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ttery ※ 1 | Cleveland | Otto Porter / Small Foward | 올 해 캐벌리어스는 또 한번의 기적을 만들어내며 1픽을 거머쥐었다. 허나, 많은 GM들이 꺼려하는 이번 드래프트에서의 1픽은 그렇게 달갑지 많은 않은데, 1Pick의 슈퍼재능을 보일만한 선수들은 High Risk-High Reward 타입으로 MB는 모험을 즐기는 감독이 아니다. 오토포터는 슈퍼재능은 아니지만, 캐벌리어스의 구멍인 3번자리에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타잎으로 공수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타잎으로 현재까지는 가장 완벽한 상태처럼 보인다. Comparison : Luoe Deng " Better Size, Less Shooting Skill " | 2 | Orlando | Nerelens Noel / Power Foward | 올랜도에게 필요한 것은 PG자리이고, 베노 유드리히를 잡을만큼의 넉넉한 샐러리를 보유하긴 커녕 내년에도 NBA에서 손꼽히는 샐러리를 보유하게 될 올랜도의 이번 드래프트 전망은 밝지많은 않다. 트레이 버크는 최대치 또다른 릴라드 센세이션이 될 수 있지만 높은 확률로 한단계 낮은 제리드 베일리스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마이클 카터 윌리암스는 좋은 선수이지만 Top5급 선수라는데에는 아직까지 의문이 있는 상황. 만약 내가 올랜도의 단장이라면 최고의 재능을 더하려 할 것이고, 벤 맥클레모어와 널렌스 노엘이 가장 훌륭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올랜도 입장에선 앤드류 니콜슨과 모 하클레스 중 어떤 선수가 미래의 벤치 옵션으로 위력적일지를 고민해야 겠는데, 내 선택은 앤드류 니콜슨이 미래의 식스맨 어워드 후보로 선정될 만큼 훌륭한 벤치자원으로서의 성장가능성을 택했다. 널렌스 노엘은 무릎부상이라는 매우 위험한 부담감을 지니고 있지만, 뛰어난 신체적 재능과 성장가능성은 의사의 소견이 나쁘지만 않다면 Top3이전에 그를 보드에서 사라지게 만들 것 이다. Compariosn : Dikembe Mutombo " Better Offensive Skill Less Defence " | 3 | Washington | Victor Oladipo / Swingman | 워싱턴에 있어서 이번 드래프트는 오토 포터가 아니라면 의매가 반감된다. 만약 현재의 예상대로 포터가 앞서 빠져 나간다면, 위저즈는 심각한 고민에 빠질 것이다. (해서 개인적으론 캐벌리어스가 워싱턴과 픽다운 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보고있다. 캐벌리어스는 본인들의 1픽으로 워싱턴의 올해 1라운드 픽 + 2013년의 2라운드픽과 조건부가 걸린 미래의 1라운드 픽을 획득할 수 있다.) 브래들리 빌이 있는 상황에서 벤 맥클레모어의 지명은 심각한 재능낭비라는 측면에서 선호되지 않을 것이며, 워싱턴은 작년 리바운드 보드에서 리그 9위에 올랐을 정도로 인사이드에서의 위력은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벤치에서 나와 경기의 흐름을 바꿔주고 팀의 부족한 부분을 만회할 수 있는 자원을 선호할 수 있다. 올라디포는 6-4의 매우 작은 자원이지만 1-3번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수비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만약 그가 벤치에서 평균 12점 정도를 넣어줄 수 있는 선수로 발전한다면, 위저즈는 미래의 식스맨 어워드 수상 단골 손님을 선택하는 것이 될 것 이다. Comparison : Better Ver of Tony Allen | 4 | Charlotte | Ben McLemore /Shooting Guard | 샬럿이 벤 맥클레모어를 선택할 수 있다면 이번 드래프트는 샬럿에겐 성공적인 드래프트로 남을 것이다. 각성하기 시작한 제럴드 헨더슨 혹은 맥클레모어 둘 모두 벤치와 스타팅으로서의 재능을 테스트 받겠지만 샬럿과 맥클레모어의 궁합은 매우 훌륭하다. 샬럿은 최근 몇시즌동아 계속 슛팅에서의 재능부족으로 힘겨워 했으며, 맥클레모어는 이번 드래프티중에서 슛팅 스킬에서 만큼은 최고의 옵션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Comparison : A " Healthy " Eric Gordon | 5 | Phoenix | Anthony Bennett / Tweener | 앤쏘니 베넷의 재능은 훌륭하지만 노엘과 마찬가지로 수술과 부상에서의 우려(어깨/ 이번 드래프트를 GM들이 가장 꺼리는 이유중 하나가 그 어느때보다 High Risk타입의 플레이어들이 많다는 것이다.) 로 인해 주가가 많이 하락했다. 허나 드래프트 캠프를 거치면서 오토포터의 최대 경쟁자로 Top3안쪽의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으며, 어깨에서의 완벽함을 과시할 수 있다면 No.1 도 가능한 재능이다. 피닉스는 암울한 리빌딩 시즌을 보내고 있다. 유망주를 획득하기에도 그렇다고 현재의 있는 선수들을 정리하기에도 애매한 상황.(고란 드라기치와 루이스 스콜라.) 따라서 피닉스는 최고의 재능을 덧대며 시즌을 치루는 와중에 그들에게 기회를 주어야하고 작은 희망을 기대해야만 한다. 피닉스의 부족한 2,3번 포지션에 앤쏘니 베넷은 큰 보탬이 될 수 있고, NBA에서 조금만 살을 빼고 근육을 덧대 기민함을 보탠다면 베넷은 훌륭한 선택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Comparison : Antawn Jamison " Better Post-up Skill Less Athleticism " | 6 | New Orleans | Cody Zeller / Center | 뉴 올리언즈는 많은 고민을 할 수 있다. 만약 이자리에 뉴올이 트레이 버크를 지명한다면 작년 오스틴 리버스의 지명은 실패였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셈이 되어버리며, CJ 맥칼럼, 마이클카터 윌리암스는 이자리에 적합한 재능이 아니다. 뉴올리언즈의 미래는 이제 앤써니 데이비스라는 사실을 생각했을 때, 뉴 올리언즈는 CP3의 추억에서 허우적 대는것 보다는 앤써니 데이비스가 좀 더 마음껏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개인적으론 썬즈에 리버스를 주고 켄달 마샬을 데려오는 드래프트를 해보는 것도 어떨까 한다.) 