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동 보관 ]
말랑할 때 먹을 양만큼 비닐팩에 넣어 바로 냉동하세요.
※ 이밥차 앱에서 플러스레시피 메뉴명을 검색하면
상세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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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 찹쌀떡
먹기 2~3시간 전 실온에 꺼내 자연 해동해요.
찹쌀로 만든 떡들은 자연 해동만으로도 쫄깃하게 맛이 돌아온답니다.
살짝 아쉬울 땐 다음 방법을 추천합니다.
해동한 인절미는 식용유를 살짝 두른 팬에 구우면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해 맛있어요.
콩가루라 타기 쉬우니 자주 뒤집으며 구워주세요.
찹쌀떡은 팬에 구우면 앙금이 터져버리니
그릇에 담아 보온 중인 전기밥솥에 살짝 넣어두세요.
모양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쫄깃한 식감이 돌아온답니다.
Plus Recipe 인절미 미니꿀떡
다진 대추(4개)와 꿀(1)을 섞어 만든 대추소를
퍼지도록 구운 인절미에 올리고 반을 접은 뒤 노릇하게 구우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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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
송편도 자연 해동한 뒤 찜기에 촉촉하게 쪄 먹는 게 가장 맛있어요.
송편은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소가 터지고 굳어버리기 쉽거든요.
송편을 직접 만들 땐 찌지 않고 그대로 냉동해
먹고 싶을 때마다 바로 쪄 먹어요.
Plus Recipe 송편 호떡
견과류는 잘게 다지고, 대추는 길게 반 갈라
씨를 제거한 뒤 돌돌 말아 썰고,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2)를 둘러 송편을 올려 말랑해지면
납작하게 눌러 앞뒤로 노릇하게 굽고,
송편호떡에 계핏가루(1)를 뿌리고 아이스크림, 견과류, 대추를 올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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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백설기는 수분을 지켜 해동하는 게 관건이에요.
먹기 전 자연 해동한 뒤 찜기에 살짝 찌거나
찹쌀떡처럼 보온 중인 전기밥솥에 넣어두면 맛있어져요.
찜기나 밥솥의 김으로 수분이 공급돼 금방 찐 것처럼 촉촉해지거든요.
전자레인지로도 데울 수 있는데,
이땐 물이 담긴 작은 종지를 함께 넣고 돌려 수분이 날아가는 걸 막아요.
Plus Recipe 마늘떡스틱
자연 해동한 백설기는 납작하게 썰고 한쪽면에
파르메산 치즈가루(0.5)+다진 마늘(1)+파슬리가루(0.3)+올리고당(1)+포도씨유(2)로
만든 소스를 발라 중약 불로 달군 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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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 절편
얇게 자른 가래떡을 국물요리에 사용할 땐
냉동 상태 그대로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얼음을 털어낸 뒤 바로 국물에 넣어요.
절편과 통가래떡을 구워 먹을 때도
냉동실에서 꺼내 바로 190℃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요.
뒤집어가며 15~20분가량 구우면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해진답니다.
얇게 자른 가래떡은 10분 정도면 충분해요.
오븐이 없다면 자연 해동해 식용유를 약간 두른 팬에 약한 불로 구워요.
Plus Recipe 가래떡당고
자연 해동한 가래떡을 한입 크기로 잘라 꼬치에 끼워 노릇하게 구워요.
흑설탕(2), 물(5), 간장(1), 꿀(2), 계핏가루(약간)를
팬에 넣어 중간 불에서 졸인 뒤 떡에 발라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