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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gary1K1SVqY
https://www.youtube.com/watch?v=SklTEWTZuc8&t=57s
밴쿠버에서 재스퍼를 가기 위하여 제1국도를 타고
서쪽에서 동쪽 몬트리올 방향으로 갔다.
좋은 경치가 있으면 정차해서 구경을 했다.
도로 근처까지 사슴이 나왔다.
재스퍼의 유일한 한국 식당에서 저녁 식사
당시에는 네비게이션이 없어서 5만분의 1 지도를 보고
찾아 갔는데 한번 가본 곳도 다시 가기 어려웠다.
포카혼타스 캐빈스(통나무집)에 투숙
한 가족이 캐빈 하나에 투숙 하니 위생적이고
조용하고 신혼여행 온 것 같았다.
1. Spirit Island, Maligne Lake:
일명 재스퍼의 꽃, 사진 작가들의 꿈의 촬영 장소로 알려진 Spirit Island이다. 재스퍼 관광하면 보통
이 스피리트 아일랜드를 첫 손에 꼽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의외로 가본 사람은 적다는...
재스퍼의 꽃이라 불리는 핵심 여행 포인트라고 생각된다.
사진가들의 환상의 촬영 장소라고 불리기도 한다는...
2004년 아직 디지털카메라가 완전히 대세가 아니던 시절이라... 사진 촬영은 Sony F505라는 카메라로 찍은
것이다... 이후 크루즈 값이 비싸서 카메라가 좋아도 다시는 못 갔다는 슬픈 이야기...
과거에는 저렴한(당시에도 저렴은 안 했을지도...) 뱃삯으로 구경을 다녀왔는데, 요즘은 가격이 많이 올라서
한 가족의 관광이라면, 부담스러울 정도의 가격이 되었다. 혼자, 또는 둘이라면 저 정도는 써서라도 관광할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람 수가 늘어 갈수록, 가격 대비 추천이 불가능한 관광지가 되어 가고 있음.
캐나다 캘거리, 밴프, 재스퍼, 스피릿 아일랜드, 멀린, 메디슨 레이크
(Canada Calgary, Banff, Jasper, Spirit Island, Maligne, Medicine Lake)
일명 재스퍼의 꽃, 사진 작가들의 꿈의 촬영 장소로 알려진 Spirit Island이다. 재스퍼 관광하면 보통...
2017년 현재, 성인 1인의 예약 가격은 $65, 예약 안 하고 찾아갈 경우, $72로. 대충 성인 2명, 아이 2명 4인 가족
기준으로 예약하면, 택스 포함 $200 넘는 가격이 된다. 배 한 번에 200불...이라... 혼자 간다면, 저 정도 돈은 내고 갈 만한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어디까지나 여행자의 판단에 맡김.
50km도 안 되는 거리지만, 1시간 가량 시간이 걸린다... 그것도 호수 입구까지만...
아래 엔젤 빙하를 쓰다가 빠트린 것이 바로 재스퍼에서의 쌍두마차는 관광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이다. 스피릿 아일랜드의 배는 보통 45분 편도로 왕복 1시간 30분, 거기에다가 재스퍼 다운타운에서 멀린
레이크까지 이동시간이 약 1시간, 다시 나오는데 약 1시간, 총 3시간 30분 + 크루즈 타고 가서 섬에서 잠시 내리는 시간을 포함해서 대략 4시간짜리 여행이다... 아침 8시에 출발해서 오후 1시나 돼서 재스퍼 다운타운으로 돌아오는 단발성 관광인데... 이것 하나 넣고 안 넣고에 따라서 재스퍼 숙박을 하루 더 하고 안 하고도 가능하다. (즉 숙박비도 늘어나는 여행...)
2. Angel Glacier, Mt. Edith Cabel:
2009년 7월의 엔젤 빙하... 날씨가 안 따라주면 구경하기 힘들다...