코디 젤러는 형인 타일러 젤러의 모습으로 인해 악어팔의 한계라는 말도 들으며 주가가 하락했을 수 있지만, 작년 올해. 최소한 내가 기억하는 젤러는 그렇게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는 형인 타일러 젤러의 모습가 더불어 올 드래프트 빅맨 뎊스에서 가장 높은 확률로 평균이상의 커리어를 보낼 수 있는 재능이다. 심지어 콤바인에선 기대치보다 훨씬 높은 수치들을 보여주었다. 코디 젤러는 앤써니 데이비스의 가장 완벽한 짝이며, 공격적인 측면에서 보다 많은 스페이싱을 제공해줄 수 있을 것 이다. Comparison : " Better Ver. " of Tyler Zeller | 7 | Sacramento | Kentavious Caldwell-Pope /Shooting Guard | 난 여전히 킹즈가 타이렉 에반스를 어떤식으로든 처분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혹은 올해로 루키 스케일 계약이 끝나는 에반스를 킹즈가 잡지않던지. 첫번째 혹은 두번째가 되었건 킹즈는 여러의미에서의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고 노력하고 발전에 목말라하는 이 성실한 가드는 킹즈의 내부적인 라커룸 분위기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자원이기도 하다. 드래프트 캠프를 거치면서 점차 주가를 발전시킬 것이며, 6-6의 표준이 되는 아주 좋은 사이즈의 이 슛팅가드는 어떻게 되었건 Top10안에는 지명이 될 것 이다. Comparison : Kerry Kittles | 8 | Detroit | Trey Burke / Combo Guard | 수많은 샐러리가 빠져나가는 13/14시즌은 디트로이트의 미래를 결정하게될 아주 중요한 시즌이다. 올 FA에서 눈에띄는 PG가 부족한 현시장과 호세 칼데론을 MLE수준 이하로 묶을 수 있다는 확신이 없다면 디트로이트는 내년을 버린다 생각하고 High Risk에 뛰어드는 것이 현명해 보인다. 트레이 버크는 재능에서의 버스트 가능성은 둘째치더라도 내가 미시건에서 지켜봤었던 최근 몇년의 선수들 중에서 가장 Pure한 투쟁심을 가지고 있으며 항상 저돌적으로 림에 달려들었다. 만약 버크가 NBA에서 좀 더 빅맨을 활용가능한 방법을 습득하고 살아남는다면, 올 해 다미안 릴라드가 그랬던 것처럼 Top5를 벗어난 선수가 그 해 드래프트 최고의 선수로 기억될 것 이다. Comparison : Russell Westbrook " Less Athleticism " | 9 | Minnesota |
CJ McCollum / Combo Guard | 미네소타의 백코트진에서 실종된 슈팅 스킬은 이 팀이 과연 올바른 길로 향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를 의심하게끔 만드는 가장 큰 요소중 하나였다.(다른 하나는 건강) C.J 맥칼럼은 이러한 의문 부호를 씻어줄 수 있는 재능이며, 한간에는 그를 스테판커리의 슛팅 스킬과 비교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살짝은 버블. 작년 2라운드 초반으로 평가받았었던 것에 비하면 얼리엔트리를 철회하고 1년 더 대학에 머물렀던 것이 그에겐 분명 큰 스텝업이 된 것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인다. Comparison : Leandro Barbosa " Better Shooting Skill " | 10 | Portland | Allen Crabbe /Shooting Guard | 알렌 크랩은 이번 컴바인에서 깜짝 놀라게만든 신체적 길이와 훌륭한 오펜시브 스킬은 선보였다. 최소한 이번 소집기간 동안은 맥클레모어의 평소보다 훨씬 쉽게 득점을 올렸으며 미들레인지 이상에서 매우 편안하고 안정감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물론 크랩에겐 남은 시즌동안 증명해야할 것이 많으나(특히 수비) 만약 드래프트 캠프기간에도 꾸준하다면 Top10안에 지명될 재능이다. Comparison : Michael Redd | 11 | Philadelphia | Dario Saric / Tweener | 즈루멈의 각성으로 필리의 백코트 고민은 어느정도 해소가 되었지만, 여전히 윙 혹은 인사이드에서 꾸준한 득점을 올려줄 자원은 부족한 상황. 이러한 상황에서 다리오 사리치의 재능은 필리의 득점력을 배가시켜줄 수 있는 자원이다. 다리오 사리치는 이번 드래프티 중에서 손꼽힐만한 BQ를 지니고 있고, 유러피언 특유의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는 재능을 지니고 있다. Comparison : " Down Grade Ver. " of Dirk Nowitzki | 12 | Oklahoma | Alex Len / Center | 알렉스 렌이 보드에 남아있다면 오클라호마는 절대 그를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아마도 높은 확률로 켄드릭 퍼킨스를 사면할 수 있는 오클라호마는 하심 타빗을 좀 더 지켜볼 수 있으며, 알렉스 렌을 그들의 미래로 삼을만 하다. 서지 이바카가 훌륭한 스텝업 시즌의 가능성을 보여준 올 시즌으로 미루어 봤을때, 렌은 그 어느팀보다 오클라호마에서 편안한 시즌을 보낼 수 있을 것 이다. Comparison : " Skilled " Mayers Leonard | 13 | Dallas | Shabazz Muhammad / Small Foward | 작년 이맘때쯤 샤바즈는 거의 확고부동한 Top5재원으로 평가받았지만 1년만에 많이 미끌어지게 되었다. 댈러스가 오랫동안 지속해왔던 Nowitzki Era는 사실상 막을 내리고 있고, 내년 시즌 수많은 선수들이 FA로 풀려나면서 매브스에는 노비,매리언,카터,보부아,대런 콜리슨,재 크라우더, 자레드 커닝햄 정도만이 남게 된다. 댈러스는 사리치에게 큰 관심이 있다고는 하지만 아마도 여기까지는 남아있지 않을 것이고, 댈러스는 최선의 자원을 선택하려고 할 것이다. 