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분에 도착하는 해운대 발 통근버스에 탑승 멋걸 흑기사 철이랑님은 해운대역에서 승차 하여 합류합니다. 원동역 근처를 지나며 매화축제장 근처 토,일요일 양일간의 매화축제로 인해 엄청 많은 인파가 모여 들고 있습니다. 가벼운 걸음으로 축제보다는 봄나들이로 급조된 놀뫼팀 원동초교 앞에서 천태사에서 오는 버스를 기다립니다. 한참을 기다려 338번 버스 탑승 수청리로 이동 화제 환종주 들머리 수청리 ~ 익숙한 들머리 토곡산 까지는 그 때 그 코스 산 아래자락은 봄의 소나타 따스한 대지는 아름다운 꽃님을 내 보내고 한가로운 낙동강 먹을 수 있는 진달래는 참꽃 독성이 있어 먹을 수 없는 철쭉은 개꽃이라 하던데.... 신바람 여학생 암릉구간으로 잠시 로프에 몸을 싣고서 전망이 좋은 곳 생강꽃이 지천입니다. 용굴산 안부에서 봄소풍 점심 뒤로 매봉이 희미하게 보이고 온몸으로 오르는 암릉 토곡산에서 가장 멋있는 포~옴 ㅎ 원동초 석이봉 방향으로 저기 석이봉 우리는 원동초로 바로 하산 일부는 석이봉으로 ! 날머리 부근에는 봄이 마중을 합니다. 토곡산 정산에서 배터리 완전방전 핸폰사진으로 ㅎ 핸폰도 바쁠때는 쓸만하네~ 원동역 온새미고 학생들의 공연 반대편은 부산으로 가는 일행 우리는 다시 밀양으로 6시에 열리는 이사회 참석하고 김해사는 후배차량 편승 경전철 환승하여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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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리의 세상 나들이 원문보기 글쓴이: へ山行
첫댓글 매년 이맘때쯤이면 늘 생각나 발길 향하던 곳인데
올해는 보라님께 양보라도 할려고 그랬었는지
이틀동안 감기몸살로 꼼짝을 못하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토곡산... 지금가면 매화 다 떨어졌겠죠? 진달래가 막 그냥 피어있던 토곡산에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