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을 본받고, 서신서를 깨달아야 성숙한 신앙인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구속사를 성경 전체에서 요약한다면,
구약에서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맺은 첫 언약은 모세율법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언약의 중보자로 오셔서(말 3:1)
신약에서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의 언약의 피 흘려 죽으심으로
새 언약, 복음으로 바꾸어 주시고, 부활하셔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부활, 승천 후의 말씀은 모든 언약의 대표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모세율법은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재해석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이스라엘에서, 하나님의 자녀, 그리스도인으로
재해석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모세율법은 그림자이었고, 그리스도의 복음은 효력 있는
말씀의 실체이기 때문입니다.
히 10: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말씀하시는 구원입니다.
롬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사도바울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알뿐 아니라,
계시를 받아 기록한 말씀이 서신서 등입니다.
서신서는 하나님의 말씀의 완성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의 완성이고,
하나님의 효력 있는 말씀입니다.
서신서는 성경의 모든 언약하신 모든 성경의 대표성을 가집니다.
이 사실을 부인하는 자는 그리스도의 대적자요!
언약의 배반자요!
사단의 하수인입니다!
율법주의자 이었던, 사울이 예수님을 만나 은혜를 받고,
복음주의자 사도바울이 되었습니다.
사도바울이 목숨 다하여 전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사상에 반하는
신앙은 전부 가짜입니다.
갈 1:7-8.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다른 복음은 없다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사도바울의 신앙사상의 구속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죄와 율법을 폐하였다는 말씀입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누구이든, 사도바울의 신앙사상에 반하거나,
사도바울이 전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반하는 것은
전하면 저주받는 다른 복음입니다.
첫댓글 너무 바울 서신에만 집착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성경 어디를 보아도 예수님의 보혈이 묻어나는데, 한쪽만 강조하다 보면 치우칠 수 있습니다. 모든 촛점은 나의 왕 나의 구주 예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그와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그의 부활하심과 더불어 부활생명으로
우리는 살아갑니다. 이제는 내가 산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오직 예수님만 부각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