샤바즈는 지나치게 공격일변도적인 코트내 모습과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코드밖 평가가 있지만, VC, 매리언에게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이다. Comparison : J.R Smith " Better Physical , Less Athleticism " | 14 | Utah | Dennis Shroeder / Point Guard | 사실상 리빌딩에 돌입한 유타, 올 시즌 풀려날 많은 선수들 중에서 유타에 계속 남을 가능성이 있는건 그나마 알젶 혹은 밀샙 둘중 하나. 시카고를 포함한 동부지역 미디어와 GM들 사이에선 반대편의 어떠한 팀중 하나가 슈뢰더에게 약속을 해주었다는 말이있고, 구체적으로 반대편이 아닌 보스턴이 그를 점찍었다는 말도 있다. 개인적으로 이는 신빙성이 있는 말이며, 난 그 팀이 아마도 유타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타는 올 시즌 모윌과 함께하면서 평균수준 이상의 가드가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고, 팀의 미래를 책임질만한 슈퍼탤런트가 부족하다는 것. 슈뢰더는 대런 콜리슨과 레이존 론도를 적절히 짬뽕해놓은 스타일의 가드이며, 성격은 웨스트브룩과 레이존 론도를 섞어놓은 것 같은 선수다. 경기 외적으로 트러블이 발생할 소지가 많지만,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한다면 스탁턴 이후 또 다른 프랜차이즈 가드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Comparison : Rajon Rondo |
※ Mid to Late 1st ※ 15 | Milwaukee | Michael Carter-Williams / Point Guard | 몬타엘리스가 밀워키와 함께하건 아니건, 밀워키는 좀 더 백코트를 두텁게 가져가야할 필요가 있다. 제닝스가 보여준 이번 플레이프에서의 실망스러웠던 퍼포먼스는 밀워키가 좀 더 높은 곳을 향하는데 좀더 큰 리더가 백코트에서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을 것이다. 마이클 카터 윌리암스는 수비에서 좀 더 특출나며, " 정말 어쩌면 " Teammates Better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싶은 선수이기도 하다. 존 헨슨이 가세하고, 래리 샌더스라는 뜻밖의 선물이 나타나면서 밀워키는 백코트의 제닝스 보다는 인사이드를 중심을 팀을 개편할 필요가 있다 여겨진다. 만약 카터-윌리암스가 가세하고 그가 생각만큼의 수비능력을 보인다면, 룩 리처드 음바무테와 함께하는 코트위에서의 수비효율은 놀랄만큼 좋은 수치를 보일 수도 있다. Comparison : Eric Snow " Better Potential Better Size and Skill " | 16 | Boston | Jamaal Franklin / Swing Man | 만약 자말 프랭클린이 6-6 혹은 6-7정도였다면 그는 Top3로 평가받았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번 드래프티중에서 흥미롭게 지켜보는 자원이며 샌디에고 주립에서 뛰었다는 사실이 그의 클래스에 의문을 가지게 하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그는 극단적으로 높은 BQ를 지니고 있고 훌륭한 운동능력 또한 가지고 있다. 폴피가 노쇠하고 티윌은 NBA에서 좀최 자리를 못잡으며, 제프 그린 또한 부상에대한 리스크를 안고있다는 측면에서 장기적인 팀의 운동능력을 책임져 줄 에너자이져로 높이 평가받을 수 있다. Comparison : Terrence Ross " Better Perimeter game Less Athleticism " | 17 | Atlanta | Kelly Olynyk / Power Foward | 수많은 샐러리가 빠져나가고 수많은 계약이 종료되는 애틀 또한 다음 시즌부터 Next Era를 준비해야만 할 것 이다. 그 중심은 단연 알호포드일 것이며, 점차 NBA Level의 플레이를 보여주는 제프 티그는 그의 단짝이 될 수 있다. 자쉬가 빠져나가는 운동능력의 공백과 사이즈 모두를 매우는 것이 우선 과제가 될 현상황에서 올리닉의 가세는 호포드와 사이즈, 플레이스타일 모든면에서 궁합을 이루기에 매우 훌륭하다. 마치 마르크와 랜돌프처럼. 올리닉은 득점을 올릴 수 있는 스킬이 뛰어난 자원이며, 수비에서 또한 평군치를 보여줄 수 있다. 호포드와 함께 매치업에 따라 4번 혹은 5번을 수비하게 될 것 이다. Comparison : Spencer Hawes | 18 | Atlanta | Tony Mitchell / Tweener | 작년 토니 밋첼이 얼리엔트리를 철회하기 전까지 난 애틀란타와 밋첼이 훌륭한 궁합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마빈이 떠나고 자쉬도 떠날 애틀란타엔 스타성이 필요하고 그 대안이 되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이다. 작년 얼리엔트리를 철회했고 현재까진 토니 밋첼을 바라보는 시선들은 작년보다 훨씬 부정적이다. 모두들 그가 NBA에와서 부상의 마수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고 바라보고 있다. 거기다 노스 텍사스에서 뛴다는 것은 토니 밋첼이 훌륭한 선수라는 걸 망각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결국 캠프를 통해 다시 주가를 올릴것이고 본인의 입장에서 적당한 포지션 (14~20)에서 지명 될 것으로 본다. Comparison : " Better and Upgrade Ver. " of Eddie Griffin | 19 | Cleveland | Lucas Nogueira / Power Foward | 클리블랜드가 19픽에서 노게이라를 얻을 수 있다면 최소한 널렌스 노엘을 뽑지 않았다는 가슴한켠의 허전함을 상당부분 만회할 수 있다. 노게이라는 때때로 라이언 홀린스와 비교되지만 이는 그에게 큰 실례이다. 노게이라는 아직 원석단계이지만 수비에서 매우 뛰어난 본능을 가지고 있고, 폭발적으로 뛰어오른다. 많은 이들이 캐벌리어스가 이 자리에서 루디 고베르를 지명할 것이라고 이야기들 하지만, 고베르는 7-2의 사이즈로 과대평가 되는 자원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캐벌리어스가 고베르를 지명할 수도 있고, 밑의 다른팀에서 그의 사이즈에 매혹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앤더슨 바레쟝의 좋은 기억을 가진 캐벌리어스는 또다른 남미산 즐거움인 노게이라를 택할 것 이다. Comparison : Ryan Hollins " Better Potential , Better Defensive Skill " | 20 | Chicago | Mason Plumlee / Power Foward | 보드에는 아직 스티븐 아담스라는 원석이 남아있지만, 시카고는 그를 위해 할애할 시간이 없을 것이다. 