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경에 작성된걸로 보이는 짤방입니다. 천권이지요. 성모갤에 가보면 김성모화백이 지금까지 몇권의 책을 냈냐는 글에 달린 리플들을보면 "차라리 중국인을 세지" "아마존 나무들 없어질때까지 나온다" "너가 읽는 속도보다 빠르게"의 답변이 대부분입니다. 이대로가다간 정말 나무가 없어지는거 아니냐고 걱정반농담반하기도 했는데 1000권을 넘긴뒤로는 전처럼 많은 양이 나오지 않는것 같더군요.
2. 오타 또는 오류 읽는 속도보다 빠르게 나오는 만화라고 평을 듣는만큼 오타, 오류가 많습니다. 단순한 오타는 그냥 헛웃음이 나오지만 말도 안되는 오류(한컷앞에서 한말을 번복한다던가)에서는 폭소를 금할수 없습니다.
첫댓글 ㅋㅋㅋ 아 다 못봤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