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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ary
Heat-Pacers: Game 1 FAQsBy Tom Haberstroh | ESPN Insider Updated: May 23, 2013, 5:00 PM ET
르브론 제임스와 폴 죠지 간의 엎치락뒤치락 대결 끝에 연장전에서 히트가 103-102 로 승리한 1 차전이 나오며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에 드라마가 부족할 일은 확실히 없게 됐다. 지금 상당히 많은 질문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FAQ 스타일로 풀어나가 보도록 하자.
어디부터 시작해 볼까?
끝부터 봐야 겠지?
프랭크 보겔이 막판에 로이 히버트를 벤치에 앉혀둔 것은 무슨 일이었을까?
혹시 지난 24 시간동안 딴 세상에서 살다가 왔을지도 모를 당신을 위해 말하자면, 보겔은 연장전에서 히트의 마지막 두 포제션에 히버트를 앉혀뒀었다. 왜 그랬을까? 그러니까 그게 ... 음 ... 우리도 아직 그럴싸한 답을 찾고 있다. 히트가 한 점 차로 지고 있고 남아 있는 경기 시간이 2.2 초인 상황에서 라인업을 변경한 이 논란의 대상이 된 결정에 대해 보겔은 히트에 변수가 많고 크리스 바쉬가 장거리 점퍼로 결승 득점을 올릴 가능성이 있음을 말하며 설명했다.
아주 그냥 예쁘게 자기 무덤을 파요.
퍼센티지는 전혀 보겔의 편을 들어주지 않는다. Basketball-Reference.com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시즌 제임스는 림에서 76.8 퍼센트의 적중률을 남겼으며 바쉬는 점퍼들에서 44.8 퍼센트를 넣었다. 물론 이것이 순전한 양자택일의 사항은 아니지만, 어쨌든 타임아웃에서 보겔의 리스트에 오를 제 1 원칙은 리그에서 가장 오토매틱의 샷을 저지하는 것이어야 했다: 제임스 레이업. 이날 밤 내내 이를 해왔던 이가 히버트였다. 보겔이 히버트에게 하도록 했을 때는 말이다.
경기 후 기자 회견에서, 제임스는 마지막 포제션(들)에서 히버트의 존재가 자신의 돌파 침투를 바꾸진 않았을 것이라 주장했다. 그런데 저 말은 NBA.com stats에서 무료로 볼 수 있는 아래의 숫자들을 생각하면 믿기 힘들다:
LeBron shots inside five feet, Game 1
Field goals Minutes Hibbert on court 2-3 38 Hibbert off court 4-6 9
당신은 또 샘 영이 바로 로테이트하지 않은 점을 다음의 이유로 질책할 수 있다 (A) 시계에 딱 2.2 초만 남아있기에 수비자 3 초 위반 콜이 나올 일은 없었으며 (B) 바쉬에게 패스하여 샷을 올리게 할 충분한 시간이 제임스는 없었다. 하지만 영 자체가 애초에 거기에 있지 말아야 했다. 히버트가 있어야 할 자리였다.
히트가 스몰을 플레이해서 성공을 거뒀는가?
이 경기는 상반되는 스타일들 간의 대결로 광고됐으며 충분히 그럴 만하다. 히트는 스몰로 가길 원했고 페이서스는 빅으로 가길 원했다. 박스 스코어를 보면 마치 페이서스가 빅맨들로 페인트에서 우위를 점한 것처럼 보인다. 데이비드 웨스트와 히버트는 둘이 합쳐 20-of-35 슈팅으로 (57 퍼센트) 45 득점과 14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저런 효율적인 숫자들과 함께 웨스트와 히버트가 페인트를 장악했던 우리의 기억이 있음에도, 오히려 히트는 웨스트와 히버트가 함께 플로어에 있던 30 분 동안 62-58로 페이서스를 앞섰었다. 게다가 히트는 1 차전의 23 분 동안 플로어에 전통적인 빅맨을 딱 한 명만 (바쉬, 우도니스 하슬렘, 혹은 크리스 앤더슨) 플레이시키고 이 시간 동안 페이서스를 3 점차로 앞섰다. 그리고 최종 점수 차는 딱 한 점 차였다.
고작 한 경기였고, 따라서 스몰로 간 히트의 성공을 말하긴 너무 나간 말이 될 수도 있지만, 페이서스의 프론트 라인 벽을 상대로 히트가 자신들의 농구 브랜드를 밀고 나갈 수 있다는 점에 대해 기뻐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리고 셰인 배티에와 레이 알렌이 처참한 1-of-12 필드골을 남기고도 이런 일이 나왔다.
