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하는 일들이 뜻대로 안된다고?
남들은 다 잘 풀리는 것 같은데~
나는 왜 일이 꼬일까?
왜 힘들게 사는 것일까?
좀 편안하고 쉽게 살고싶어
여유롭게 걱정없이 살고파~
요런 소망과 꿈을 꿀때가 있지?
세상은 만만하지 않으니~
휴~~ 한숨만 쉬는 친구들
아마도 있을지 몰라
그런데 부자라고 다 마음
편안한지 알지만?
노노 !! 아니야
안 그렇다 뭐~
다 생각하고 마음먹기 달렸어
살아가면서 벌버둥 쳐봤는데
인생은 또 배우면서 느끼면서
살아가게 되더라~
그래서 살아가는 새로운 맛!
살맛나는 세상이여~
울 언니 이야기좀 해볼게
연꽃꼬꼬 보다 3살 위인데~
언니 하는 말
"니가 나보다 더 행복해~"
깜놀! 놀랐지 뭐
훨~ 기가 막혀라 이해불가!
외국에 좋은 넓은 단독 주택있어
비싸걸랑
서울에 집이 2채 또 있어
영암에 몇십억 비지니스 있구
다 쓰고 죽어도 못 쓸텐데
언니는 아들3명 다 살만해
그런데 왜 연꽃이 부럽다고 할까?
울 두 아들은 아기자기하고 착해
그래서 부러워 하는것은 아닌데
아무리 생각해도 알송달송해
형부가 욕심이 많아서
치매전 단계인데도 욕심을 못놔~
인간은 참 어리석어
손을 놔야 되는데 못놓거든~
상자안에 바나나를 넣었는데
원숭이가 꽉 쥐고 발버둥쳐
손을 놓으면 빠져나오건만
그 생각을 못하는거야~
혹시 때론 우리가 아닐까?
한 번 생각해 보자구 친구들
왜 삶이 힘들다고 생각하는지
곰곰이 머리를 짜 보자구~
천석군은 천가지 걱정
만석군은 만가지 걱정이래
우리는 작은 소망갖고 살아가자구
몸 안 아프게 잘 관리하면서 ~
우리는 내일을 아무도 몰라
곧 7학년이 되잖아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고
베풀면서 살면 복받는것 같아
꼬꼬 친구방에서
연꽃처럼 편안히 글쓰고
보고플때 보고 다닐 기회오면
열심히 오가며 호호 하하 웃자구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카페 게시글
♡―――57닭띠동우회
꼬꼬가 있잖아 ^^
연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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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8
25.02.02 16:1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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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글입니다.
비우면 또 다른 것을 채울 수가 있는데
욕심에 비우지 못하여 진정한 삶의 행복을
놓치고 있죠.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
성냄도 내려놓고 탐욕도 내려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쉽지않은 비움
내려 놓음이지만
자신과의 싸움인듯
길고 멋있게 살고프면
산과 바다같이 살아야~
속초에 운전하고 가면서
주위에 산과 바다를 바라보면서
마음속의 맑은 마음으로
정리가 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
함을 배우는 기회에 •
감사^^
가진 게 많으면 잃을까봐 조바심
가진 게 적으면 잃을 게 없으니 편안함
적당히~
그래도 갖고 싶다
많이좀 베품하면서
살고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