내년 데릭 로즈가 복귀한다면 시카고는 다시한번 왕좌를 향해 달려가야하며 스티븐 아담스는 플럼리보단 훨씬 좋은 재능과 가능성이 있지만, 시카고는 만약 보드에 플럼리가 있다면 망설임 없이 그를 지명할 것 이다. 플럼리는 7풋의 신장에 어울리지 않는 운동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노아 혹은 타지깁슨과 플로어에서 매우 훌륭한 조합을 보여줄 것 이다. 시카고는 인사이드에서 좀 더 훌륭한 득점원을 얻을 수 있으며, 좋은 트레일러임과 동시에 로즈와 함꼐 달려줄 수 있는 빅맨을 얻게될 것이다. Comparison : Li jianlian when he best condition. | 21 | Utah | Tim Harderway Jr. / Shooting Guard | 유타는 백코트에 좀더 보강이 필요하며, 좋은 사이즈와 평균이상의 운동능력 그리고 폭발력있는 득점력과 퍼리미터게임을 가진 티미 쥬니어의 선택은 좋은 옵션이 될 수 있다. 특히 이번 소집기간동안은 말할나위 없을 정도로 훌륭했고, 2라운드 초반정도로 평가받던 본인의 주가를 올렸다, 킬러 인스팅트와 투쟁적인 성향도 그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다. Comparison : Glen Rice " Bettet Athleticism Less Skillset " | 22 | Brooklyn | Steven Adams / Center | 브루클린은 남아있는 자원중 최선을 고르려 할 것이다. 정작 그들이 필요한 포지션의 자원들은 그들의 입맛엔 맞지않은 정도의 수준이기 때문이다. 스티븐 아담스가 여기까지 미끌어질 수 있을까? 라고 의문을 가질만한 수준이며, 브루클린은 절대로 보드에 남아있는 그를 지나치진 않을 것이다. 장기적으로 브룩 로페즈의 바통을 이어받을만한 자원이며, 브룩보다 좀 더 내구성이 있고 공수에서의 밸런스가 잡혀있다고 평가하고 싶다. Comparison : David Lee | 23 | Indiana | CJ Leslie / Tweener | 인디애나는 올 시즌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폴 죠지는 이번 플레이오프를 통해 완벽한 토털패키지로 거듭나고 있고, 인디애는 아마도 높은 확률로 대니 그랑죠를 통해 트레이드를 생각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바레쟝 + 19픽과 그랑죠 + 23픽이 움직이는 것도 흥미로우리라 생각하고 있지만, 어쨌던 그런건 나중의 일. 인디애나는 아마도 내년 시즌 랜스 스티븐슨에게 많인 기회를 주려할 것이다. 인디애나가 그간 리빙딩을하면서 보여준 놀라운 인내심이라면 분명 그렇게 할 것이다. 따라서 인디애나는 내년 팀을 떠나게될 데이비드 웨스트의 빈자리를 매우려 노력할 것이며, 스텝업 되었으면 하고 바랄 타일러 핸즈브로와 함께 4번자리의 공백을 맡아줄 자원이 필요하다. 레슬리는 말랐지만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고 매우 솔리드한 슛팅셋을 지니고 있다. 폴 죠지와의 투맨게임도 폴죠지와 함께 달릴 수 있는 상황 양쪽에서 모두 좋은 옵션이다. Comparison : Julian Wright | 24 | New-York | Glen Rice Jr. / Small Foward | 뉴욕은 최근 D리그의 선수를 지명해 꽤나 흥미로운 결과를 도출해내었고 글렌 라이스 또한 뉴욕의 그러한 전통을 만들어낼 수 있다. 좋은 운동능력과 뛰어난 신체조건, 좋은 슛팅스킬을 갖추고 있으며, 멜로의 백업으로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다. Comparison : Morris Almond | 25 | L.A Clippers | Shane Larkin / Point Guard | 만약 CP3가 클리퍼스에서 빠진다면 내년 클리퍼스는 다시한번 로터리 순위를 손꼽을지도 모른다. 이는 인사이드에 블레이크 그리핀과 외장형 뇌 십조던이 있는 것이 전력에 큰 보탬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을 뜻한다. 클리퍼스는 무슨일이 있어도 CP3를 남기려 할 것이지만, 이가 여의치 않을경우는 정말 끔찍한 앞날을 기다려야 한다. 만약 CP3가 클리퍼스에 남는다면 클립스는 에릭 블레드소를 내보내야하고, 쉐인 라킨은 루키스케일의 계약으로 몇년간 CP3의 훌륭한 대안이 되어줄 수 있다. 에릭 블레드소 처럼 폭발적이고 수직으로 잘 뛰어오르는 이 가드는 동물원에 잘 어울린다. Comparison : DJ Augustin " Better Athleticism " | 26 | Minnesota | Sergey Karasev / Small Foward | 내가 만약 미네소타의 단장이라면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마치 슛팅에 원한이라도 진것처럼 슛팅력을 보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카라셰프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손꼽히는 슛팅자원이며, 쉐베드, 키릴렌코가 있는 팀 환경은 그를 굉장히 편하게 만들어줄 것 이다. Comparison : Eric Piatkowski " Better Shooting Selection " | 27 | Denver | Gorgui Dieng / Power Foward | 자베일 맥기, 케네스 페리드가 있지만 덴버는 인사이드를 좀 더 견고히 가져가야할 필요가 있다. 지엥이 가진 보드장악능력과 수비에서의 훌륭한 스킬툴은 덴버가 그를 절대로 지나치지 못하게 만들 수 있다. 젱은 훌륭한 샷블라커임과 동시에 탑에서 패싱을 보여줄 수 있는 스타일로 이는 케네스 패리드가 가지지 못했고, 자베일 맥기는 5년안에 절대로 가질 수 없는 것이다. Comparison : Taj Gibson " Better Skill " | 28 | Spurs | Jeff Withney / Center | Next Duncan Era는 도대체 언제쯤일까? 티미는 올 시즌 농구적으로 회춘했으며, 여전히 발전이 없는 잉여의 모습이지만, 그의 끝은 보이지 않는다는 측면에서 봤을때 경이적이다. 