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신년감사주일 및 비전선포주일로 도약다짐
교회마다 주후 2023년도 새해 첫 주일은 목회비전을 선포할 것이다. 하나님이 도와 주시는 2023년이 되기를 염원하는 것이다. 또한 사랑을 심는 2023년이 되고,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로 하며 예배, 기도, 선교, 치유, 양육에 전심전력한다는 것이다. 회복과 부흥의 은혜를 주시길 소원할 것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공동체,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제자가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생명의 공동체라는 사명을 선언한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과 예수 피로 성결의 삶을 영위하고, 장자권을 선포하고 마라나타 준비의 마음으로 삶의 지표를 설정한다.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 같은 열매로 같은 은총을 누린다. 주일 성수로 영혼의 축복과 기도 생활로 응답의 축복을 받고, 봉사 생활로 건강의 축복을, 그리고 온전한 십일조로 물질의 축복을 누리고 전도생활로 교회부흥을 일으키고, 가정예배로 가화만사성하는 축복을 받아야 한다는 축복의 원리를 강조한다.
2023년 새해에도 예수 생명이 강같이 흐르는 교회로 말씀에 순종하고 예배에 성공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 목회자 중심의 교회로 필요중심적 전도와 영감있는 예배, 하나되는 교제, 은사 중심적 사역과 선교사를 후원하기를 힘쓰는 등 목표를 제시한다.
선교사를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회부흥을 위해, 교육부서를 위해, 목사님의 영육간의 강건함과 7배의 영력을 위해 , 성도들의 가정을 보호하시고 지켜달라고 기도한다는 것이다. 비전과 표어가 공동체를 견인하는 것이다. 시대를 꿰뚫는 통찰력을 바탕한 교회의 지향점을 가늠하는 척도를 제시, 목적의식을 분명하게 한다.
좋은 신앙 구호, 복된 슬로건으로 만선의 깃발을 달고 입항하는 꿈을 갖고 노를 힘차게 젓는 스타트를 해야 할 것이다. 돌산로 728-25 여수은천수양관에서 출발, 여수를 나가다보면 여러 교회들을 바라보며 구령의 전진기지가 되고 선교의 센터가 되기를 기도하게 된다. 사진은 첫번 째 만나는 교회 전경으로 등대가 되어 세상에 빛을 비추고 있는 모습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