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다음 주 월요일(1/1)~수요일(1/3)은 송구영신의 행정적 업무 과부하와 집중적 기도 준비 기간으로 '21세기 두란노서원' 등을 중심으로 한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와 유튜브 상의 게시 및 공유가 어려운 상황이기에 참 죄송스럽고 미리 양해를 구하며..
혹 여러 이유로 그와 유사한 내용들이 필요한 분들은 페이스북('양범주' 검색), 홈페이지(Daum검색에서 '행복카페교회' 들어가서 '리바이벌 센터' 게시판), 유튜브('양범주목사의 두란노서원' 검색)에 대략 2년 정도 분량이 잘 보관되어 있고 그 누구든, 그 어디서든, 그 어느 부분이든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게 되어 있으니 활용 및 참조해 주시길 원하고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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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본문은 한 사람의 신실한 믿음의 백성, 곧 본질적으로는 진정한 말씀의 사람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인데..
다시 말하면 살아 있는 믿음, 깨어 있는 신앙, 건강한 영성, 진정한 복음의 신앙으로 그 누구보다 하나님께서 기뻐 역사하시기에 합당한 신앙,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과 부요하심들, 지체들과 지경들 속에서의 평안과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사람이자 믿음을 어느 정도 잘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원론적으로는 그 모든 전제와 근본과 실제에 있어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 목숨값 구원으로만 가능한 것으로 특히 인간적인 힘이나 의, 세상적인 능력이나 방법들에 우선을 두고 전념하기보다 처음에 믿음으로 구원에 참예케 된 사랑, 이치와 마찬가지로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날마다 순간마다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를 자랑하고 붙잡으며 그 이름으로 기도하고 찬미하면서 바로 그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으로 인한 하늘의 힘과 은혜를 덧입어..
다른 그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주야로 더욱 말씀을 읽고 들으며 묵상하고 실천하며 암송하고 필사하며 증거하는 등과 같은 말씀의 신앙, 말씀의 열정으로 결단하고 몸부림침과 함께 갈수록 더 말씀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충만하게 역사하심으로 인해, 또한 근원적으로는 말씀으로 하나되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기뻐 역사하심으로 인해 그의 삶의 자리와 사역의 현장들에서 사람이 못하고 세상이 짐작도 못하는 일들을 실제로 경험하며 풍성하게 누리게 되고 생생하게 나누고 증거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며, 사실상 바로 그러한 자들을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찾으시고 더욱 더 사용하시며 그와 함께 생생히 역사하시고 갈수록 더 놀라운 일들을 예비해 주시는 것입니다..
실상 오늘 본문에서의 바울의 귀한 동역자라 할 수 있는 빌레몬이야 말로 바울이나 베드로, 아브라함이나 다니엘 등과 같이 그렇게 많이 유명하고 크게 회자되지는 않았다고는 하더라도 오늘 본문과 전후에서 증거하고 있듯이 다른 그 어떤 믿음의 선배들 못지않은 바로 그러한 살아 있는 믿음이자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 아닐 수 없는 것인데..
진정 그러한 한 사람은 그 자신이 경험하고 우리들이 짐작하는 것 이상으로 수많은 사람들과 온 지경에 본이 되고 감동이 되며, 무엇보다 교회 공동체에 유익이 되고 흥왕케 하며, 특히 바울 같은 사역자들에게까지도 큰 용기가 되면서 실제로 여러 모양의 깊은 동역들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난관을 뛰어 넘게 하고, 상호 소중한 은혜들이 됨과 함께 바울의 사역들에 있어 알게 모르게 깊은 위로와 열매들이 된 것이라 볼 수 있으며, 심지어는 특별한 기도의 제목과 중보적 대상이 된 것도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실은 따지고 보면 그 이전에 다른 그 누구보다 하나님께야 말로 기쁨이 되고, 그 계획과 역사들에 있어 아름다운 도구가 된 것일 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살림과 복음과 축복들의 통로가 되었으며, 더 나아가 오늘 이 시간 우리들에게까지 은혜와 도전이 되는 신실한 선배이자 아름다운 믿음인 것으로 참으로 그러한 진정한 믿음, 곧 본질적으로는 다른 그 무엇보다 말씀으로 몸부림치는 사람은 단 한 사람이라도 하더라도 미지근한 채 입술로만 믿거나, 잠자거나 병든 신앙의 사람들, 영성을 잃고 복음이 분명하지 않으며, 게다가 말씀의 신앙에 있어서의 우선순위가 웬만한 것들에는 다 밀리고 제쳐 지면서 주님과 세상에 양다리 걸치고 있고, 더 나아가 알게 모르게 죄악들을 반복하는 등 진정 살았으나 마치 죽은 것과 같아 보이는 신앙인들 100명, 1000명, 아니 그 이상보다 더 강력한 것이고..