어쩌면 이보다 더 중요한 것으로써, 히트는 실제로 플레오프에서 처음으로 정규 시즌의 클로징 라인업을 (제임스, 드웨인 웨이드, 바쉬, 배티에, 알렌) 먼지를 털어 꺼내 썼지만 겨우 2 분여 밖에 되지 않았다. 정신 나간 소리로 들리겠지만, 저 5 인조 그룹은 이번 시즌 히트의 베스트 리바운딩 라인업으로 랭크돼 있고, 이번 시즌 에릭 스포엘스트라는 둘을 제외한 모든 라인업보다 더 자주 기용했었다. 1-0 시리즈 리드를 잡은 지금 앞으로 시리즈 동안 저 라인업에 더 기대게 되더라도 놀라지는 말라.
심판들이 끊임없는 휘슬들로 경기를 망쳤는가?
53 분의 농구 시간 동안 58 개의 파울 콜들이 있었다. 이 말은 곧 심판들이 경기 액션의 55 초마다 휘슬을 불렀다는 얘기다. 대단해요. 이 정도로 감이 안온다면, 페이서스의 스타터 각자 모두 파울 넷 이상은 기록하며 마감했고 한편 2.2 초 남은 상황에 죠지의 3점슛 슈팅에 스쳤다며 심판들은 웨이드를 6 파울로 퇴장시켰다. 정규 시즌 동안 분 당 파울이 규정 선수들 중 다섯 번째로 낮은 기록으로 마감하며 리그에서 가장 파울 빈도가 낮은 선수들 중 하나였던 제임스마저 5 파울을 받았다.
만약 마지막에 죠지와 제임스의 영웅적인 활약이 없었더라면, 아마도 이 경기는 줄곧 이어지는 휘슬들로 기억됐을 것이며 우승을 놓고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소수의 선수들이 맞대결을 펼치는 장이라는 사실은 잊혀 질 뻔 했다. 아무도 자유투를 구경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자유투는 우리도 다 슛할 수 있다. 하지만 경기의 상당 시간 동안, 우리가 구경했던 것은 저것이었다.
솔직히 말해 이 경기가 위험한 플레이들이라든가 폭력적인 부당한 플레이들로 인해 난장판이 되진 않았다. 따라서 적극적인 파울 불기가 가차 없다 해도 예방책의 효험은 있다 말할 수는 있다. 하지만 2 차전은 파울 콜들이 아닌 플레이 콜들로 채워진 경기가 되길 바라는 소망이 있다.
히트가 스타팅 라인업을 바꿔야 하는가?
스포엘스트라가 지난 시즌 베티에를 하슬렘 자리에 넣고 우승을 차지하게 했던 스타팅 라인업으로 돌아가지 않겠느냐란 의혹들이 어느 정도 있었지만 히트 감독은 1 차전에서 현상 유지를 택했다. 그리고 경기를 이겼다.
그렇다고는 해도 히트가 이번 시리즈에서 하슬렘을 벤치에 보내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길 만하다. 대신 앤더슨을 넣고 말이다. 성공을 거두는 와중에 뒤바꾼다는 것이 이치에 맞지 않을지 몰라도 (깨지지 않았다면 수리하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앤더슨은 1 차전에서도 18 분 동안 7-for-7 퍼펙트 슈팅으로 16 득점을 올림과 동시에 3 블락과 5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눈에 띄는 효과를 발휘했다. 앤더슨은 팬들의 예쁜이이겠지만, 스포엘스트라의 예쁜이도 되어서 주전으로 나와야 한다는 주장도 일리가 있다.
플레이오프 동안, 앤더슨은 36 분 당 기준으로 평균 20.2 득점, 9.7 리바운드, 3.6 블락과 함께 필드골 82.9 퍼센트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플레이오프에서 30을 넘기는 PER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다 (현재 32.7). 그러고도 시간을 하슬렘에게 뺏긴다? 물론 앤더슨은 25 분을 훌쩍 넘게 플레이할 컨디셔닝이 될 가능성은 적지만, 일면 생각해 보면 스포엘스트라가 자신의 베스트 플레이어에게 최대의 시간을 주지 않아 손해를 보고 앉아 있다라고 생각해 볼만 하지 않은가?
죠지 힐에게 무슨 일이?
우리가 부상으로 인해 부진해 하는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할 때, 보통 머리 굴리며 까지 말할 일은 없다. 하지만 힐의 경우에서는 저 습관은 다시 생각해봐야 할 듯하다. 힐은 뇌진탕으로 인해 닉스-페이서스 시리즈 5 차전을 결장했었다.
