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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의 ‘유리왕자’ 안용준, SBS ‘칼잡이오수정’에 캐스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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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의 ‘유리왕자’ 안용준이 최근 SBS ‘칼잡이오수정’(박형기 연출)을 통해 코믹 멜로 연기를 펼친다.
현재 KBS2 수목극 ‘경성스캔들’에서 독립운동가인 소년 강인호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안용준이 SBS ‘칼잡이오수정’에서 어머니만 같고 아버지는 다른 오수정(엄정화)의 동생 최수혁 역에 캐스팅 된 것. 안용준은 이번 역할을 통해 엄정화와 함께 극의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안용준은 평소 코믹 멜로 연기를 선보이고 싶다던 소원을 이루게 된 셈이다. 안용준은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다른 코믹한 연기를 보여드릴 것 같다”며 “그동안 내 이미지가 진중하게만 굳어지는 것 같았는데 본래 성격이 엉뚱하고 개구장이 같기 때문에 이번 역할이 잘 맞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최근 ‘칼잡이오수정’의 첫 촬영을 마친 안용준은 “대본이 워낙 재미있어서 현장에서도 NG와 연기가 구분이 안 갈 정도”라며 “최수혁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색깔의 연기자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도 드러냈다.
아이쿠야
몇살인지 몰라도 훈훈해 훈훈해 |
첫댓글 주몽나올때 일국쏭 닮아서 캐훈훈했지요..ㅋㅋㅋ 87년생이러든데 !!캬캬ㅋㅋ
귀엽다긔 ㅋㅋㅋㅋㅋㅋㅋ 이진욱도 좀 닮은거 같고 ㅋㅋㅋㅋ
살만 좀 빼면 갠춘하다구ㅋㅋㅋ
어익후..인호야~~~~~~~~~~~~~~~~~~~~~~~잘 나가니 좋군하~
반올림 나올때는 완전 진상이엿는데.
ㅋㅋ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진상도 그런진상이 역할이 중요한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