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7A43214BCD727E4C"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47A43214BCD727E4C3BF8"/></P>
<P> 친구들과 야외 꽃놀이를 다녀온후 집근처인 소꿈 돼지꿈으로 고고씽...</P>
<P> 여기를 다녀간건 약 1년이 넘었군요...</P>
<P> 2009년 1월 벌렁벌렁님이 제 122차 육사스미 벙개를 치신 곳이기도하지요...</P>
<P> 그땐 정말 대박 벙개였던 기억이 나네요...ㅎㅎ</P>
<P> 올만에 그 생각이 나서 찾아간 곳...</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7A43214BCD72814D"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67A43214BCD72814DFE58"/></P>
<P> 이집의 메뉴들입니다...</P>
<P> 일요일 오후 늦게 찾아가서인지 먹을만한게 다 떨어졌더군요...ㅠㅠ</P>
<P> 그래서 꽃등심과 오겹살을 시켰다는...ㅠㅠ</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7A43214BCD72824E"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87A43214BCD72824E1CB9"/></P>
<P> 김치의 자태가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P>
<P> 실제 김치의 맛도 정말 죽이더군요...</P>
<P> 몇년을 묵었는지 내공이 상당하여 몇번을 리필해 먹었는지 모른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7A43214BCD72844F"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17A43214BCD72844FA057"/></P>
<P> 제가 좋아하는 겉절이 무김치입니다...</P>
<P> 누룽지 먹으면서 한입씩 베어물면 시원하고 맛있더군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7A43214BCD728650"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27A43214BCD7286505343"/></P>
<P> 아...이름모를 정체의 메뉴군요...</P>
<P> 식초가 들어갔을까봐 먹지 않았는데 맛은 별로 궁굼하지 않습니다...ㅋㅋ</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7A43214BCD72885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57A43214BCD7288514AF2"/></P>
<P> 밑반찬의 기본인 계란말이임다...</P>
<P> 전 이렇게 노란색보다 약간 검은색을 띠는 계란말이가 더 맛있다는...ㅎㅎ</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7A43214BCD728A52"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57A43214BCD728A52A733"/></P>
<P> 정력에 좋다는 솔이네요...</P>
<P> 족발엔 상추보다 솔이 어울린다는 물서쪽님의 말에 앞으론 더 마니 먹어야겠네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7A43214BCD728C53"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87A43214BCD728C5351FF"/></P>
<P> 그냥 기본 국물입니다...</P>
<P> 그냥 저냥한 맛을 냅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7A43214BCD728E54"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17A43214BCD728E54429E"/></P>
<P> 마님들이 시킨 꽃등심...</P>
<P> 그냥 저냥 먹을만 하답니다...</P>
<P> 전 안먹어봐서 패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7A43214BCD729055"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27A43214BCD729055D858"/></P>
<P> 제가 시킨 오겹살임다...</P>
<P> 어쩌다 겹을 세다보면 육겹살로도 보이더군요...ㅋㅋ</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7A43214BCD729256"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57A43214BCD7292561EBA"/></P>
<P> 서비스로 주신 육회임다...</P>
<P> 술안주로 딱이지요...</P>
<P> 제가 다 먹었습니다...ㅎㅎ</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7A43214BCD729457"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87A43214BCD729457DC62"/></P>
<P> 고추를 재활용하지는 않았나 의심이 든다구요...</P>
<P> 제가 한번 물었다 너무 매워서 저렇게 벌로 세워뒀답니다...ㅋㅋ</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7A43214BCD729658"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17A43214BCD729658E4BF"/></P>
<P> 꽃등심이 알맞게 익어가고 있네요...</P>
<P> 처음 꽃등심을 접할때가 생각나네요...</P>
<P> 먹을줄도 모르면서 이집에서 제일 비싼거 달라니 저걸 주더군요...</P>
<P> 그런데 구울지를 몰라 삼겹살 굽듯이 먹엇더니 질겨서 다 버렸다눈....아 촌넘...ㅠㅠ</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7A43214BCD729959"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57A43214BCD7299594AFD"/></P>
<P> 제가 먹은 오겹살입니다...</P>
<P> 김치가 나왔어야는데 아쉽네요...</P>
<P> 김치와 곁들여 먹으면 환상이라는...</P>
<P> 잘 익었지요...술이 술술 들어갑니다...ㅋㅋ</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7A43214BCD729B5A"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27A43214BCD729B5AC71A"/></P>
<P> 후식으로 시킨 소면입니다...</P>
<P> 속풀이로 괜찮습니다...</P>
<P> 냉면이 안되서 마니 아쉬었다는...ㅠㅠ</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7A43214BCD729D5B"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hspace="1" width="640" vspace="1" border="0" id="A_157A43214BCD729D5B5254"/></P>
<P> 마지막 누룽지입니다...</P>
<P> 먹다보니 사진 찍은걸 깜박해서 중간에 찍어 죄송함다...</P>
<P> 고기가 좋은날 다시 찾아 달라는 사장님...</P>
<P> 종업원들은 정말 친절히 잘 해주더군요...</P>
<P> 이곳의 위치 설명입니다...</P>
<P> 신일아파트와 송천주공2차아파트 중간지역에 있으며...</P>
<P> 주공2차에서 신일아파트 쪽으로 올라가다보면 좌측에 위치해 있습니다...</P>
<P> </P>
<P> </P>
<!-- -->
]]>
첫댓글 지정환 옆에 있는데 구나~~~
피자를 좋아하시나봐요...
