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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벽 대신 바(bar)를 설치 싱크대를 비롯해 기존의 주방 구조는 그대로 두고, 주방을 방처럼 분리한 슬라이딩 도어를 없애고 벽 대신 키 높은 바를 설치했더니 공간이 훨씬 여유로워졌다. 바의 상판으로 떨어지는 부분에 할로겐 조명을 설치해 분위기를 더했다. 독산동 이현주씨 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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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을 없애고 주방을 2배로 거실에서 완전히 분리되어 있던 주방의 벽을 허물고 주방 옆방을 확장해 공간을 늘리면서 주방 구조를 확연히 바꾼 케이스. 종전에 싱크대가 있던 곳은 다이닝 테이블로 꾸미고 옆방을 확장하면서 새롭게 생긴 공간에 싱크대와 냉장고, 김치냉장고를 두었다. 거실과 주방 사이가 확 트여 평수보다 훨씬 넓은 느낌을 준다. 이촌동 최민지씨 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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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는 수납이 포인트 기존 싱크대 자리인 한쪽 벽 전면에 수납장을 설치해 냉장고, 김치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몸집이 큰 가전은 빌트인하고 작은 그릇까지 주방 살림을 대부분 다 수납했다. 개수대와 조리대는 아일랜드 식탁과 마주보도록 옮겨 주부가 가족과 마주보며 요리할 수 있도록했다. 성산동 박선영씨 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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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리모델링으로 컨트리 주방 탄생 25년 된 낡은 아파트로 이사 오면서 박현주씨 부부는 셀프 리모델링을 감행했다. 주방 베란다에 싱크대가 있고 주방에는 냉장고와 식탁이 놓여 있었는데 모두 철거하고 자재 하나하나를 손수 구입하여 일주일 동안 남편과 함께 제작해 멋진 컨트리풍 주방을 완성했다. 청주시 우암동 박현주씨 댁(http://blog.naver.com/ nymph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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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의 동선을 효율적으로 정리 냉장고를 가리기 위해 놓은 키 큰 수납장이 답답해 보여 수납장을 치우고 그 자리에 ㄱ자형 아일랜드 식탁과 개수대, 조리대를 놓았다. 동선을 고려해 가스 배관 공사를 하면서 개수대와 조리대의 위치를 바꾸고 주방 살림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식탁이 있던 자리에 수납장을 넣었다. 싱크대 본체는 그대로 두고 문과 상판만 교체해 경비를 절약했다. 중동 양의화씨 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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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분들이 편리함까지.. 언제 이렇게 ~보고또보네요.
너무 가지고 싶은 부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