어쨌던 제프 휘티는 던컨의 훌륭한 백업이며, 티아고 스플리터에게도 좋은 짝궁이다. 스플리터가 좀 더 공격적으로 생각할 수 있으며, 인사이드에 꾸준한 에너지를 제공해줄 것이다. Comparison : Scott Pollard " Better Defence " | 29 | Oklahoma | Tony Snell / Swingman | 토니 슈넬은 케빈 마틴의 공백을 효과적으로 메워줄 포텐셜을 지닌 자원으로 좋은 슛팅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숫자적으로 특히 왼쪽편의 게임에서 평균 65%의 놀라운 적중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오클라호마는 선수들의 이러한 장점을 영리하게 이용할 줄 아는 팀이다. 6-7의 장신으로 2번자리에서 신체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3번으로는 좀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수비적으로도 좋은 발전의 가능성을 가진 후보로 다만 뉴멕시코수준에서 뛰었다는 것은 본인의 클래스를 증명해야한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Comparison : Luc Richard Mbah a Moute " Better Shooting Less Defence " | 30 | Phoenix | Rudy Gobert / Center | 9피트 7의 스탠딩 리치는 정말 말도안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는 운동능력에서는 바닥을 기었고 우리는 과거의 실패한 자원중 하나인 하심 타빗을 떠올릴 수 있다. 피닉스엔 여전히 최고의 자원이 필요하지만, 루디 고베르가 여기까지 남는 다면 피닉스는 그를 지나치기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Comparison : Hasheem Thabeet |
※ Top 5 of Second Round ※
31 | Cleveland | Giannis Antetokounmpo / Small Foward | 총 네장의 드래프트 픽 중에서 한장은 미래를 위한 투자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지아니스 안테토쿰포는 좋은 신체적 조건과 운동신경으로 주목을 받고 있지만 NCAA 디비젼 2정도의 레벨의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1라운드에서 그를 향해 도박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캐벌리어스는 33픽도 쥐고 있지만 만약 이를 지나친다면 오클라호마가 그를 선택할 수 있다. Comparison : N/A | 32 | Oklahoma | Deshaun Thomas / Tweener | 오클라호마는 또 다른 벤치옵션을 더하려 할 수 있다. 드숀 토마스는 베테랑 레벨의 플레이어이고 매우 영리하고 효과적으로 득점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이전의 지명과 마찬가지로 오클라호마가 내년 시즌 곧바로 컨텐더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즉시전력감의 지명이며, 제프 그린의 다운그레이드 버젼으로 생각할 수 있다. Comparison : " Veteran Ver. " of CDR | 33 | Cleveland | Reggie Bullock / Swingman | 좋은 슛팅 감각을 가진 스윙맨이다. 6-7의 좋은 사이즈와 평균수준의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알론조 지, C.J 마일즈가 지니지 못한 벤치에서의 퍼리미터 게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Comparison : " Down Grade Ver. " of Harrison Barnes | 34 | Houston | Pierre Jackson / Point Guard | 현재 주가가 많이 치솟은 피에르 잭슨. 만약 그의 스탠딩 리치가 조금만 더 길었다면 1라운드까지도 생각해봄직 하나, 신체적으로 어느정도 한계가 보인다. 베일러에서 그는 지난시즌동안 리더였으며 제레미 린이 신통찮았던 휴스턴은 보드에 남아있는 잭슨을 흘려보내기 어려울 것 이다. Comparison : Earl Watson | 35 | Philadelphia | Lorenzo Brown / Dual Guard | 즈루멈으로 발전한 즈루의 백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로렌조 브라운은 6-5의 좋은 사이즈와 평균을 웃도는 코트비젼을 가지고 있다. 캠프를 거치면서 1라운드 중반 까지 평가받을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허나 NC는 대학리그동안 픽앤롤 게임을 즐기는 팀이 아니었고 로렌조 브라운 또한 이 과정이 익숙하지 않다는 것이다. Comparison : " Lager Ver. " of Ramon Sessions |
※ Middle Pick of Second Round ※ 36 | Sacramento | James Ennis /Small Foward | 킹즈는 포워드 라인에 재능과 운동능력을 더할 필요가 있고 남아있는 보드 중에서는 제임스 에니스를 최선으로 보고 지명하려 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에니스가 점차 과대평가 되는 중이라고 생각하지만, 포워드 라인에서의 운동능력이 필요한 팀은 최우선으로 그를 고려할 것 이다. Comparison : Gerald Wallace " Without Defence " | 37 | Detroit | Dewayne Dedmon / Center | 디트로이트는 남아있는 자원 중 가장 확률높은 선수를 선택하려 할 것 이다. 드웨인 데드몬은 좋은 사이즈와 운동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최근 몇년간의 발전 속도도 인상깊은 편이다. 디트로이트의 젊은 골밑과 궁합도 괜찮아 보인다. Comparison : Festus Ezeli " Without post-up skill " | 38 | Washington | Andre Roberson / Tweener | 리바운드와 수비에서 큰 기여를 해줄 수 있는 자원인 로버슨. 3번자리의 보강이 필요한 워싱턴은 보드에 남아있는 로버슨을 놓치진 않을 것이다. 