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트코인, 2년 뒤인 2025년 9~10월 가격 정점 가능성 커
2️⃣ 후오비(HTX), 해킹 공격에 100억원 손실...저스틴 선 "피해 크지 않다...전액 보전" 3️⃣ AI 스타트업 앤트로픽, SK 텔레콤 이어 아마존서도 40억 달러 투자 유지 4️⃣ 암호화폐 투자 상품 시장 6주 연속 순유출...유속 감소 5️⃣ 셀시우스 채권자 98%, 파산계획 찬성..."암호화폐 및 신규 사업 지분 분배" |
01. 비트코인, 2년 뒤인 2025년 9~10월 가격 정점 가능성 커
비트코인이 내년 4월 반감기 이후 18개월 간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가격 정점은 2025년 9~10월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02. 후오비(HTX), 해킹 공격에 100억원 손실...저스틴 선 "피해 크지 않다...전액 보전"
암호화폐 거래소 HTX(후오비)가 해킹 공격을 받아 약 100억원을 도난당했다.
HTX 고문 저스틴 선은 25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HTX가 해킹 공격을 받아 5000ETH의 손실(800만 달러, 107억원)을 입었다"고 밝혔다.
03. AI 스타트업 앤트로픽, SK 텔레콤 이어 아마존서도 40억 달러 투자 유지
아마존(AWS)이 스타트업 앤트로픽 인공지능(AI)사에 40억 달러(한화 약 5조3680억원)을 투자하며 고성능 AI모델을 개발한다는 점이 25일 알려졌다.
04. 암호화폐 투자 상품 시장 6주 연속 순유출...유속 감소
지난주 암호화폐 투자 상품 시장은 6주 연속 순유출세를 이어갔다.
25일(현지시간) 코인셰어스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22일까지 한 주 동안 암호화폐 투자 상품 시장에서 약 910만 달러(12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6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05. 셀시우스 채권자 98%, 파산계획 찬성..."암호화폐 및 신규 사업 지분 분배"
지난해 파산보호를 신청한 암호화폐 대출업체 '셀시우스(Celsius)'의 파산계획에 대해 채권자 98% 이상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 비트코인 2만6285달러, 이더리움 1589달러 |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65% 오른 1589.90달러(한화 약 212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BNB 1.17%▲ XRP 0.59%▲ 카르다노(ADA) 0.37%▲ 도지코인(DOGE) 0.20%▼ 솔라나(SOL) 0.55%▼의 움직임을 보였다.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1조472억 달러(한화 약 1401조원)를 기록했다.
TV조선에 따르면 26일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50원 턱밑까지 오르면서 연고점을 경신했다고 한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12원 오른 1348.5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간밤 글로벌 달러화 강세를 반영하면서 전장 대비 3.3원 오른 1339.8원에 개장해 오후에는 1,340원대 후반으로 급등했다.
장중 한 때 1349.5원까지 올라 직전 연고점(8월 17일·1,343.0원)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23일(장중 1,355.3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날 환율 급등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25일 미국 10년물 국채수익률은 한때 4.5%를 웃돌면서 2007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고, 30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장중 4.67%까지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