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7일(월) 오늘의 말씀묵상(QT)

[ahn3435]

스바냐 1:14~2:3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14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슬피 우는도다
15 그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폐와 패망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요
16 나팔을 불어 경고하며 견고한 성읍들을 치며 높은 망대를 치는 날이로다

1 수치를 모르는 백성아 모일지어다 모일지어다
2 명령이 시행되어 날이 겨 같이 지나가기 전,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내리기 전,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그리할지어다
3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아멘

오늘은 스바냐의 말씀을 전합니다.
유다 왕 요시야 때에 스바냐가 받은 하나님의 말씀 입니다.
하나님의 큰 날은 분노와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폐와 패망, 구름과 흑암의 날이라고 합니다.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다고 합니다.

스바냐를 통해서 나는 무슨 말씀으로 묵상하게 하실까?
심판의 대상이 유다에서 전 세계로 옮겨지지만 하나님을 찾고 모이는 사람들은 숨김을 얻는다고 하십니다.
3절 말씀을 묵상 합니다.

3절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나의 숨겨진 죄가 없는지 돌아보고 하나님과 멀어지지 않았는지 나를 점검합니다.
매사에 하나님보다 내가 더 앞서고 있슴을 고백합니다.
나의 사소한 일까지도 하나님께 묻고 인도하심을 따라야 하지만 나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하시니 내가 여호와 하나님을 찾겠습니다.
공의와 겸손을 구하겠습니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살기를 힘쓰겠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때일지라도 나는 하나님만을 찾겠습니다.

주일 설교 말씀 시편 33:1~5절 말씀과 오늘의 말씀을 함께 받습니다.
국가의 위기 때에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히스기야가 유다 국가를 건져낸 말씀을 받으면서 오늘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만을 찾으며 하나님께 피하고 있는가 생각합니다.

주님이 맡기신 일을 통하여 공동체를 건강히 세우며 예배가 회복되고 예배자의 삶을 사는데 더 기도하며 말씀따라 하나님을 찾고 간구하겠습니다.
우리나라와 내가 섬기는 공동체가 하나님으로 부터 진노를 받지 않고 인도하심을 받기를 기도하겠습니다.

1 수치를 모르는 백성아 모일지어다 모일지어다
2 명령이 시행되어 날이 겨 같이 지나가기 전,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내리기 전,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그리할지어다

성전에 모여 기도하며 예배하기를 힘쓰겠습니다.
오늘도 나의 일정과 장래의 계획을 오직 하나님과 함께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집중하며 주님께 맡기겠습니다.
모든 일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맡기셨으므로 하나님이 나에게 좋은 소식으로 듣게 하심을 믿습니다.
임마누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