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록]퇴마사들의 이야기

제가 좋아하는 캐릭중 하나가 바로 현진이죠!! 나이가 14세라니 ..좀 어리긴 하지만 그래도 멋져요~ --------------------- [원본 메세지] --------------------- 제황님이 설정집을 쓰시는 걸 보구 이렇게 씁니다. 물론 이번건 어디까지난 파트1 안에서의 내용만을 이용해서 쓰는 겁니다.그럼 이현진 간단한 소개부터... 푸름식 이름 : 이현진 본명 : 레이논 크리스티앙 나이 : 14세 직업 : 현 바일론 제국 황실기사단장(정확하게 말하자면 황제 앞에서도 당당한 유별나고 어의없는 역사상 최연소 기사단장) 클레스 : 서양계 검사(매직 나이트) 키 : 169cm 특징 : 어울리지 않게 검은 머리에 푸른 눈, 특의한 문양의 펜던트(이건 아직 소설에는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성격:괴팍하고 어디서나 당당한 어떻게 보면 완전 건달. 하지만 순진하고 눈치없는 모습에 가끔은 괜찮아 보인다. [무기] -콘 블러저드 소드 -푸름 산맥에 묻혀있던 드레곤의 뼈를 우연히 발견한 드워프 카프가 손수 오리하르콘을 합금 처리하고 최상급의 이스릴(일반적인 검에는 미스릴을 이용)을 이용해 코팅해 두어 이가 빠지거나 칼을 갈아야하는 번거러움이 없었다. 뿐만아니라 푸름시의 보물인 사피이어 에르테를 박아넣어 상대방을 순간적으로 얼려버리거나 냉기에 관한 특별한 증폭력을 가지고 있으며 마나를 불어넣으면 아이스 볼트를 발사하기도 한다. 냉기 계열의 마법 속성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윤기가 소환 마법을 걸어두어 분실의 위험을 줄였다. -라이트닝 스파이크 대거 -왠만큼 큰 도시의 유명한 장인이면 제작이 가능한 단검으로 스로잉 계열의 무기이며 던졌을 때 사방으로 라이트닝이 퍼져나간다. 또한 소환마법과 과속화 마법으로 아주 유용한 단검이다 [기술] 특별한 기술이라고 할 것도 없다. 다만 소드미네랄을 이용해서 좀더 강한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정도... 아 한가지 검법이 존재한다 -광염光廉 소나타 청렴한 빛의 소나타라고 일컫어 진다. 마치 부드러운 세레나데처럼 물을 따라 흐르듯 빠르면서도 부드럽고 여유있으면서 강한 특이한 형태를 취하며 그 검법의 종류가 상당하다 *마그나타 소르드 : 광염 소나타의 최고의 초식이며 현진의 최종기 총 3단계로 이루어진다. 1.소르드 토네이도 사방에 검광을 이르켜 주변의 적들을 날려버리거나 찢어버린다. 이 때 시전자는 반경 10미터 가량의 공간을 확보 기술 시전의 공간을 만든다. 때로는 이 1단계에서만 그치고 마는 때가 많은 데 그 것은 단순한 공간 확보 이상의 위력과 다음 단계로 이어질 때의 위험 부담 때문이다. 2.포가튼 소르드 이 단계에 이르면 시전 중단은 불가능에 가까워 진다. 시전자 주위에 돌개바람이 일며 시전자에게 접근을 불가능하게 한다. 이 단계에서는 시전자는 검을 움직이지 않으며 다만 다음 단계를 준비한다. 3.마그나타 피니셔(일명 : 광황포光晃抛) 강한 빛이 사방에서 모여들어 폭발이 일어나듯 사방으로 터져나간다. 수도의 절반이 날아갈 정도의 강도를 지닌 기술은 그 다음 검에 엄청난 검기가 맺히게 되는 데 그 것은 가희 엄청난 위력의 검기다. 자칫하면 대륙하나는 손 쉽게 날리는 정도... 하지만 신에 버금가는 이가 아니라면 폭발 이후 검기가 맺히게 하는 것은 거희 불가능이다. [이현진에 관하여] 항상 밝고 명랑하며 웃음 많은 소년... 가끔 순진한건지 바보 같은 건지 햇갈리게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사람의 기분은 업시켜준다. 그러나 생일날만 되면 침울해지는 녀석... 그 날이 어머니의 기일이기 때문이다. 자신을 낳다가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녀석은 침울해진다. 어머니가 현진에게 남겼다는 펜던트 속의 초상화만이 현진이 어머니를 아는 하나의 길이다. 잘 생기다보니 여학생들의 펜레터도 많이 받는 편이다. 어릴 적부터 친구이자 누나이자 어머니였던 지혜, 어느날 찾아온 지인이 사이에서 갈팡질팡하지만 결국 마음을 따라가기로 하는 현진... 겉으로 보긴에는 반은 바보같지만 속은 깊고 겉으로 들어내지 않는 어떤 깊은 심연이 존재하는 인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