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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온쉽 매니저 - 대한민국
 
 
 
카페 게시글
축구 이야기 스크랩 K-리그 한국 지도자 자격증 취득에 관해(스포츠 서울 게시판 펌)
TheNasty 추천 0 조회 513 05.06.21 15:2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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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6.21 15:21

    첫댓글 우리나라 축구 지도자의 자격=축협에의 충성심

  • 05.06.21 16:03

    우리나라에선 퍼거슨, 무링요, 웽거같은 감독 언제 나올라나..

  • 05.06.21 16:41

    안나와

  • 05.06.21 16:50

    정말 독일의 지도자 양성 시스템을 제휴맺고 받아들여와서 배웠으면 한다는 ㅠ_ㅠ...

  • 05.06.21 17:08

    안나오는게 아니라 못나와요 -_-

  • 05.06.21 17:54

    이렇게 쉬웠나 -__-; 나두 감독이나 해먹어야겠네 뉘미

  •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06.21 18:44

    흠 그런데요.음.. 쉽다 말도 안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축구 선수들 30 이후가 지나면 은퇴를 생각해야 되죠... 일반 회사원.. 선생님 같은 직업에서 30은 엄청나게 젋은 나이 입니다.(전성기죠) 그런데 30에 뭘 먹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 선수들 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일입니

  • 05.06.21 18:45

    거기에다가 실전으로 만 갈고 닦고 축구에만 몰두해 선수가 되었는데.. 뭐 현재 박지성 선수가 이영표 선수 같은 경우라면 그 이후에 은퇴하고 살아도 잘 살겠지만.. 일반 프로 선수들은??? 30에 다시 빡세게 시험을 봐서 감독이 된다?? 저 제도는 결코 나쁘지는 않습니다.(물론 나쁘게 악용될수는 있지만)

  • 05.06.21 18:46

    생각해 보십시오. 30살이후에.. 그 전까지 축구에 미쳐 산 한명의 인간이 이후에 할 것은 결코 축구로의 진로이고.. 가장 쉬운 방법은 코치진으로의 진출인데... 만약 힘든 시험이라면?? 거기서 떨어지면 뭘 먹고 살지 한번이라도 생각해주시길..

  • 05.06.21 18:54

    꼭 그렇지도 않아요. 서류 심사가 아마 2종클럽에서 뛴 사람들을 위한 조항일 것이고, 2급의 프로경기 100회/A매치 20회는 선수로서의 자격을 인정한다는 것이겠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차붐의 자서전 보니까 차붐의 경우는 쾰른대학 축구지도자 과정코스를 밟은 것으로 보아서는 한국이 그나마 낫다고 봅니다.

  • 05.06.21 18:56

    대학학비가 만만치 않으니까요. 한국 지도자 시스템의 가장 큰 문제는 다름아닌 무명의 지도자가 프로구단 지도자가 될 가능성이 낮다는 데 있습니다. 지금 프로구단을 다 둘러보세요. 한 때 국대선수 아니었던 사람 있는가... (외국인 빼고요.) 요컨데 히딩크나 무링요같은 사람이 나올 시스템이 안되어있는 게 문제지,

  • 05.06.21 18:58

    코스가 저런 게 문제는 아닙니다. 코스를 짧게 한다면, 교육수준을 높이고 시험을 까다롭게 만들어서 시험을 통과하기가 어렵게 하고 추후 보수교육을 반드시 받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들면 되니까요. 그리고, 지금은 프로구단 감독도 S급 없으면 못하게 되어있지요.

  • 05.06.21 19:03

    무조건선수출신만된다는건좀안좋죠..한때축구지도자를꿈꿔왔던저는저제도떄문에꿈을접었습니다.

  • 05.06.21 19:18

    그러니까요. 제가 축협에서 본 바대로면, 고등학교까지 축구선수로 뛰었던 학생(1종선수 등록)이거나, 2종클럽(FA컵 예선 등에 나가는 팀, 안양 시티즌 같은 팀이요.)에서 뛰었던 선수들이라면 (특히 후자는) 심사를 통해 3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거죠.

  • 05.06.21 19:15

    축협에서는 감독으로서는 어느 정도 기능이 필요하다고 하고는 있거든요. 개인적으로도 그렇게 보고요. 저 서류심사라는 게 2종클럽에서 뛴 사람을 위한 조항으로 봅니다. 정작 큰 문제는 2종 클럽 선수거나 1종 선수로서 무명이었던 사람에게는 자리를 잘 안주려고 한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죠.

  • 05.06.21 19:17

    이건 언젠가 이용수 교수가 인터넷 웹진과의 기자회견에서 말했던 사항입니다. 클럽, 혹은 지도자 고용하는 사람들은 선수의 명성이 고용하는 쪽의 실수를 감춰주기 때문에 선수로서 무명이었던 사람을 잘 안쓰는 경향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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