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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도 물가 압력이 지속되면서 글로벌 위험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2023 글로벌 위험 리포트'에서 전문가들은 향후 2년(2025년 까지)의
가장 큰 위험 요인으로 생활비 위기(Cost-of-living crisis)'를 꼽았다.
정부와 기업 관계자들이 모두 1위로 꼽은 위기 요인이었다.
생활비 위기와 함께 10위권 안에 든 위험 요인들은
자연재해와 기후 변화, 지정학적 경제 대립, 기후변화 적응 실패, 사회 결속력 약화,
대규모의 환경 파괴, 사이버범죄 증가, 천연자원 위기, 비자발적 이주 등이 꼽혔다.
美 근로자 66%, 인플레이션으로 전년대비 재정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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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4분의 3(72%)은 지난해보다 저축액이 줄었고,
29%는 저축을 완전히 소진했다고 말했다.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인플레이션이었다.
9월 인플레이션이 1980년대 초반 이후 최고 수준에 머무르면서
물가 상승은 소득의 가치를 줄이는 영향을 줬다.
인플레이션을 반영하면 월평균 시간당 수입은 전월비 0.1%, 전년비 3% 정도
줄어든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이에 10만 달러 이상을 버는 직원을 포함한 성인의 32%는
다음 급여를 받기까지의 기간에 정기적으로 돈이 부족한 상황이 된다고
샐러리 파이낸스는 설명했다.
"전반적으로 미국인 근로자들은 성별, 인종, 민족 등에 관계 없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실제 10만달러 이상 버는 미국 근로자들 절반은 올해 재정적 상황이 악화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