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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콜레스테롤 서구 사회에서 심근경색의 가장 보편적인 원인 중의 하나가 콜레스테롤의 축적으로 인한 동맥의 폐색이다. 이는 좋은 식습관과 운동으로 피할 수 있는데, 만약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다고 진단을 받았다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과 운동이 있으니 참고 바란다.
콜레스테롤이란? 콜레스테롤은 유기적 액상 미립자이며 모든 동물 세포에 의해 생합성되는 성분인데, 모든 동물의 (식물이나 세균에는 아님) 세포막의 주요한 신체 구성요소로써, 세포막의 구조적 완결성과 유동성을 유지하는데 필요하다. 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이를 생성하는 간의 작용과정의 결과다. 실제로,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의 85%가 간에서 생산된다. 나머지는 소고기, 닭고기, 생선, 달걀 및 유제품 등과 같은 동물성 식품으로부터 얻는다. 우리 몸은 대단한 조직이어서, 건강한 상태에서는 이유가 있어서 콜레스테롤을 생산해 내는데, 다음과 같이 우리 몸에 주요한 성분이기 때문이다:
어떨 때 콜레스테롤 과잉이 되는가? 정상 수치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상태는 혈관 내에 축적이 되면서 관상동맥 질환을 일으키고, 따라서 혈류에 문제를 일으키기 수 있기 때문에 우려된다. 그래서 오늘날에는, 체내 콜레스테롤의 정상 범위를 200mg으로 간주한다. 그 이상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치료하기 위해 먹는 표준규격의 약은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생산하는 공정에 필요한 효소를 저감시켜서, 체내에서 생산되는 비율을 제한해 준다. 그러나 외적 요인은 방치한 채 신체 내의 콜레스테롤 생산을 제한한다는 것이 합리적일까? 필요 이상의 콜레스테롤을 섭취하게 되면 영양소들이 오히려 항상 문제가 될 수 있다.
콜레스테롤 감소를 가속화하는 방법 |
1. 콜레스테롤 제거할 필요가 있는 콜레스테롤은 LDL(저밀도 리포 단백질)로써, 동물성 식품에 흔히 들어 있다. LDL 수치를 낮추려면 HDL(고밀도 리포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인데, 이는 식물에서 얻을 수 있으며, 식물스테롤(Phytosterols)라고 불린다. 식물 스테롤은 완하제에 들어있는 용융 섬유소와 흡사한 작용을 하는데, 과일, 채소, 견과류, 콩과 모든 곡물과 같은 식품에 들어있다. 2. 양파 추출물 여러 건의 연구 결과로 양파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이 밝혀졌으며, 혈당수치에도 마친가지로 도움이 된다. The Heart Hospital Baylor Plano에서 근무하는 심장병전문의 Deepika Gopal박사는 "인디언 문화에 있어서 향신료들이 치유의 특성들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인디언 요리를 보건대, 양파와 마늘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믿는다."라고 했다. 이건 기적의 약물은 아니지만, 확실히 도움이 된다.
3. 홍국 (Red Yeast Rice)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이것은 쌀에서 자라는 붉은색 효모다. 이 효모는 monacolin K를 함유하고 있는데, 홍국균에서 생성되는 로바스타틴이며, 우리 몸에 세포를 만드는데 필요한 콜레스테롤을 생성하는 것을 억제하는 성분이다. 체내에서 생산이 안되면, 우리 몸은 콜레스테롤을 저장하기 시작을 하고 이를 사용하게 된다. 홍균을 알약의 형태로 먹으면 LDL 수치를 10~30% 낮춰주는 것이 확인됐다.
4. 콩 적당량의 두부와 같은 콩으로 만든 식품을 섭취를 하면 우리 몸에서 LDL 수치가 낮아지며, 경우에 따라 유방암에도 확실한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Harvard Medical School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매일 2컵 반의 두유 또는 10온스의 두부를 먹으면 LDL 수치가 5~6% 낮아질 수 있다고 한다.