실제로 다름 아닌 바로 그러한 빌레몬과 같은 믿음, 곧 본질적으로는 그와 같은 말씀의 결단과 몸부림들이야 말로 실질적으로 온갖 하늘의 역사와 열매들이 그와 온 지경에, 때로는 땅 끝까지 다 헤아리지도 못하게 할 수 있는 모든 전제이자 기준, 방법과 통로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더 말씀드리면 제대로 된 복음 위에 서서 처음에 믿음으로 구원에 참예한 사랑, 이치와 마찬가지로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날마다 순간마다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를 붙잡으며 그 이름으로 기도하고 찬미하면서 바로 그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으로 인한 하늘의 힘과 은혜로 순간순간 죄악들과 싸우며 말씀으로 더욱 몸부림치면서 전진하는 하나님의 사람..
진정 그와 함께 말씀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더욱 충만히 임재하시며 기뻐 역사하시는 그 한 사람은 혹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모른다고 해도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하나도 빠짐없이 다 아시는 것이고, 다른 그 누구보다 바로 그 하나님 아버지께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자인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인 것입니다.
실제로 오늘 본문의 빌레몬부터 그리 잘 알려진 유명한 믿음의 선배는 아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를 잘 아시고 아주 귀하게 사용하신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는 것일 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우리들에게도 선한 영향력들이 되게 하시고, 이렇게 성경의 한 부분으로 남기시어 세상 끝 날까지, 심지어는 영원한 말씀과 함께 영원에 까지 이르게 하신 것입니다..
사실상 이 세상에는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친히 알려 주신 7000명의 남은 자들의 예비처럼, 또한 고린도에서 주님께서 바울에게 환상 가운데 친히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라고 알려 주신 것에서도 잘 알 수 있는 것이듯이 잘 알려 지지는 않았다고는 하더라도 다양한 모양의 하나님의 백성들, 특히 오늘 본문의 빌레몬과 같은 사람들이 우리의 주변 뿐 아니라 온 세상 구석구석에 생각 이상으로 가득한 것이고..
더 나아가 잘 살펴보면 그러한 빌레몬과 같은 자들뿐만 아니라 그 어떠한 상황들에서도 믿음으로 몸부림치며 오직 말씀으로 살고 죽고자 했던 요셉과 여호수아, 다니엘, 느헤미야, 스데반, 빌립, 베드로, 바울, 실라 등과 같은 진실된 믿음의 군사와 같은 자들도 그렇게 드러나 있는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의 가까이에서부터 온 세상 구석구석에 넘치는 것이며, 필요에 따라 오늘 나에게도 여러 모양으로 만나게 하시고 붙여주시며 예비해 주시기도 하는 것이고, 어쩌면 하나님의 능하신 힘과 손길들, 뜻과 섭리들, 준비와 예정들 가운데에서 오늘 바로 내가 그러한 자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어쨌든 오늘도 다른 그 누구보다 바로 그러한 말씀의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거나 실제로 지금 이 시간도 행하시고 있는 크고 작은 일들은 우리가 짐작하고 상상할 수 있는 그 이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바로 그러한 경륜과 역사와 통치 가운데, 또한 근본적으로는 똑같은 이치와 원리와 법칙 안에서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도, 실상 다른 그 누구보다 오늘 이 시간 바로 나부터 치열하고 절실하며 뜨거운 말씀의 신앙과 함께 그 한가운데 포함될 수 있어야 하는 것이고, 실제로 얼마든지 포함될 수 있는 것이며, 다시 한 번 더 말씀 드리면 어떤 식으로든 사실상 이미 포함되어 있는 이들도 참 많음이 아닐 수 없는 것이고, 그 모든 전제와 기준과 관건은 말씀, 말씀의 신앙, 곧 오늘 이 시간 바로 나부터 어느 정도로 순전한 말씀의 신앙이 되고 치열한 말씀의 열정이 될 수 있느냐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내가 항상 내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를 말함은
주 예수와 및 모든 성도에 대한 네 사랑과 믿음이 있음을 들음이니
이로써 네 믿음의 교제가 우리 가운데 있는 선을 알게 하고 그리스도께 이르도록 역사하느니라
형제여 성도들의 마음이 너로 말미암아 평안함을 얻었으니 내가 너의 사랑으로 많은 기쁨과 위로를 받았노라"(몬1:4~7)
('페북두란노서원66'중에서 인용과 추가/밀알서원)
*양범주목사의 '21세기 두란노서원'/2023년 12월 30일(토)2/사진 조연진사모, 이미지 박원영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