위에도 썼지만, 이 엔젤 빙하는 스피릿 아일랜드와 쌍벽을 이루는 재스퍼 관광의 쌍두마차인데, 다운타운에서
약 40분을 소요해서 주차장에 도착하면, 약 1km의 산행이 기다리고 있다. 왕복 2km의 간단한 산행으로 볼 수
있긴 하지만, 전체 코스는 왕복 6km 가량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간단한 선택을 해도, 다시 다운타운까지
돌아가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포함하면, 이것도 대략 2시간 30분에서 3시간이 넘는 관광이 된다. 추가로 이 산행은 밴프 쪽에 없던 약간 난이도 있는 산행일 것이다. 2~30대의 사람이 느끼기에 피곤한 관광이었으니... 40대가 된
지금에는 종종 재끼고 싶은 관광이기도... (난 이미 봤으니... 아이들은 자라고 네가 가서 봐라...)
캐나다 캘거리, 밴프, 재스퍼, 앤젤 빙하, 마운트 이디스 캐블, 에디스 카벨 Canada Banff, Jasper, Mount Edith Cavell & Angel Glacier
전편에 소개한 Spirit Island와 함께 재스퍼 관광의 쌍두마차 중 하나인 Angel Glacier 입니다. 물론 ...
거기다가 2017년에는 차량 통제도 이루어진다고 하니 (날씨 때문에 2017년 여름 캠핑에서 포기 했기 때문에 이
차량 통제에 대해서 몰랐다.) 가고 싶은 사람은 미리 웹사이트로 방법을 알아두고 가는 것이 좋겠다. 오픈 기간도
얼마 안 되는 밴프의 모레인 레이크 같은 존재라고나 할까? 총 3번 방문에 1번 봤음... 나머지 2번은 구름에 가려
못 봤음.
3. Columbia Icefield, Athabasca Glacier:
Columbia Icefield Discovery Centre에서
설상차로 컬럼비아 빙원(Columbia Icefield) 중
애서배스카 빙하(Athabasca Glacier) 관광
2009년 7월의 애서배스카 빙하
가장 최근의 사진인데(2017년 8월 15일),
BC 산불로 하늘이 뿌옇게 연기가 낀 것을 편집하다 보니 좀 퍼렇게 떴다...
재스퍼 관광을 가면서 누구나 들러가는 포인트인 Columbia Icefield Discovery Centre이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거기서 보이는 빙하는 컬럼비아 빙하가 아니다. 록키산맥에서 가장 큰 '빙원' = Icefield 중에
애서배스카 빙하' = Athabasca Glacier가 보이는 곳이 그곳 주차장이다. Columbia Icefield에서 8개의 메이저 빙하가 생성되는데, 그중에 하나인 Athabasca Glacier를 볼 수 있고 (옆에 있는 Dome Glacier도 볼 수 있다.) 유료 서비스인 설상차를 이용해 이 Athabasca Glacier에 올라갈 수 있는 곳이다.
캐나다 캘거리, 밴프, 재스퍼, 컬럼비아 아이스필드, 콜롬비아 빙원, 애서배스카 빙하(Canada Calgary, Banff, Jasper, Columbia Icefield, Athabasca Glacier)
재스퍼 관광의 피날레(혹은 프리루트로 올라오면서 들렸을 수도 있습니다만) 볼 수 있는 Columbia Icefi...
2009년의 설상차(설상차도 조금씩 바뀌는 듯...)
윗쪽의 사진처럼 빙하가 아닌 산중턱까지 버스를 타고 가서 갈아타고,
아랫쪽 처럼 빙하를 오른다...
2017년 기준으로 어마 무시한 가격이 책정되어 있음을 확인했는데... 예약 시 $85, 예약 안 할 때 $94이란다... 세금 미포함이 확실하므로, 세금 포함 1인당 약 $100이라는 가격이 나오게 된다... 브루스터가 미쳤던지, 중국 애들이
기꺼이 그 돈을 내고 관광을 하는 듯... 아무튼 이것도 여행자의 마음...
