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에대해서는 일정기간 훈련받고 남은기간동안 군부대나 동사무소등에서 출퇴는 하며 근무하는걸로 아는데 특전사 상근이라면 PX병 또는 다른 행정업무를 할테고 출퇴근할텐데 그렇다면 공수훈련 받기는 힘듭니다.
지상훈련정도만 한다면 모르겠지만 여단에서는 공수기본을 이수해야 지속적인 정기강하훈련을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안전사고때문에)
따라서 상근이 공수훈련한다는 얘기는 지상훈련을 경험했다는 얘기일겁니다.
지상훈련도 공수훈련이니까요.
그리고 빡세기는마찬가지입니다.
특전사라해서 병 더군다나 상근이 빡세지는 않습니다.
특히 특전사 병은 수많은 부사관과 장교들 틈에서 낙정대,특정대,통신실,경비대,시설대,사병식당등에서 나름대로 고생하고있습니다.
장교가 많다는건 정신적으로 피곤한 일이 많다는 것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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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상근인데 마천에 있는 특전사에서 복무 한다네요.
그런데 공수훈련을 받았다고 하는데 정말 일까요?
또 특전병과 훈련 같이 받는다며 빡세다고 우기는데 사실인가요?
상근 주제에 과연 다 할까요?
돈 내기 했는데 사실이면 어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