공격적인 곳에서 거의 없다는 평가까지도 들었지만, 최근들어 주가를 높이고 있고, 근래들어 로버슨과 비슷했던 룩리차드 음바무테나 데릭 브라운은 모두 NBA에 연착했다. Comparison : Chris Jeffries | 39 | Portland | Archie Goodwin / Shooting Guard | 플레잉 스타일은 T-윌을 빼다밖았다. 슛팅 포물선이 높지도 낮지도 않은 애매함을 보이는 것 까지 비슷하다. 다만 티윌보다 못한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본인보다 한두단계높은 평가를 얻었던 티 윌은 nba 적응에 애를 먹고 있다. 슛팅에 관한 스킬이 2반 포지션이라기엔 민망스러울 정도라 매우 박한 평가를 얻고 있으나 이 정도 순위에서 지명하고 모험을 걸어보기엔 좋은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Comparison : Terrence Williams " Less Athleticism " | 40 | Portland | Livio Jean-Chales / Tweener | 나이키 훕스 서밋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주가를 높인 쟝 찰스. 좋은 사이즈와 윙스팬을 보유하고 있다. 포틀랜드에는 바툼이 있기 때문에 프랑스 출신인 쟝 찰스는 좀 더 편한 환경에서 NBA에 적응할 수 있으며, 유럽에서 몇년동안 알박기를 해 놓기에도 좋은 자원이다. 개인적으론 공수에서 밸런스가 가장 뛰어난 자원으로 보고 있으며, 매우 훌륭한 워크에씩을 보이는 선수기 때문에 NBA에 바로 불러 적응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 싶다. Comparison : Lonny Baxter " Better Size " | 41 | Memphis | Myck Kabongo / Point Guard | 제리드 베일리스가 한간계 스텝업 하긴 했지만, 베일리스는 콘리의 백업이라기 보다는 콘리와 백코트 파트너를 이루는 콤보가드 성향이 강하다. 멤피스는 이 정도 순위에서는 콘리의 뒤를 받쳐 줄 백업가드를 원할 수 있으며, 남아있는 자원중에 마익 카봉고가 가장 훌륭한 대안으로 여겨진다. 카봉고는 득점에서도, 패싱에서도 약간 어정쩡하다는 이유로 성공가능성을 높이 평가받고있지 못하지만, 백업가드로 편안한 환경에서 적응할 수 있는 멤피스에서라면 좋은 선수로 발전할 수 있을 것 이다. Comparison : William Avery | 42 | Philadelphia | Ishia Cannan / Point Guard | 필라델피아는 즈루멈의 장기적인 백업이 필요하며, 아이지아 캐넌은 그 좋은 자원이 될 것이다. 즈루멈과는 다른 스타일로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으며, 백코트의 무게감을 더해줄 수 있을 것 이다. Comparison : " Down Grade Ver. " of Jameer Nelson | 43 | Milwaukee | Erick Green / Dual Guard | 아이재아 캐넌은 1번 수비에서 밀워키에 큰 보탬이 되어줄 수 있다. 좋은 길이를 바탕으로 1,2번 모두를 수비할 수 있으며, 지치지않는 워크에씩과 경기에의 태도는 그를 베테랑 포지션으로 이끌수록 좀 더 훌륭한 선수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만들 것 이다. Comparison : A.J Guyton | 44 | Dallas | Ricardo Ledo / Shooting Guard | 댈러스는 오지마요의 미래와의 의문이 남아있지만, 메이요와 미래를 함께 하건 아니건, 좀 더 2번 포지션의 뎊스를 더할 필요가 있다. 리카르도 레도는 포인트 가드자리에서 플레이 했었는데, 키가 커지면서 2번자리로의 포지션 전환을 이뤄냈다. 다양한 공격옵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1-3번까지 모든 포지션을 수비할 수 있다. 허나, 스스로 볼을 잡아서 공격해야만 풀어갈 수 있으며, 오프볼무브가 취약하다는 점은 문젯거리가 될 수 있다. Comparison : Qyntel Woods ' Without Mind Issue ' | 45 | Portland | Derrick Nix / Center | 내가 만약 포틀랜드의 단장이고 2라운드 중반에서 세장의 픽을 행사한다면, 마지막 한장은 도박을 하려 할 것 이다. 데릭 닉스는 미시건 스테잇에서 두각되지 않았지만, 코트위에서 충분히 위력적이었는데, 공격적인 재능은 부족하지만 스페이싱 이터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는 NBA에서도 좋은 스크리너, 리바운더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줄 잠재력이 있다. 공격적인 능력만 조금 보강된다면 다후안 블레어처럼 신선한 충격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Comparison : Jahidi White | 46 | Utah | Kenny Kadji / Center | 유타가 높은 확률로 알젶과의 이별을 한다고 생각했을 때, 이 포지션에서 케니 캐지가 남아 있다면 유타는 그를 지나치기 쉽지 않을 것이다. 캐지는 백업센터로 뛰기엔 훌륭한 공격스킬을 가지고 있고, 25살의 많은 나이가 걸리긴 하지만 백업센터로 뛰기엔 큰 무리가 없을 것이다. Comparison : Bernard James | 47 | Atlanta | Axel Toupane / Swingman | 애틀란타는 47번픽을 굳이 행사하려 하진 않을 것이고, 외국에서의 알박기를 찾아볼 것 이다. 악셀 투팡은 아직 유럽에서조차 유망주 단계에 불과하지만 2012-13년 동안 충분한 성장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운동능력은 평균정도 수준이지만, 훌륭한 퍼스트 스텝과 좋은 코트비젼, 패싱 스킬을 지니고 있다. Comparison : Rudy Fernande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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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생각하는 선수들의 비교대상:
오토 포터 - 테이션 프린스. 혹은 제프 그린?