더 가까이 가서 볼 수도 있다.
굳이 그까짓 거 뭐 올라가야만 관광한 거냐? 하는 생각이 든다면, 그냥 입구에 주차하고 한 2~30분 올라가면, 매우 가까이서도 볼 수 있다... 여름에도 매우 바람이 많이 불고, 상당히 추우므로 옷을 잘 챙겨 가기만 하면 어느 정도
거리에서 볼 수 있음. 겨울에는 어차피 거기도 눈이 쌓이므로 굳이 설상차를 안타도 비슷한 느낌?
4. Athabasca Falls:
2017년 8월
위의 Athabasca Glacier가 녹아서 흐르는 물이 Athabasca River이고, 중간에 큰 폭으로 떨어지는 곳이 Athabasca Falls다. 거대한 폭포는 아니지만, Jasper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규모의 폭포일 것이다.
또는 재스퍼에서 가장 관광객이 많은 폭포로 생각된다.
캐나다 캘거리 밴프 재스퍼 애써배스카 애써베스카 애서배스카 아사바스카 폭포 Canada Calgary Banff Jasper Athabasca Falls
Athabasca Falls 애써배스카 폭포는 주로 밴프/캘거리에서 재스퍼로 들어가는 길에 보거나, 재스퍼에서 ...
2017년 8월
여름에 빙하가 녹기 시작하면 수량이 늘어나서 같은 폭포지만 좀 더 다이내믹 해진다고 해야 하나? 겨울보다는
확실히 여름이 좋은 폭포.(겨울엔 저정도 폭포는 얼어 붙는다...)
5. Sunwapta Falls:
2017년 8월
Athabasca Glacier 끝자락에 있는 Sunwapta Lake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만든 폭포. 애서배스카 폭포보다
규모가 좀 작아서 그런지 인기는 떨어지는 폭포이다.
2017년 8월
마찬가지로, 여름에 빙하가 녹기 시작하면 수량이 늘어나서 생각보다 볼만하다. 하지만, 겨울에는 얼어붙는다.
6. Glacier Skywalk:
사진은 아마 2009년의 모습일 것이다.
왼쪽에 보이는 돌무더기 위에 지금의 스카이 워크가 위치 한다.
이곳은 새로 생긴 관광지이다. 한 번도 가보지 않았다. 과거에는 그 주차장에서 그냥 내려다보는 경치가
일품이었는데, 더 이상 "돈을 내지 않는" 일반인은 접근 금지...
아무튼 이곳을 이용하려면 이제 티켓을 구매하고, 오직 컬럼비아 아이스 필드에서 출발하는 버스로만 관광이
가능하다.
7. Miette Hot Springs:
미에트 핫스프링 온천(Miette Hot Springs)에서 온천
록키 산맥 3대 온천 중 하나이다. 3대 온천이라고 해서 무슨 다른 온천들이 많은 중에 TOP3가 아니고, 록키 산맥의 4개의 국립공원에 있는 온천은 3개이기 때문이다. 록키 산맥 국립 공원을 벗어난 록키 산맥(BC와 AB의 대부분의 공원들은 록키 산맥에 있다. 그중에 몇몇 포인트가 국립 공원)에도 다른 온천들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Fairmont라든지, Ainsworth라든지...
캐나다 캘거리, 밴프, 재스퍼, 미에트 핫스프링 온천 Canada Calgary, Edmonton, Jasper, Miette Hot Springs
참고로 이글이 발행되는 2023년 8월 10일 기준으로 Miette Hot Springs는 가는 길이 산사태로 인해 닫혀...
관광객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곳은 Banff Upper Hot Springs이고... 가장 많이 가는 곳도 Banff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추천은 Radium Hot Springs 임... 규모 면에서 가장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라서 그렇다. 다음이 바로 이 Miette Hot Springs... 오히려 캘거리에서 가기 힘들어서 그렇지 에드먼튼 쪽에서는 이쪽이 최선의 선택인 듯... 제일 별로가 Banff Upper Hot Springs...
