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산it최종면접을 보고왔습니다.
너무 못본것같고. 제가 너무 쉽게 본것인지..
참 면접을 보고 돌아오는 버스에서 (참고로 통영에서 부산까지 2시간거리)
오만가지의 생각이 들더군요..
꼭! 기필코 이 직종에서 난 일어선다.
이렇게 각오를 하고 또다시 하고 다시 일어났습니다.
전 이제 저를 마징가제트라고 지칭했어요^^
그래도 부산it직업전문학교가려고 11월달 다니고있던 사진관도 그만두고
꼬박 3개월 기다렸는데..
떨어지면 정말 허무할것같아요..ㅜㅜ
그래도 아직 기회는 있고.
겨우 부산에 도전장내밀어서 안된다고
좌절하면 안되겠죠^^
천하의 마징가제트가 말이죠^^
비록 면접 좀 많이 망쳤지만.
용기만은 잃지 않으렵니다^^
용기마저 잃어버리면
다시 도전하지도 못할거잖아요^^
아자!
우리 웹디지망생여러분들 ~
용기내자구요^^
그리고 웹디 선배님들~
정말 정말 존경스러워요~
저두 짬밥많~이먹어서 얼른 클께요^^
이상입니다^^
주저리 주저리 적었는데^^
읽어주신 여러분들 고마워요~
모두 복받으실꺼예요^^
아~ 글고 친구등록하셔요~
네이트 아뒤 :happiness2004 등록많이하세요~^^
첫댓글 저도 아주~~오래전 사진일을 하다가 그만두고 우연찮게 웹디를 배우게 됐거든여...힘내세여~
와~ 정말요. 어디서 들은말인데.. 우연이 필연을 만드는거구, 우연이 있기에 성공하는거 아니겠어요^^ ㅋ
ㅋ 님아, 나 님 바로옆에서 면접봤던 여인네,ㅎ 면접 완전 꽝이었다구열 ㅠㅠ 연락이 과연올지;;; 흠 ㅡ 근데 너무 겁주셔서 자신감 많이 부족 ;;; 힘내자구열~
네?? 제옆에서 면접봤어요?? 정말요?? 맞아요 진짜 겁만주고, 그래서 정말 정말로 기만죽었어요.ㅜㅜ
넹, 님 사진관 어쩌고~해서 기억하져 잇힝~ 과연이 연락이 올지;;;; 저두 기만죽었어요, ㅎ 소양테스트 대충해도 상관없다고 어떤직원이 그래서 진짜 대충했는데 ㅠㅠㅠ 이렇게 돌아올줄이야 ㅠㅠㅠ
이쁘다... 어쩜 ~ 용기 잃지 마세요... 멋진 웹디자이너가 되실거에요~~님의 글을 보니 제가 다 힘이 불끈 불끈 솟네요~~^^
친구 추가 하려구 하는데.. 아뒤를 찾을수 없다구 그러네요;
엇 ^^ 네이트아이디:happiness2004 맞는데^^;; 안되던가요??? 한번더해보세요^^ 저두 talkbeing 님이랑 친구하구싶어요^^
롤리타님 정말 고마워요. ^^ 좋게 봐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