오겹살 옆에 신김치가 올려졌어야 하는데...ㅎㅎ
정말 아쉽더라구요...신김치 정말
인데...
오늘 삼겹살 먹으려고 했는데...흑흑...근데 차돌박이가 왜 이리싸죠? 꼬들꼬들 괜찮은데...저 육회에 소주한잔 하고싶네요...ㅎㅎ
차돌이 마니 안박혀 있나보죠...뭐...
와우~ 오겹 때깔이 훌륭하시네요.ㅎㅎ
웅,.,..,오겹은 맛있더라규...
어찌 소보다 돼지가 좋아보이네요. 하지만 전 오늘 점심은 소고기로....ㅎㅎㅎ
소꿈보다 돼지꿈을 꿔야 좋듯이...여기도 그러지 않을까,..,.
정답이네요.^^
오겹살 굽는 냄새가 솔솔 나는것 같아요..ㅠ
솔솔...라라...미미...순서대로 나는거 같은데요...ㅡ.ㅡ;;
어딘지 가물가물했는데, 알 것 같네요.ㅎㅎㅎ 고기 맛나겠다. 역시 고기는 굽는게.ㅎㅎㅎㅎ
가물가물할땐 가물치 한마리 먹으면 기억력 살아난다는...
오겹에 자태가 알
답군요 
역시 좋은곳만 다니셔 
일요일 오후 늦게라 좋은게 없다라규...예전엔 괜찮았던거 같은데 맛이 마니 떨어졌어...그래서 다른사람들이 실망할까봐,.,. 다녀왔어요로 옮겼다눈...ㅠㅠ 그래도 운영자인데 전주맛집에 올린글 보고 찾아갔는데 맛없다고 후기 올라오면 미안해지자나...그래서 크게 자신 없는곳은 다녀왔어요로 올리려구...이젠 전주맛집 게시판이 체계를 잡아야 할거같아서...정말 본인이 다녀와서 맛에 대한 자신감이 들고 여러사람의 호응이 좋아야 전주맛집 게시판 성격에 맞을거 같아...그래야 사람들이 믿고가지..^^
현명하신 선택입니다^^
우수회원이상 회원들이 이제 제대로 된 맛집을 찾아 전주맛집과 다녀왔어요를 구별해서 올려야 시간이 지날수록 정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그냥 무난한 맛집은 다녀왔어요로 정말 맛있고 회원님들에게 추천해줘도 아깝지 않은 그런집은 전주맛집에 올려야 일반 회원들이 믿고 찾는 전주맛집이 아닐까...^^
ㅂㅐ고플때 먹어야 더 맛있는데...
갠 적으로 저렇게 바싹 구운 오겹살을 좋아하는데....신김치에 감아서 한입하구 싶네요~~~침이 꼴깍 넘어가요.....
정말 누가 뭐래도 신김치는
이었습니다...아...저걸로 뭘 해먹어도 맛있을듯...
국수가 탐나네요
한그릇 사드릴까요....^^
에혀...
에혀...ㅋㅋ
벌렁님 벙개때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보다 가격이 조금 오른거 같은데...여기 소고기 괜찮았던 기억이......
그땐 괜찮았던거 같은데...맛이 마니 떨어진거 같아...
소고기 보다는 오겹이 맛나보이네요..소면도 먹고싶어지네요
네...오겹이 훨 낫더군요..^^
지가좋아하는 항정살 갈메기 목살 다있네요
여기 놀이방도 있나요
그렇게 큰 가게가 아니어서 놀이방은
아이들이 셋이다보니 지금도 놀아방있는데를 찿아다녀요
저두 그럴날이 얼마 안남았네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음식맛을 떠나 놀이방있는데만 골라다녀네요..아이들 열심이 키우세요
네...열심히 키워 인물 하나 만들려구요...집안에 아직 연예인이 없어서...
네 잘키워서 연애인만들려면 강아지님 허리휘어지는데
암튼 잘키워보세요 
흐미..배고파라..저도 왜 소고기보단 오겹이 더 맛나보일까요?~~ㅎㅎ 미역초무침..제가 엄청 좋아하는 요리인데 그걸 못먹으시다니~~^^:;
제가 식초를 시러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