5. 알코올 아마도 한 잔의 적포도주가 건강에 좋다고 들은 적이 있을텐데, 그 이유는 비록 LDL의 수치를 낮춰주지는 않지만, HDL의 수치는 높여주기 때문이다. HDL은 콜레스테롤에 있어서, 막힌 배수구를 뚫어주는 것과 같은 역활을 한다고 생각해 보라. Mayor Clinic에서는 남녀 불문하고 65세 이하의 사람들은 하루에 2잔 이상은 마시지 말것, 그리고 65세가 넘은 사람들은 1잔으로 끝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러나 음주는 기존의 간 질환 및 심장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의사의 조언을 들어야 한다.
6. 인도 구스베리 인도 구스베리는 심혈관 계통에 도움이 되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콜레스테롤은 혈관을 흐르면서 산화가 되는데, 동맥혈관 벽에 유착되어 서서히 혈관이 막히게 된다. 항산화제는 산화를 막아주고 플라그가 생기는 것을 억제해 준다.
7. 펙틴(과일 속에 들어 있는 다당류의 하나) 펙틴은 감귤류 과일에 있는 흰색의 막 조직에서 발견되는 섬유소이다. 펙틴은 LDL 수치를 7~10% 경감시켜주며 식물 콜레스테롤이나 용융성 섬유소와 흡사한 역활을 한다. 펙틴은 사과에도 들어 있으며, 정제로 만들어진 것도 있다. |
8. 감초 뿌리 감초는 신선한 뿌리이거나 환약 형태로서만 사용이 가능한 것이, 더러 상점에서 볼 수 있는 설탕에 절인 감초는 전혀 진짜의 감초 성분을 함유하고 있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최근의 몇몇 연구에 따르면 감초 뿌리는 LDL 수치를 낮춰주고, 비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감초 뿌리는 여러가지 건강에 좋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알아 두어야 할 것은 감초는 인슐린, 피임약, 하제와 같은 특정 약품들과 심각한 상호작용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약품들을 복용하고 있는 중이라면 의사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9. 버가모트(Bergamot) 덜 알려진 감귤류 과일이지만,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버가모트 껍질에서 추출한 기름으로 만든 Earl Tea의 향이 차의 특별한 향내를 나게 한다. 버가모트는 펙틴을 조금 밖에는 함유하고 있지 않지만, 진짜 효능은 여러가지의 플라보노이드가 고농축이 되어 있음으로 해서 생긴다. 최근의 몇가지의 연구에 의해, 버가모트가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25~27% 낮춰주고, HDL 컬레스테롤 수치는 높여준다고 한다. |
10. 하제 (下劑) 어떤 하제는 단지 장을 청소하는 것만 아니라, 혈중에 콜레스테롤의 유입을 방해해 주기도 한다. 용해성 섬유소를 함유하고 있는 하제는 젤리 상태로 바뀌어 위나 장을 지나면서 콜레스테롤을 흡착하여 흡수를 방해한다. 가장 좋기로는 하제가 음식으로부터 콜레스테롤을 흡수하는 것이며, 체내에 저장되어 있는 콜레스테롤을 사용하여, 우리 몸이 체내 생산을 하도록 하지 않게 하는 것이다. 추가적으로, 섬유질의 하제는 더러 군것질에 물린 듯한 느낌을 주어 간식을 찾지 않게 해준다.
11. 수면 일본의 Niho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은 여성의 경우 수면 시간이 5시간 미만이거나 8시간 이상일 때, LDL 과잉으로 고생하며 HDL이 부족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대학의 전문가에 따르면, 콜레스테롤의 신진대사는 수면 중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잠을 너무 많이 자거나, 잠이 모자르면 우리 몸의 자연스런 기능이 지장을 받게 된다고 한다. 이에 더하여,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은 우리의 정신적 능력을 증대시키고, 건강에 저해되는 욕구룰 조절해 주며, 낮 동안 운동을 하고 활동하는데 활력을 불어 넣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