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장, 비약, 오류 있을 수 있음)
흔히들 넷상에서 예수 조폭설과 함께 불리는 나사렛 몽키스패너
이 별명은 잘 알려진 예수의 성전 정화 사건으로 유명해 졌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예수가 유월절을 맞아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한다
당시 예수는 메시아로서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입성하는데
그건 지극히 종교적인 타이틀이었고
이미 예루살렘엔 헷롯왕을 비롯한 제사장등 기득권 세력이 존재했다
또한 그런 세력을 뒷배로 두고 있는 환전상, 각종 종교물품 상인들이
예수살렘 성전에서 장사를 하고 있었는데
성전에 들어온 예수는 그런 상인들을 보고 야마가 돌아 버린다
과장이 아니라 진짜 꼭지가 돌아보이는게 보이는데


독사 같은 새끼들이라며 밧줄로 채찍을 만들어 상인들을 벼에서 이삭을 털듯이 날려 버린다
(실제로 씌여진 표현)
결국엔 정화를 성공했다는 걸 보면 아무도 제대로 된 반항 한번 못하고 쫓겨난 것으로 보인다
뒷배가 보통이 아닌 상인들인 만큼 분명 만만찮은 보디가드가 있었을텐데
그들을 채찍으로 벼에서 이삭 털듯 날려버렸다고 생각하면 그의 무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이 외에도 예수의 압도적인 무력은 다양한 곳에서 은연중에 나타나는데 하나 하나 정리 해보자

한국에선 예수가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 이전에
목수로 활동했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아예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맞는 말도 아닌데
여러 학자들이 당시 예수가 살던 지역은 나무가 많지 않기 때문에
정확히는 석공, 건축 노가다꾼 이었다고 보고 있다
한마디로 30살까지 돌로 건물을 짓는 굉장히 힘든 일을 했다는 것이다
당시엔 제대로 된 공구나 기계없이 맨몸으로 돌을 깎고 옮겨야 했던것을 생각해보면
'예수 3대 1000설' 이 완전 비현실적이진 않아보인다

예수는 위에서 말한 성전정화가 화근이 되어
그 유명한 십자가 형을 받게 되는데
당시 형벌로 십자가를 짊어지고 골고다 언덕을 올라가야 했다
말이 십자가지 사람을 못을 박아 걸어둬야 할 만큼 거대했던
십자가를 짊어지고 언덕을 올라가야 하는건
웬만한 근력 가지고는 할 수 없는 행위임은 분명하다
물론 중간에 지쳐 쓰러지긴 하지만
십자가형을 받기 이전에 이미 채찍을 수집대 맞은 상태였으니 뭐 할말 다 했다

이러한 예수의 괴물같은 근력은 부활 후에 정점을 찍게 되는데
예수가 죽고 난 후 그의 무덤은 거대한 돌로 봉인되게 된다
하지만 예수는 부활 후 아무도 몰래 그 무덤을 빠져 나오게 되는데
한마디로 최소 2톤 이상되었던 돌문을 순수 피지컬로 열고 나왔다는 것이다

그럼 예수가 순수 힘캐였냐?
그건 또 아니다
장님이나 난치병 환자 등 고칠 수 없는 병을 고칠 정도로 '뛰어난 힐러'였고
배고픈데 나무에 과일이 안달렸다고 저주를 내려 다 썩어버리게 만들 정도로 '무서운 흑마법사'였으며
물고기 2마리와 빵5개로 수천명을 먹여살린 진정한 '물빵법사'였다
또한 광야에서 아무것도 먹지않고 40일을 버틸정도의 '초인적인 체력의 탱커'이기도 했다
심지어 물위를 걸어 다녔다고 하니 그가 DEX를 얼마나 찍었는지 가늠이 안될 정도
이고깽 소설을 이렇게 만들어도 막장이라며 까였을 정도로 강력했던 예수
그의 이러한 강함은 어디서 부터 비롯되었을까?




(나사렛 장도리 마리아)
그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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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사렛 장도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웅곀ㅋㅋㅋㅋㄲ헬창예수도아니고 그림들에 근육미쳤다고~~~
나사렛 장도리 마리아 앞으로 제 롤모델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ㅁㅊ 여새 찌찌뽕ㅋㅋㅋㅋㅋㅋ
아 존나 웃겨
ㅋㅋㅋㅆㅂㅋㅋㅋ 자애롭게랑 갈긴다는 말이 어케 같이 있냐고 이 글 돈나 웃기다
원조 예수는 다르내요,,,,
모계유전이었네요...
키 150인데 어케햇누 ㄷㄷ
섹도 잘햇을 것 같아
아다이신 예수님
예수시여 이만희 좀 패줘요ㅠㅠㅠㅠㅠㅠ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팍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