널렌스 노엘 - 마르커스 캠비
올라디포 - 토니 알렌
맥클레모어 - 브래들리 빌
앤서니 베넷 - 래리 존슨
트레이 버크 - D. J. 어거스틴
오토포터 루올뎅 같다는 느낌을 경기 볼때 마다 자꾸자꾸 받았거든여, 근데 생각해보니 프린스에 더 근접하겠네요. ㅎ 다음번 목에서 정정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잘 읽었구요ㅡ 자주 활동 하셨음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캐브스는 1픽 행사를 하지 않고 픽 다운과 픽업을 통해 로터리 두명을 뽑고싶네요 그리고 알렉스 렌을 꼭 지명해 Z맨에게 많이 배웠음 좋겠네요ㅡ그리고 워싱턴이 올라디포 보다는 트위너 4번으로 베넷을 더 선호할거 같습니다
픽다운을 하기에도 여의치 않고 한데, 뭐 미친척하고 1픽주고 피닉스의 5, 30번을 받아? 이런생각도 해봅니다.
+ 2015 선즈 소유 레이커스 1라픽 정도 더 얹고 싶네요
라이스 팀벅 주니어들 반갑네요!
근데 팀벅주니어 컴페어리즌이 라이스라. 이거 재밌습니다.
그쵸 ㅋ 막상 글렌라이스는 전혀 아버지 스럽지가 않습니다. 티미쥬니어는 NBA와서 괜찮을 것 같아요.
기본적인 기질, 성질이 마음에 듭니다.
넵넵 아무쪼록 좋은글 자주 부탁드립니다. 표현의 자유!
오랜만에 양질의 글 잘 봤습니다. 1픽으로 그냥 포터를 뽑는걸 선호하시는군요. 캐브스로서는 1픽이 좋긴한데 이번 드래프트 사정상 참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행복한 고민이겠지만요 ㅎㅎ
현재까진 포터를 선호합니다. 노엘의 무릎부상은 쉽게 넘길 수 있는게 아니고, 바로 작년의 퀸시밀러를 봐도 그렇고, 일단 무릎부상은 짚고 넘어가야 하니깐요. 캠프를 거치면서 쭈욱 바뀔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티미 주니어 컴패리즌이 라이스네요...ㅋ
네 하필 글렌라이스 쥬니어도 같은해에 드래프티네요 ㅋ 그래서 재미있는 듯
오랜만에 글을 써주셨군요 ㅎㅎ 클블은 차라리 예상 순위대로 3픽 받았음 속이 편했을텐데... 너무 운좋게 1픽을 뽑는 바람에 고민이 늘었네요... ㅠ
네 정말 3픽이면 편하죠, 멕클레모어와 노엘,포터중 셋중 둘이 뽑힐텐데, 남은 하나를 걍 뽑을 수 있는 ㅋ 운이좋지만, 이번 뎊스가 너무 안습입니다 ㅠ
좋은 글 보고갑니다~ ^^
넵 감사합니다~
체다님 오랫만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월럽님 간만입니다. ㅎ
자주뵙고 싶습니다~:)
자주 오도록 다시금 노력해볼라구요~
제생각엔 클리브랜드-노엘, 올랜도-벌크/맥클리모어, 워싱턴-오토포터/베넷 순으로 갈거같습니다. 골기졩은 루이빌이라는 최고의 수비팀의 부스트를 많이 받은케이스로 3년간 지켜봤지만 공격력은 정말 형편없습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이젤리정도?가 적당할거같습니다. 스티븐 아담스도 고등학교때완 달리 형편없는 공격력이 가장큰 문제입니다. 데이비드리보다는 차라리 크리스 밈이 어울릴거같네요. 마이클카터윌리엄스도 에릭스노우보다는 볼핸들링이 좋아진 말콤리정도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코디젤러는 몸관리만 잘한다면 닉칼리슨이나 스플리터같은 알토란 역할을 해줄거같구요..
길크님 너무 반갑습니다 / 골기졩은 공격이 없지만 프로젝팅으로 박아두기엔 적당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젤리만 되도 성공일 것 같아요. ㅎ 스티븐 아담스는 고딩시절 기본적은 클래스를 기억하기 때문에 한번 더 믿고 있습니다. 말씀처럼 크리스 밈이 좀 더 어울릴 것 같네요. 다음목에 참조하여 정정하겠습니다. MCW는(어쩐지 MCM짝퉁 메이커가 떠오르네요 ㅎ) Teammates better가 있다고 믿기 때문에 우선 전 에릭스노우 컴패리즌으로 밀고 있습니다. 코디젤런느 형보단 나을 것 같아요. 타일러 ㅠ_ㅠ 기대했건만..