힐은 리그 사무국의 규정 테스트를 통과하며 6 차전에 복귀했고 3점슛 1-for-6을 포함 필드골 2-for-10을 기록하며 12 득점을 했다. 수요일의 1 차전에서 힐은 45 분의 시간 동안 2-for-9 적중으로 5 득점만을 남겼다 (이와 함께 7 어시스트, 5 스틸, 3 턴오버). 이것이 그저 슈팅 슬럼프에 불과할 수도 있겠지만, 그가 플레이해도 된다라는 것이 꼭 그가 건강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웨이드에게 무릎에 대해 한번 물어봐라.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The Eastern Conference finals certainly didn't lack for drama in Game 1 as the Heat won 103-102 in overtime after a nutty back-and-forth between LeBron James and Paul George. With so many questions, let's break it down FAQ style.
Where do we begin?
How about at the end?
What was Frank Vogel thinking by benching Roy Hibbert late?
In case you have been living under a rock the past 24 hours, Vogel sat Hibbert for the final two Heat possessions in overtime. Why? Because ... well ... we're still searching for a justifiable answer. Vogel explained his controversial decision to go with a switching lineup with 2.2 seconds remaining in the game with the Heat down one, citing the Heat's versatility and the potential for Chris Bosh making a long jumper to win the game.
Holy cutting off your nose to spite your face.
The percentages just don't work in Vogel's favor at all. James shot 76.8 percent at the rim this season and Bosh shot 44.8 percent on jumpers, according to Basketball-Reference.com data. True, it's not a pure either-or proposition, but No. 1 on Vogel's priority list coming out of that timeout should have been to prevent the most automatic shot in the game: a James layup. Hibbert was doing that all night -- when Vogel allowed him to.
In his postgame news conference, James claimed that Hibbert's presence would not have changed his attack on the final possession(s). That's hard to believe considering the following numbers, courtesy of NBA.com stats:
LeBron shots inside five feet, Game 1 Field goals Minutes Hibbert on court 2-3 38 Hibbert off court 4-6 9
To sum up, James got twice as many attempts at the rim in Game 1 in a quarter of the time when Hibbert wasn't on the floor compared to when he was -- or about eight times as often. Coaches would kill to have that kind of effect against James, but Vogel decided preventing a Bosh jumper was more important.
You can knock Sam Young for not rotating over sooner because (A) there's no possibility of getting called for a defensive three-second violation with only 2.2 seconds on the clock and (B) there was not enough time for James to pass to Bosh and get a shot off. But Young shouldn't have been there in the first place. Hibbert should have been.
Did the Heat succeed by playing small?
This game was billed as a battle of contrasting styles and rightfully so; the Heat wanted to go small, and the Pacers wanted to go big. Looking at the box score, it seemed as though the Pacers got the upper hand with their bigs in the paint. David West and Hibbert finished with a combined 45 points and 14 rebounds on 20-of-35 shooting (57 percent).
But despite those efficient numbers and our memories of West and Hibbert dominating the paint, the Heat actually outscored the Pacers 62-58 in the 30 minutes that West and Hibbert were on the floor together. Furthermore, the Heat played only one traditional big man on the floor (Bosh, Udonis Haslem or Chris Andersen) for 23 minutes in Game 1 and outscored the Pacers by three points over that time. The final deficit was only one point.
This is just one game, so it's hard to read too much into the Heat's success going small, but they have to be pleased with how they were able to assert their brand of basketball over the Pacers' wall of a front line. And that's with Shane Battier and Ray Allen shooting an abysmal 1-of-12 from the field.
Perhaps more important, the Heat actually dusted off their regular-season closing lineup (James, Dwyane Wade, Bosh, Battier and Allen) for the first time in the playoffs but went to it for only a couple minutes. As crazy as it sounds, that five-man group ranked as the Heat's best rebounding lineup this season, and Erik Spoelstra played it more often than every lineup but two this season. Don't be surprised if he relies on it a little more as the series goes on now that he holds a 1-0 lead.
Did the referees hijack the game with the constant whistles?
There were 58 foul calls in 53 minutes of basketball, which means the referees blew the whistle every 55 seconds of game action. Brutal. If that's not enough, each Pacers starter finished with at least four fouls while the referees disqualified Wade for grazing Paul George's shooting hand on a 3-point shot with 2.2 seconds left for his sixth foul. James picked up five fouls, despite being one of the least foul-prone players in the league, finishing fifth lowest among regulars in fouls per minute during the regular season.
If it weren't for George and James' heroics at the end, this game probably would have been remembered for the constant whistles and not the fact that a handful of the world's greatest athletes were competing against each other for a chance at a title. No one wants to watch free throws. We can all shoot free throws. But for much of the game, that's what we were watching.
Granted, the game never got out of hand with dangerous plays or violent cheap shots, so it's conceivable that the aggressive foul-calling proved preventative, if reckless. But here's to hoping that Game 2 is a game of play calls, not foul calls.
Should the Heat switch up their starting lineup?
