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잔디 인형, 김민수입니다.(안나 누나에 따르면~)
지금 킬러들의 수다 OST를 듣고 있는데요.
다시금 영화 생각이 나는군요. ㅋㅋ
자~ 그럼 어제 정모 생각도 함 해서 후기 올려봐야지!
어제 사정상 모임에 조금 늦었는데요, 태준 누님, 지현이, 정은이,
율갱이, 치근 누님, 안나 누님이 계셨습니다.(허헉! 나만 남자야??!!)
하핫..몇 주 전만 해도 전혀 모르거나 아직 낯설었던 분들이었는데...
(물론 안나 누나랑 율갱이는 빼고) 친밀도 제로 상황에서 어느덧 서로
정겨운 커넥션을 두르고 있는 모습이 절 매우 흐뭇하게 합니다. 님들은?
정훈 형님도 좀 뒤에 오셨구요. (누님으로 모실까 하다가, 이번에 이분
께서 이미지 쇄신에 들어가신 관계로 형님으로 모십니다. 이미지 쇄신?
정모에 나오셔서 직접 확인 하시기 전에는 비밀임다. 사실 가르쳐드리려
해도 이건 뭐라 표현이 안됨다-)
HELP WANTED 대본 한번 읽어보면서 발성과 영어로 입풀기를 겸했슴다-
살짝쿵 함 쉬면서 잡담 들어갔슴다- 저희 엠티 얘기도 나왔는데요..
아무튼 제가 어제 느낀 것은 엠티 가도 밤 꼴딱 잘도 새겠구나 라는거.
다시 살짝쿵 긴장을 불어넣으며 집중들을 해보며 다시 함 리딩했슴다-
액팅들어 가기 전에 확실한 대본 마무리를 위해
발음부터 해서 대사 표현 부분에 신경들 많이 쓰는 시간이었죠!
그리고! 사실 이번 정모의 하이라이트는 여기서 시작되었슴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정모 후기" 그리고 ... (1)
잔디 인형
추천 0
조회 15
01.11.18 17:34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