캐나다 캘거리 밴프 쿠트네이 쿠트니 레이디엄 라듐 라디움 핫스프링 온천 Canada Calgary, Banff, Kootenay, Radium Hot Springs
Canadian Rocky Mountains National Parks 중에서 상대적으로 Banff, Jasper에 비해서 사람들이 잘 ...
4개의 풀이 존재하며(규모가 레이디엄이랑 비슷한 듯하면서도 약간 좁은 듯...), 온도가 모두 달라서 즐기기에는
아주 좋다. 온도가 하나인 Banff Upper에 비하면 왔다 갔다 하면서 장기간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미에트 온천을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8. Jasper Sky Tram:
사진 실종으로 퍼온 사진, 사진 출처는:
아주 오래전에 가서 기억이 좀 가물가물하는데, 록키 산맥 3대 곤돌라(이것도 3대라...) 중에 하나. 밴프,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 재스퍼 이렇게 세 군데... 다 올라가봤는데, 베스트는 레이크 루이스, 다음은 재스퍼,
마지막이 밴프라고 본다. (밴프는 그냥 가기 쉬워서 많이들 이용하지 않나 생각됨...) 레이크 루이스가 상대적으로 레이크 루이스 호수를 바라보는 경치가 좋음...
대신 겨울 사진으로 보자... 겨울이라고 해도 4월 27일 이었음... 레이크 루이스 곤돌라 = 스키장 곤돌라의
재활용이다. 사진 가운데 눈으로 덮힌 레이크 루이스가 보인다. 여름에는 저기에 에메럴드 빛 호수가 있다.
재스퍼 트램은 사진이 부족한데... 올라가면서 록키 '산맥' 자체를 보는 경관이 좋다. 올라가서 내려다보는
'산맥'의 모습도 경이롭고...
이것도 스키장 사진으로 떼워보자... 재스퍼 트램 근처에 있는 Marmot Basin 스키장에서 찍은 록키 산맥의
모습이다. 재스퍼 트램은 저것보다 더 올라가서 내려다 보게 된다.
9. Robson Mt.:
캐나다 록키 산맥의 최고봉인 Robson Mt.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다녀온 지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안 난다... 14년 전엔가 다녀와서...
사진 실종으로 퍼온 사진, 사진 출처는:
하이킹 코스 등등이 유명한데, 일반적인 관광객이 재스퍼에서 하루를 할애해서 가기에는 무리인 곳. 보통 위에서
언급한 스피릿 아일랜드와 엔젤 빙하를 주요 포인트로 관광을 하기 때문에 그렇다. 이번 3박 4일의 여행에서
한번 가볼까 했는데, 결국 비와 캠핑장의 이른 체크아웃(국립공원은 오전 11시에 체크아웃, 캠핑카를 달고 하이킹을 가기에는 무리라...)으로 인해 방문 취소.
10. Pyramid Lake, Pyramid Island:
재스퍼 다운타운에서 가까운 피라미드 레이크와 작은 섬이 있는 곳.
사진이 유명해서 재스퍼 하면 스피릿 아일랜드 사진 아니면 이 피라미드 레이크에서 피라미드 마운틴을 찍은 사진이 쓰인다. 가깝고,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캐나다 캘거리 밴프 재스퍼 피라미드 레이크, 피라미드 아일랜드 Canada Jasper, Pyramid Lake, Pyramid Island
Pyramid Mountain은 재스퍼 타운 북쪽에 닿아 있는 산이다.(사진은 Maligne Canyon에서 Japser T...
옛날엔 없었던 것 같은데, 이번 방문에서 Pyramid Beach라는 곳이 생긴 듯... 아니면 지난 15년 동안 모르고
있었던지 - 아무튼 여름에는 물놀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1. Maligne Canyon, Madison Lake:
Second Bridge에서 내려다 본 Maligne Canyon
12. Madicine Lake:
일명 사라지는 호수?로 유명한 Medicine Lake입니다.
