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을 만드는 원료가 양귀비 라는 꽃이다. 그 꽃봉우리에 칼집을 내면 마약과 헤로인 성분의 검은 진이 나온다. 그걸 걸러서 마약과 헤로인을 만드는 것 같은데.....이게 담배처럼 중독이 되면 끊기가 어렵다. 그래도 담배는 중독성이 심하지 않고 환각증상 같은 것은 거의 없으니 나라에서도 재배하고 만들어서 팔아 국고를 채우는데 사용하지만 마약이나 대마초는 담배에 비해 중독성이 심하고 환각증상이 따르니 사람이 사람 구실을 못하게 만들어 나라를 완전히 병들게 만드니 각국 마다 강력히 규제하는 것이다. 담배도 힘들고 답답할 때 한 대 빨면 뭔가 기분이 가라앉고 안정되는 기분이 들어서 그 기분 때문에 피우기 시작하면 끊기가 어려운데 마약은 그 정도가 아니라 환각증상이 나타나고 모든 걱정거리가 다 잊혀지고 몸과 마음이 편안한 기분이 드니 힘든 사람들에겐 아주 큰 위안으로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약효가 떨어지면 힘든 상황이 달라진게 없으니 에라이~~모르겠다~~하고 또 찌르고 빨고 하다가 완전히 패인이 된다고 한다. 그러니 이런 걸 알면 아에 시작도 하지 말아야 하는데 시작했다 하면 빠져나오기 힘들고 마약을 자꾸 구입하느라 가산을 탕진하고 몸은 몸대로 피폐해서 자기 자신도 가족도 다 망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마약이 퍼져 나가면 잘못하면 나라가 망하는 건 시간문제가 되는 것이고 그래서 나라마다 강력히 단속하는 것이니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마약을 퇴치해야 하는 것이다. 양귀비 꽃이 이쁘긴 엄청 이쁜데 사람을 녹여서 쓰러지게 만드니 생긴건 이쁘고 착하게 생겼는데 속은 간악한 여자를 양귀비에 비유하는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다. 실제로 중국에 양귀비라는 여자가 존재했다고 알고 있고 자세한 건 잘 모른다.
서양에는 클레오파트라가 존재했다면 동양에는 양귀비가 존재했다고 하는데 크레오나 양귀비나 지금의 미녀 기준으로 보면 못봐줄 정도라고 한다. 시대마다 미인의 기준도 다르기 때문인거 같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