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성, 인기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오길래 적어봅니다.
부상이 없었더라면,
그들의 최고리즈시절, 최전성기가 더욱 길었더라면,
그들 각각이 뛰던 당대 NBA 최강의 아이콘후보는 누구일까요?
PENNY HARDAWAY
깔끔한 외모와 센스로 톡톡 튀었던 플레이로 조던의 대항마로 여겨진 신예, 초센세이셔널했던 매직시절
그랜트 힐과 함께 1990년 중반 조던의 새로운 경쟁자이자 포스트조던으로써 NBA의 아이콘으로 유력했던 선수
'그의 리즈 시절'
-기록-
-주요실적-
올NBA3회 (퍼스트:2회, 써드:1회)
96 MVP득표 3위
-인기-
올스타 4회
95, 96 올스타득표 8위
GRANT HILL
페니와 마찬가지로 역시나 깔끔한 외모, 플레이로 90년대 중반 우뚝 솟은 초대형 차세대 스타
루키시즌인 94-95, 그리고 G.O.A.T인 조던의 복귀시즌인 95-96, 무려 두시즌을 올스타득표 1위
'그의 리즈 시절'
-기록-
-주요실적-
95 신인왕
올NBA5회 (퍼스트:1회, 세컨드:4회)
97 MVP득표 3위
-인기-
올스타7회
95, 96 올스타득표 1위
TRACY McGRADY
동티맥 서코비로 , 코비,티맥,카터,앤써 인기 가드&스윙맨 4천왕으로 일컬여졌던 2000년대 초중반 인기의 주역
심지어 시그내처 신발은 코비, 카터, 앤써 등 라이벌보다도 압도적으로 팔았던 당시 아디다스의 얼굴
'그의 리즈 시절'
-기록-
-주요실적-
올NBA7회 (퍼스트:2회, 세컨드:3회, 써드:2회)
02, 03 MVP득표 4위
-인기-
올스타 7회
03올스타득표 2위 (동부1위)
DERRICK ROSE
'시카고 불스'의 '1픽'이자 '최연소 MVP', 당시 콥,릅으로 대표되던 NBA팬덤구도에 균열을 일으켜냈던, 당시 차세대 아이콘
티맥 이후 초대형스타에 대한 갈증이 있었던 아디다스가 점찍어두었던 완벽한 넥스트 슈퍼스타...
'그의 리즈 시절'
-기록-
-주요실적-
09 신인왕
11 MVP
올NBA1회 (퍼스트:1회)
-인기-
올스타3회
12올스타득표 3위 (동부2위)
그랜트 힐이요ㅜㅜ
기대감으로만 보면 단연 페니
의외로 힐이 없군요.
말년에 피닉스에서 보여준거만 봐도 그의 클래스가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다고 봅니다.
전 힐입니다!!
티맥, 로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