26.38%) 등 배달 비중이 높은 다른 외식 메뉴 상승률 웃돌아.(문화)▼
■ 묻지마 高물가…"오늘이 가장 싸다"
◇서민 덮치는 전방위 물가 상승
◇마트상품 464개 중 절반 올라
◇무 등 채소값, 1년새 두 배로
◇아파트관리비·교육비 치솟아
◇"고환율에 물가 잡기 어렵다"
10. 호흡만으로 ‘폐암 조기진단’ 가능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분당서울대병원 공동연구.
날숨 속 ‘VOCs’ 감지 통해 판별.
‘정확도 95%’ AI 알고리즘 개발.
연구팀은 후속 연구를 통해 빅데이터를 구축, 시스템의 재현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예정.(헤럴드경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지난해 중국 학술기관은 고대역폭메모리 부문에서 논문 총 169편을 등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의 논문은 67편에 불과합니다.
세계 고대역폭메모리 시장의 90%를 한국이 차지하고 있지만 기초연구에서는 중국에 추월당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中, 반도체 생태계 전방위 공습 … HBM도 굴기
◇CXMT, D램 생산량 5배 급증
◇중고보다 싸게 팔아 '치킨게임'
◇YMTC, 294단 낸드 양산 돌입...SK하이닉스 321단 턱밑 추격
◇美 수출통제에도 대거 국산화
◇GPU·노광장비도 개발 착수
◇D램 3년·낸드 1.5년 격차 줄어
2. 서울 강남구 삼성·대치·청담동과 송파구 잠실동 일대 아파트 단지 291곳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해제됩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 4년 8개월 만입니다.
다만 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이던 잠실주공 5단지와 은마아파트 등 14곳에 대해서는 투기 수요 유입을 막기 위해 규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가 13일부터 잠실·삼성·대치·청담동 등 국제교류복합지구(GBC) 인근 기존 아파트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해제한다.
잠실동 일대 대단지 아파트 모습. /한경DB
3. 미국 해군 함정 건조를 한국과 같은 동맹국이 맡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이 미 의회에서 발의됐습니다.
미 현행법에서는 해군 함정을 미국 내 조선소에서만 건조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습니다.
작년 9월 함정 정비를 위해 한화오션 거제 사업장에 입항한 미국 해군 군수 지원함인 ‘월리 시라’호의 모습.
국내 조선 업계가 미 해군 함정을 국내에서 수리한 첫 사례다.
미국은 제조업 붕괴로 자국 조선소에서 수리가 어려워지자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동맹국에 MRO(유지·보수·정비)를 위탁했고, 지난 5일엔 MRO를 넘어 동맹국 현지에서 군함을 건조하는 법안을 발의했다./한화오션
4.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광폭 정치 행보를 보이며 논쟁적인 이슈를 양산하자 투자자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럽, 중국의 전기차 판매 부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정치 활동에 주력하자 오너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두 달여 만에 30% 넘게 하락했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왼쪽)가 11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5세 아들 ‘엑스 애시 에이 트웰브’를 목말을 태운 채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獨극우정당 지지·오픈AI 인수 제안 … 돌발행동에 투자자 멘붕
◇美정부효율부 이끄는 머스크...트럼프 전폭 지지에 기세등등
◇연일 극단적 정치 행보로 구설
◇오너리스크에 테슬라 주가 뚝...두달여 만에 30% 넘게 떨어져
◇유럽서 전기차 판매실적 급감
◇브로드컴·TSMC에 시총 역전
■ 트럼프·머스크, 관료집단과 전면전…일 제대로 할 '정부용 AI' 만든다
◇'업무 효율화'에 초점…연방조달청 챗봇 'GSAi' 개발 속도
◇"정부효율부 감원계획 협조하라"
◇트럼프, 행정명령 서명해 힘실어
◇머스크, AI로 생산성 향상 추진
◇DOGE 내 머스크 키즈가 핵심축
◇정부 운영 외주화 시장 열리나'
◇각국 정부서 프로젝트 예의주시
5.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2009년 도입된 온누리상품권이 기로에 섰습니다.
