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제4장--제6장

제4장1.  사므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저파되니라 이스라엘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려고 에벤에셀 곁에 진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은 아벡에 진 쳤ㅎ더니2.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 대하여 전열을 벌이니라 그 둘이 싸우다가 이스라엘이 불레셋 사람들 앞에서     패하여 그들에게 전쟁에서 죽임을 당한 군사가 사천명 가량이라3.  백성이 진영으로 돌아오매 이스라엘 장로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우리에게 오늘 불레셋사람들앞에      패하게 하셨는고 여호와의 언약궤를 실로에서 우리에게 가져다가 우리 중에 있게 하여 그것으로 우리를 우리     원수들 손에서 구원하게 하자 하니4.  이에 백성이 실로에 사람을 보내어 그룹 사이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언약궤를 거기서 가져 왔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언약궤와 함께 거기 있었더라5.  여호와의 언약궤가 진영에 들어 올때에 온 이스라엘이 큰 소리로 외치매 땅이 울린지라6.  블레셋 사람이 그 외친 소리를 듣고 이르되 히브리 진영에서 이스라엘이 큰 소리로 외침은 어찌 됨이냐 하다가      여호와의 궤가 진영에 들어온 줄을 깨달은지라7.  불레셋 사람이 두려워하여 이르되 신이 진영에 이르럿도다 하고 또 이르되 우리에게 화로다 전 날에 이런 일이     없었더라8.  우리에게 화로다 누가 우리를 이 능한 신들의 손에서 건지리요 그들은 광야에서 여러가지 재앙으로 에굽 인을     친 신들이니라9.  너희 블레셋 사람들아 강하게 되며 대장부가 되라 너희가 히브리 사람의 종이 되기를 그들이 너희 종이 되었던     것 같이 되지 맑로 대장부 가팅 되어 싸우라 하고10. 블레셋 사람들이 쳤더니 이스라엘이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였고 살륙이 심히 커서 이스라엘 보병의       엎드려진 자가 삼만 명이었으며11. 하나님의 궤는 빼았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하였더라12. 당일에 어던 베냐민 사람이 진영에서 달려와서 자기 옷을 짖고 자기의머리에티끌을 덮어스고실로에이르니라13. 그가 이를 때에는 엘리가 길 옆 자기의 의자에 앉아 기다리며 그의 마음이 하나님의 궤로 말미암아 떨릴       즈음이라 그 사람이 성읍에 들어오며 알리매 온 성읍이 부르짖는 지라14. 엘리가 그부르짖는 소리를 듣고 이;르되 이 떠드는 소리는 어찌 됨이냐 그 사람이 빨리 가서 엘리에게 말하니15. 그 때에 엘리의 나이가 구십 팔 세라 그는 눈이 어두워서 보지 못하더라16. 그 사람이 엘리에게 말하되 나는 진중에서 나온 자라 내가 온르 진중에서 도망하여 왔나이다 엘리가 이르되      내 아들아 일이 어덯게 되었느냐17. 소식을  전하는 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엿고 백성 중에는 큰 살륙이       있엇고 당신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임을 당하엿고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나이다18.  하나님의 궤를 말할 때에  엘리가 자기 의자에서 뒤로 넘어져 문 곁에서 목이 부러져 죽엇으니 나이가 많고       비대한 까닭이라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지 사십 년이엇더라19. 그의 며느리인 비느하스의 아내가 임신하여 해산 할 때가 가까웠더니 하나님의 궤를 빼앗긴 것과 그의       시아버지와 남편이 죽은 소식을 듣고 갑자기 아파서 몸을 구푸려 해산하고20. 죽어 갈 때에 곁에 서 잇던 여인드링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랄 네가 아들을 낳았다 하되그가대답하지도      아니하,며 관념하지도 아니하고21. 이르기를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하고 아이 이름을 이기봇이라 하엿으니 하나님의 궤가 빼앗겼고 그의       시아버지와 남편이 죽었기 때문이며22. 또 이르기를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으므로 영과잉 이스라엘서 떠났다 하였더라 제5장  (블레셋 사람에게 빼앗긴 언약궤)1.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빼아상 가지고 에벤에셀 부터 이스돗에 이르니라2.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가지고 다곤의 신전에 들어가서 다곤의 곁애 두었더니3.  이스돗 사람들이 이튿 날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엎드려저 그얼굴이 따에 닿았는지라     그들이 다곤을 일으켜 다시그자리에 세웠더니4.  그 이튿 날 아침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고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또 다시 엎드려저 얼굴이따에닿았고     그 머리와 두 손목은 끊어저 문지방에 잇고 다곤의 몸둥이만 남았더라5.  그러므로 다곤의 제사장들이나 다곤의 신전에 들어가는 자는 오늘까지 아스돗에 잇는 다곤의 문지바을 밟지     아니하더라6.  여호와의 손이 아스돗 사람에게 엄중히 더하사 독한 종기의 재앙으로 아스돗과 그 지역을 쳐서 망하게 하니7.  