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해외공동연수
공무원노조 수원시지부(수원시민주공무원노조)는 6년 전인 2011년, 노사대표(김해영 지부장, 염태영 수원시장)가 만나 이른바 ‘선진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해외공동연수’를 추진키로 합의한 이후, 현재 매년 실시 중에 있습니다. 올해는 2월 6일부터 2월 14일(7박 9일)까지 ‘독일과 네덜란드, 스페인’을 방문하여 ‘선진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해외공동연수’에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독일 방문(라인란트팔트주 연합 공무원노조 : VERDI)에서는 독일 공무원노조의 현안은 물론 양국의 노동계 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스페인 방문(스페인노동자위원회 : CCOO)에서는 스페인과 프랑스 노동계 대표자들이 대거 참석한 국제회의에 초청돼 수원시의 위상을 높임은 물론 삼국(三國)의 노동계 현안과 대안을 모색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Albert Ferrer 스페인 노동자위원회 사무총장의 간단한 환영사와 기념 촬영
Philippe Martinez 스페인 노동자위원회 위원장(좌)과 Ignacio Fernandez Toxo 프랑스 총노조 위원장(우)을 만나 간단한 의견 교환과 기념 촬영
Philippe Martinez 스페인 노동자위원회 위원장의 스페인 노동계 현안 소개
Ignacio Fernandez Toxo 프랑스 총노조 위원장의 프랑스 노동계 현안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