매년 발행 규모는 늘어났지만 사용되지 않은 상품권이 1조원 가까이 쌓였습니다.
◇온누리상품권 미회수액 1조
◇전통시장 인근서만 사용 가능
◇대도시에 가맹점 편중돼 불편
◇국힘 '사용처 대폭확대' 주장에...정부 "취지 훼손될수도" 난색
◇지역화폐처럼 실효성 논란커져
☆간략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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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서울시, 잠실·대치·청담·삼성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종합)
21. 포브스 "메타, 한국의 AI 칩 설계 스타트업 '퓨리오사AI' 인수 논의“
22. 전남권 전력망 여유용량 175MW 확보…신규 사업자 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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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감사원장 탄핵심판 3시간 만에 변론종결…최재해 "기각해달라“
27. 내일 탄핵심판 8차 변론…종결 여부는 '미지수’
28. "장원영 꿈꾸던 아이였는데…" '하늘이법'으로 심신미약 교사들이 치료받는다
29. 美여객기 사고로 희생된 한인 변호사, 가족·동료 애도 속 영면
30. 피부과서 수면마취 상태로 시술받던 30대 사망…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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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뉴진스 부모들 "하니, 적법 절차 통해 비자 새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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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뱅스 "유럽 규제 과도…美가 AI 표준 될 것“
35. 'HBM의 아버지' 김정호 교수, 강대원賞 수상
36. 엔씨 "올해 글로벌 타이틀로 턴어라운드…매년 700억 신작 투자
37. SKT "AI 사업 본격 수익화…연내 에이닷 유료화 추진“
38. 강대연 신임 UST 총장 취임…"도전형 인재 양성하겠다“
39. 파월 "금리 인하 서두를 필요 없어…데이터에만 집중“
40. 베셋트 美재무장관, 우크라 방문 예정…희토류 공급 논의
41. 트럼프 "철강 알루미늄에 25% 관세" 서명, "반도체 자동차도 검토“
42. 트럼프 "가자 美 권한 아래 둘 것"…요르단 국왕에 팔 주민 수용 압박
43. 폭설·한파에 자동차 보험 긴급출동 건수 74% 폭증
44. 70대 손님과 말다툼하다 분사기로 캡사이신 뿌린 약사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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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나는 메시아"…망상 빠져 아버지 흉기로 찌른 30대 아들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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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반짝 추위'…전국 강풍 유의
#위염방치하면
#위암
'위염' 방치하다간 위암 돼… 예방하려면
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의 점막을 강하게 자극하는 타거나 짠 음식을 피하고 금주‧금연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위염은 위장 점막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위염 환자의 80%는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
증상이 있더라도 소화불량 증상과 크게 다르지 않아 알아차리기 어렵다. 방치하다간 위암으로까지 악화될 수 있는 위염, 어떻게 예방할까?
위염은 급성위염과 만성위염으로 구분된다.
급성위염은 헬리코박터균에 처음 감염되거나 세균‧바이러스‧기생충 등에 감염돼 발생한다.
알코올이나 진통제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
소화불량‧복통‧오심‧구토 등이 동반된다.
만성위염은 염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로 위샘을 손상시켜 위축성 위염(위 점막이 얇아진 상태)을 유발한다.
이로 인해 위 점막이 장 점막처럼 변하는 장상피화생을 거쳐 위암까지 진행될 수 있다. 만성위염은 대다수 증상이 없지만 드물게 배 윗부분 통증이나 식후 복부팽만감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의 점막을 강하게 자극하는 타거나 짠 음식을 피하고 금주‧금연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카페인 음료나 산도가 높은 음식도 위염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멀리하는 게 좋다.
40대 이상부터는 1~2년 주기로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만성 위염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으로 위장에 부담을 주는 스트레스를 개선해 만성 위염을 예방할 수 있다.
위염을 좋게하는 식품 또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