멀린 레이크로 가는 길에 있는 작은 호수 인데, 실제로는 호수로 볼 수 없다고 합니다. 멀린 레이크에서 멀린 리버가 흐르면서 이 메디슨 레이크 끝에서 갑자기 지하로 빠지기 때문에 호수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멀린 리버의
일부라고...
여름에만 멀린 레이크로 녹아내린 빙하가 흐르면서 수위가 넘쳐 호수처럼 보였다가 가을, 겨울, 봄에는 사라지는... 호수 메디슨 레이크입니다.
원래는 위의 멀린 레이크와 세트로 붙어야 하겠지만, 15년 만에 처음 방문 한 곳이라 - 마지막에 넣게 되었다.
(이전에도 지나가면서 주차장에서 내려다 보곤 하지만, 트래킹 코스를 내려가기 귀찮아서 잘 안갔음)
멀린 레이크에서 시작된 물이 메디슨 레이크로 흐르고 Athabasca River로 흘러가는 길에 만든 캐니언, 계곡이다. (아닐 수도 있음)
캐나다 캘거리 밴프 재스퍼 멀린 캐니언 자스퍼 야스퍼 말린 캐년 Canada Banff. Jasper, Maligne Canyon, Maligne Overlook
Maligne Canyon, 멀린 캐니언은 재스퍼 다운타운에서에서 대략 15분 가량 거리에 있는 협곡이다. 보통...
First Bridge에서 본 Maligne Canyon Waterfalls
모든 코스를 다 가보지는 않았지만, (아이가 있어서 장시간 하이킹은 불가능하다.) 주차장에서 Second Bridge로 내려가서 First Bridge로 올라오는 가벼운 하이킹 코스만 해도 많은 것을 보여 주는 관광지. 시간이 되면 제대로
즐겨 보기를...
이렇게 재스퍼 편을 마무리 짓기로 했다. 같은 주에 있는 동네지만, 캘거리에서 재스퍼 가기는 정말 몇 년에 한번
갈까 말까 하는 장거리 (대략 415km 5시간의 운전 길, 장거리는 아니지만, 당일치기 하기엔 애매한 거리다 보니... 꼭 숙박을 하는 것이... 젊을 땐 1박 2일 코스로 다녔지만...)이다 보니, 거기다가, 캠핑 트레일러를 달고 3박 4일이나 하면서 볼 게 별로 없다는 것에 대한 의문을 제시하다 보니... (왕복 약 800km 치고, 리터당 거의 평균 26~27L/100km의 기름 소모 = 208~216 리터 정도의 휘발유, 기름값만 대충 200불이 넘은 캠핑이다 보니...)
아마도 애들이 완전히 다 자라서 가자고 조를 때까지 재스퍼를 데리고 갈 일은 없을 듯하다...
그것은 곧, 사진과 각종 정보 업데이트의 부재로 이어질 것이고, 밴프/요호 같은 가까운 공원보다 이 포스팅은
업데이트가 늦거나 아예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을 미리 공지한다...
UPDATE: 2017년 9월 1일을 기준으로 포스팅 하려고 한다. 직장에서 주로 남는 시간을 이용해서 작성하다 보니
사진이 많이 부족해서, 포스팅 후 집에서 시간 날 때 옛날 사진들을 추가 할 예정.
기타: 하나 빼먹었나 싶어서 올려본다. 컬럼비아 아이스필드에서 나오는 또다른 빙하인 Stutfield Glacier를 볼 수 있는 뷰포인트가 있음... 워낙 애서배스카에 밀려서 다른 빙하들은 관심이 없겠지만... 대충 재스퍼에서 밴프로 내려가는 길에 컬럼비아 아이스필드 디스커버리 센터 10분전에 산중턱에 주차장이 나오는 곳이 있음.
옮겨온 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