아스돗 사람들이 이를 보고 이르되 이스라엘의 신의 궤를 우리와 함께 있지 못하게 할지라 그의 손이 우리와      우리의 신 다곤읊 친다 하고8.  이에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사람들의 모든 방백을  모으고 일드ㅚ 우리가 이스라엘 신의 궤를 어찌하려 하랴     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이스라엘의 신의 궤를 가드로 옮겨 가라 하므로 이스라엘 신의 궤를 옮겨 갔더니9.  그것을 옮겨 간 후에 여호와의 손이; 심히 큰 환난을 그 성읍에 더하사 성읍 사람들의 작은 자와 큰자를다쳐서      독한 종기가 나게 하신지라0. 이에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에그론으로 보내니라 하나님의 궤가 에그론에 보낸즉 에그론 사람이 부르짖어     이르되 그들이 이스라엘의 신의 궤를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와 우리 백성을 죽이려 한다 하고11. 이에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모든 방백을 모으고 이스라엘 신의 궤를보내어 그 있던 곳으로 돌아가게 하고     우리와 우리 백성이 죽임 당함을 면하게 하자 하니 이는 온 성읍이 사망의 환난을 당함이라거기서 하나님의     손이 엄중하시므로12. 죽지 아니한 사람들은 독한 종기로 치심을 당해 성읍의 부르짖음이 하늘에 사무쳤ㅎ더라 제6장  언약궤가 돌아오다)1.  여호와의 궤가 블레셋 사람의 지방에 있는 지 일곱 달이;라2.  블레셋 사람들이 제사장들과 복술자드릉ㄹ 불러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의 궤를 어떻게 할까 그것을 어떻게      그 있던 곳으로 보낼 것인지 우리에게 가르치라3.  그들이 이르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보내려거든 거져 보내지 말고 그에게 속건제를 드려야 할지니라 그리하면      병도 낫고 그의 손을 너희에게 옮기지 아니하는 아유도 알리ㅏ 허ㅏ니4.  그들이 이르되 무엇으로 그에게 드릴 속건제를 삼을 까 하니 이르되 블레셋 사람의 방백의 수효대로 금 독종     다섯과 금 쥐 다섯 마리라야 하리니 너희와 너희통치자에게 내린 재앙이 같음이니라5.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의 독한 종기의형상과 땅을 해롭게 하는 쥐의 형상을 만들어 이스라엘 신께 영광을      돌리라 그가 혹 그의 손을 너희와 너희 신들과 너희 땅엣허 가볍게 하실까 하노라6.  에굽인과 바로가 그들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 것 같이 어찌하여 너희가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게쓰냐 그가      그가 그들 중에서 재앙을 내린 후에 그들이 백성을 가게 하므로 백성이 떠나지 아니하엿느냐7.  그러므로 새 수레를 하나 만들고 멍에를 메지 아니한 젖 나는 소 두마리를 끌어다가 ㄱ소에 스레를 메우고 그     송아지들은 떼어 집으로 돌려 보내고8.  여호와의 궤를 가져다가 스레에 싣고 속건제를 드릴 금으로 만든 물건들은 상자에 담아 궤 곁에 두고 그 것을      보내어 가게 하고9.  보고 있다가 만일 궤가 그본 지역 길로 올라가서 벧세메스로 가면 이 큰 재앙은 그가 우리에게 내린 것이요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를 친 것이 그의 손이 아니요 우연히 당한 것인줄 아릴라 하니라10. 그 사람들이 그같이 하여 젖 나는 소 둘을 끌어다가 수레에 메우고 송아지들은 집에 가두고11. 여호와의 궤와 및 금쥐와 그들의 독종의 형상을 담은 상자를 수레 위에 실으니12. 암소가 벧세메스 길로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가며 갈 때 울고 죄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블레셋 방백들은      벧세메스 경계선가지 따라 가니라13. 벧세메스 사람들이 골짜기에서 밀을 베다가 눈을  들어 궤를 보고 그 본 것을 기뻐히ㅏ더니14. 수레[가 벧세메스 사람 여호수아의 밭 큰 돌 있는 곳에 이르러 선지라 무리가 수레의 나무를 페고 그 암소들을        번제물로 여호와께 두리고15. 레위인은 여호와의궤와 그 궤와 함게 잇는 금 보물 담긴 상자를 내려다가 큰 돌 위에 두매 그 날에 벧셋메스       사람들이 여호와께 버넺와 다른 제사를 드리니라16. 블레셋 다섯 방백이 이것을 보고 그 날에 에그론으로 돌아 갔더라17.블레셋 사람이 여호와께 속건제물로 드린 독종은 이러하니 아스돗을 ㅟ하여 하나요 가사를 위하여 하나요      아스글론을 위하여 하나요 가드를 위하여 하나요 에그론을 위하여 하나이며18. 드린 바 금쥐들은 견고한 성읍에서부터 시골의 마음에까지 그리고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큰 돌ㅇ테 이르기      까지 다섯 방백들에게 속한 블레셋 사람들의 모든 성읍들의 수대로더라 그돌은 벧세메스 사람 여호수아의      밭에 오늘까지 있더라19. 벧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 본 가닭에 그들을 치사 오만 칠십 명을 죽이신지라 여호와께서       백성을 쳐서 크게 살륙하였으므로 백서잉 슬퍼 울었더라20. 벧세 메스 사람들이 이르되 이 거룩하신 하나님 여호와 앞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를 우리에게서 누구에게로       올라 가시게 할까 하고21. 전령들을 기럇여아림 부민에게 보내어 이르되 블레셋 사람들이 여호의 궤를 도로 가져왔으니너희는내려와서      그것을 너희에게로 옮겨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