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렬 원장님 윤구현님.
저는 부산 김익모 내과에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사람입니다.
b형 간염 보유자였는데 2015.10월경에 s항원 정량검사를 받았는데 뜻밖에도 음전으로 나왔습니다.
약 한달 후에 확인차 보건소에서 항원 정선검사시에 음전으로 나와서 완전히 해방된것으로 생각 했는데
제가 갑상선기능이 문제가 있어 정기적으로 검진 받는곳에서 16년 2월초에 항원정선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s항원 양성(역가 4 아주 약한게 존재)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2월11일 김익모 내과에서 검사결과를 이야기하고 다시 재차 s항원 정량 검사를 받았는데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습니다.그후 올해 3월 29일 부산영도병원에서 1년에 한번 하는 종합정기검사시에는 또 s 항원 양성(정선검사역가 20) 으로 나왔습니다. 검사를 간단히 요약하면
2015.10월경 김익모내과 정량검사 음성
2015.11월경 보건소 정선검사 음성
2016. 2월초 갑상선내과 정선검사 양성(역가4)
2016. 2. 11일 김익모내과 재검사 정량검사 결과 음성
2016.3.29 일 영도병원 정선검사 결과 양성 (역가 20)
검사의 신뢰성에 의문이 생깁니다.
저는 정량검사가 더 정확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병원마다 다르게 나오니 어느것이 맞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1.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보아야 합니까?
2. 정선검사에 음전이라도 정량검사에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는 있어도 그반대로는 잘 나오지 않는다고들 하시던데
정량검사거 더 정확한것인가요? (비싼비용으로 정량검사 받았는데)
3. 종합적으로 s항원이 음성인지 양성인지 저의 상태를 알고 싶습니다.
4. 물론 dna(pcr 정량) 항상 음성, got,gpt 20전후 입니다. s항원 역가는 작년 초까지 매년1/5-1-1/10 로 감소해
왔습니다. 항바이러스는 한번도 복용한적이 없습니다.
의문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정량검사가 더 정확하므로 현재 S항원 소실로 봐야겠습니다.
s항원이 음전되더라도 B형간염에서 완전히 해방된 것은 아닙니다.
B형간염치료를 하는 이유는 간경변으로 가지 않고 간암이 생기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간경변으로 가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간암의 가능성은 낮지만 여전히 있습니다.
정기적인 간암 검진(복부 초음파와 AFP)를 해야하는 것은 s항원이 음전이건 아니건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