무슨일 있으셨어요@@..어쩐지 글이 안보이더군요ㅠ....그래도 좋으시겠어요 ㅋㅋㅋ 1픽 ㅋㅋ 글 잘 봤습니다...피닉스.....아 망했어요 ㅠ
쪽지로 테러를 받았습니당. LBJ팬들로부터, 뭐, 저 또한 이전 LBJ의 열렬한 팬이었는데, 여튼. ㅎ
피닉스도 나쁘진 않습니다. 5번 30번이면 충분히 전력보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원체 고만고만이 많은 드래프트라.
알기 쉽지 않네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다만 애틀랜타가 찾고 있는 선수가 호포드를 4번 스팟에서 뛰게 하면서 위력을 배가할 수 있도록 하는
리얼 센터를 찾고 있다는 점에서 17번까지 스티브 애덤스가 있다면 지나치기 힘들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니면 노게이라를 뽑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구요.
어차피 고만고만한 드래프트라면 성장 가능한 원석이 훌륭한 친구를 뽑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갑자기 세네와 스위프트, 페트로가 스쳐 지나가긴 했습니다만.. 착각...이겠죠.
스티븐 아담스를 애틀이 뽑을 것 같진 않습니다. 위에 길크님의 말씀처럼 아담스도 대학에선 고딩때보단 연 신통찮거든요, 분명 밸런스는 잡혀있지만,
애덤스는 본인을 꾸준히 기다려줄 팀이 필요하고 아마도 많은 GM들도 이를 알 것 같습니다. 애틀입장에선 좀 더 즉시적인 전력이 필요할 거구요.
자자 파츌리아를 2,3년정도 더 앉힌다는 전제를 하게 되면 벤치 혹은 스타터에서 올리닉이 좀 더 확실히 짝이될 수 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노게이라도 가능성이 있죠. 노게이라는 정말 수비에서 좋은 자원입니다. 어쩌면 운동능력 좋은 노아가 될 수 있겠지만. 매우 큰 바램이죠.
1티어-노엘 부상이 문제지만 재능만 놓고보면 지나치기엔 다른 선수와 차이가 큰듯싶네요 웨이트 빈약한 하워드의 느낌?
1.5티어-맥클리모어 레이앨런이 떠오르는 슛폼과 일정한 릴리스가 맘에 드네요. 다운그레이드 레이...
2티어-버크, 오터포터, 올라디포, 젤러
버스트-맥칼럼은 리버스가 떠오르고 젤러외의 백인센터는 반쪽짜리들이 많은듯... 그리고 베넷은 3번보긴 느리고 4번으론 너무 작은 느낌이고요.
번외로 스퍼스픽으로 꼽으신 휘트니는 스플리터 다운그레이드같네요.
CJ맥칼럼은 작년 2라운더평가였죠, 1년더 쉰게 본인에게 분명 좋은 효과를 가져왔지만 말씀처럼 버스트의 느낌도 없잖습니다. 백인센터가 많은데, 백인센터가 폭망이 될 수도 있지만 역시 마찬가지로 높은확률로 꾸준하고 오래 커리어를 보낼 평균정도의 빅맨이 도리 가능성도 높죠.
휘티는 스플리터라기보단 수비에서 많은것을 기대가능한 자원입니다. 공격옵션은 극히 한정되어있기때문에, 과거 킹즈 벤치맙시절 스캇 폴라드가 수비를 좀 더 잘한다면의 느낌이랄까요. 물론 NBA수준에서의 비교는 하니긴 합니다만 ㅎ
클블이 픽다운없이 그냥 1픽으로 오토 포터 지명을 해버리면 그 뒷순번부터 바로 카오스겠네요.
작년 웨이터스의 4픽지명이 이어 또 한번 캐벌리어스가 이번 드래프트의 카오스 운명권을 지고 있습니다. ㅎ 두둥.
저는 최근 댈러스의 동향을 보면 사리치가 아니면 슈뢰더를 지명하고 유럽에서 1시즌 알박기 시킬 듯한 느낌이 듭니다.
알박기를 하기엔 이번시즌 계약이 만기가 되는 선수들이 너무 많습니다. 알박기했던 선수를 불러들이고 또다른 알박기를?
이라고 하기엔 좀 비합리적이라 느껴지고, 말씀처럼 슈뢰더를 강력히 노리는 것이 댈러스일지도 모르지만,
굳이 또다른 보부아가 될지도 모르는 선수가 필요친 않다고 봅니다.
사리치를 데려온다면 최대한 빨리 NBA로 불러들이려 할 겁니다.
아 감기네요. 목요일 연차인데, 그때까지 최종 완료하겠습니다.
반가워요 ^^ 체다님, 저도 LBJ 때문에 좋아하다가 지금까지 클블을 응원하는 팬입니다. 항상 좋은 글 남겨주셔서 믿고 봅니다. 원래는 댓글을 잘 안남기나... 그간 맘 고생하신게 너무나 안타까워서 응원하는 댓글입니다. 항상 힘내세요!!
잘읽고있습니다 :)
감사합니당~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랫만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클블은 노엘을 뽑고, SF를 르브론을 위해 비워두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꼭 르브론을 아니더라도 포터는 후회할 선택이라는 게 저의 견해입니다. 차라리 올라디포도 나쁘지 않은 것 같구요,
저도 올라디포가 괜찮다고 여겨지긴 하나... 모르겠습니다. 사이즈가 너무 아쉬워요. 1,2번 사이에 사이즈를 채워넣어줄 수 있는 선수였으면 합니다. LBJ " The Decision Guy " 가 과연 다시 올까요? 온다면 두손두발 들어 다시금 환영하겠습니다.
세스 커리는. 아직까진 논외로 두고싶어서 적지 않았는데, 일단 캠프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ㅎ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31픽 아데토쿤보 굉장히 맘에 드는데 이전에 뽑혀 나갈거 같습니다 어떻게든 이 선수 뽑아보고 싶네요 프로젝트형으로 무려 94년 12월생 입니다
http://www.draftexpress.com/profile/Giannis-Adetokunbo-7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