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새벽꿈
모르는 1남1녀를 둔 젊은 한의사(30대 중후반)부부와 친하게 지내려고 그 딸(돌지난 정도)을 내가 안고 얼르면서" 얘가 참 흥미도 많고 똑똑하게 생겼네요" 라고 말건넴 .
상황바뀜
침과뜸을 교육하여 봉사하시는 할아버지 진료실에 나와 한의사 부부가 침뜸치료과정을 지켜보고 있는데 -나는 할아버지 문하생- 평소 그 할아버지와 연락하는 일 없이 지내는데, 할아버지가 내게 귓속말로
"이젠 시집을 가야지 그게 제일 좋은 일이고 "라는 내용의 말을 함 .
그리고 침뜸공부 더해서 학위받으라고 격려하시는데
그 한의사부부도 이제서야 내가 침과 뜸을 하는 사람이라고 인식함
할아버지가 나를 치료하시는데 요추4번에 침을 깊게 자침하시면서 "왼쪽허리가 아픈 것은 척추와 턱 경추의 균형에 문제가 있어서지"하시면서 문제가 있는 턱 관절부위를 지적하고 원인을 설명하심(사실 아주가끔 몇개월마다 자세불량으로 오래 앉았으면 왼쪽허리 약간 통증느끼나 별문제는 없음)
특이한 점은
309회차에서도 그 할아버지가 꿈에 나타나셨는데 --이때는 나한테 전혀 말씀도 없었고 치료도 하지 않으셨음- 당번이 두개 나왔음 5 36
310회꿈에선 나에게 직접 다정하고 친밀하게 귓속말로 이야기도 해주시고 어루만져주시면서 몸에 침도 나주고 어디가 아픈지도 원인설명 해주셨다는 점
첫댓글 왼쪽허리가 아픈 ===35 경험수 입니다..
4세로 라인을 기준으로 왼쪽라인 약세 당번이 우측으로 있나 보세요...
공유 감사합니다.
여자 16 남자 14
10대관찰이나 1끝수 관찰로 보이네요 연락하는 일 없이 지내는데---37 23왠지 약해보이구요... 주초이니 좀더 지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