Despite some suspicion Spoelstra might revert to the starting lineup that won him a title last season with Battier in place of Haslem, the Heat coach elected to roll with the status quo in Game 1. And he won the game.
Even so, it's worth wondering if the Heat would be better off in this series sending Haslem to the bench -- for Andersen. It might not make sense to mess with success (if it ain't broke, don't fix it and all that), but Andersen was remarkably effective once again in Game 1, scoring 16 points in 18 minutes on perfect 7-for-7 shooting along with three blocks and five rebounds. Andersen may be a fan favorite, but there's an argument to be made that he should be Spoelstra's favorite to start from here on out.
For the playoffs, Andersen is averaging a staggering 20.2 points, 9.7 rebounds and 3.6 blocks on a per-36-minute basis while shooting 82.9 percent from the floor. He is the only player in the playoffs with a PER north of 30 (currently at 32.7). And he's losing minutes to Haslem? No, Andersen likely won't have the conditioning to play much more than 25 minutes, but at what point do we wonder whether Spoelstra is leaving money on the table by not giving his best players the most minutes?
What happened to George Hill?
When we talk about players struggling with injury, it's usually not of the brain variety. But we should evaluate that habit in the case of Hill, who missed Game 5 of the Knicks-Pacers series as he dealt with concussion symptoms.
Hill passed the league office's mandatory tests to return in Game 6 and shot 2-for-10 from the floor, including 1-for-6 from downtown, for 12 points. In Wednesday's Game 1, Hill shot 2-for-9 with a measly 5 points in 45 minutes of action (along with 7 assists, 5 steals and 3 turnovers). This could be nothing more than a shooting slump, but just because he's cleared to play doesn't mean he's healthy. Just ask Wade about his k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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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늘 감사해요.
그런데 "제임스는 마지막 포제션(들)에서 히버트의 존재가 자신의 돌파 침투를 바꾸진 않았을 것이라 주장했다.... 숫자들을 생각하면 믿기 힘들다" " 제임스는 림에서 76.8 퍼센트의 적중률을 남겼으며 바쉬는 점퍼들에서 44.8 퍼센트를 넣었다." 이 부분은 글쓴이가 스탯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기 위해 억지를 쓰는 느낌입니다. 그 상황에서 히버트가 있었더라도 제임스가 루트를 바꾸진 않았겠죠. 그리고 한 포제션이 남았고 그 상황에 대한 설명 없이 %이야기만 하니 -_-;; 홀린져가 좀 그리워지려고 합니다.
버드맨 PER 32.7 이라니....ㄷㄷㄷ
다섯명의 선수가 계속 위치를 스위칭하면서 뛰어다니는데 히버트의 느린 발로 과연 쫓아 다닐수가 있나요? 르브론이 휙돌아 점프한게 1.몇초인데 그 안에 뛰어들어와 헬프를 가서 막는다니 말이 되나요. 아니면 처음부터 아예 버려두고 골밑에 짱박혀 있었어야 된다는 얘기인가요. 어제 클로징에 대한 부분은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그러게요ㅎ 5명 누구에게라도 빈 공간을 내어줘서는 안될 상황이였고 히트선수들은 작전대로 골밑을 휑하니 놔두고 뛰어다니는 상황인데 누굴 버리고 골밑에 있나요. 2.2초 샷후의 리바운드를 노리는것도 아닐텐데요.
글은 좋은데 2.2초 수비자는 폴조지 그상황에서 76.8%든 44.8로든 서로 다른의미라는걸 너무 간과했네요 애초에 저 두 수치는 서로 독립된게 아니죠 제임스의 돌파는 보쉬의 슛덕분에 더 높은 퍼센트를 보쉬의 슛역시 제임스의 돌파때문에 저 수치가 나오고 폴조지가 그 찰나의 순간에 딱한걸음으로 제껴질확률 이런것부터 계산해야죠 애초에 히버트가 보쉬를 안막았다면 히트는 인바운드패스를 보쉬에게 넣었겠죠 보겔은 잘못된 선택이 아니라 실패한 선택을 한거뿐입니다
버드맨의 출장시간을 20분내로 제한하는건 정규시즌 27연승 기간동안
줄곧 게임의 허리부분을 버드맨이 맡았었기 때문이죠.
버드맨이 없던 시절의 히트는 1쿼터 후반과 2쿼터 초반에 대부분 리드를 당하거나 리드를하고 1쿼터를 끝냈어도 2쿼터 초반에 역전을 당하는 등의
좋지 않은 게임이 많았었죠.
이 부분을 버드맨이 가세함으로써 어느정도 보완했기때문에
버드맨의 역할을 좀 더 집중적이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던거죠.
스포감독은 아마도 버드맨을 스타팅 멤버로 기용하는 일은 앞으로도 없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