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법⋅승 삼보에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심도입니다. 또 긴 글 쓰게 되어 미리 죄송합니다. ^^
생뚱맞고 생각지도 못한 지역으로 발령이 나서 3년(2021~2023년) 동안 집을 떠나 남편과 떨어져 관사(사택) 생활을 하고, 때때로 아침저녁으로 고속도로(왕복 240km) 장거리를 출퇴근하며 지냈어요.
여러 법우님들께 ‘교원 인사(이동) 전보 원칙’에 대해 일일이 열거하며 설명할 수 없어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으실 것 같지만......
인사이동(전보) 원칙상, 새로운 지역으로 이동한 첫해는 내신서를 쓸 수 없고, 최소 2년 이후부터 내신서를 쓸 수 있어요. 그런 이유로 2021년에는 그 지역에 머물러 지내야만 했고, 2022년 말부터 전보 내신서를 제출했는데 결국 희망지로 옮기지 못했어요.
아쉬운 마음도 잠시 2023년 새 학년 새 학기를 바쁘게 맞이하였고, 다시 1년의 기다림은 제게 커다란 성장의 기회가 되었어요.
‘이동(전보)의 순위 결정’은 각자의 실적(학생 지도, 유공 표창, 연구 실적 등등)과 그 외 가산점을 합계 산출하여 해마다 치열하게 경쟁적으로 이뤄지고 있어요. 서로 근무하고 싶은 지역은 정해져 있고, 그 자릿수는 해마다 변동이 있고 늘 경쟁이 치열하지요. 사립학교는 해당이 없지만, 국⋅공립학교는 선호도가 높은 경합지역(충남에서는 천안, 아산, 논산계룡, 공주)에 누구나 근무할 수 있도록 기회를 공평하게 주기 위해 어느 한 사람이라도 경합지역에 오랫동안 근무하지 못하도록 하는 [지역만기제=지역순환 근무제] 라는 인사 규정이 있어요. 경합지역에 10년 이상 근무하면 타지역(시⋅군)으로 꼭 순환근무를 나가야만 다시 희망지로 갈 수 있는 인사이동(전보) 원칙이지요. 타지역으로 순환근무 되었다가 적당한 시기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해에는 인사 시기에 이동할 자리가 아예 없어서 서로서로 옮기지도 못해 본인의 노력과 의지와 상관없이 장거리 출퇴근하는 기간이 막막하게 몇 년씩 길어지기도 해요.
누구에게나 1년의 시간은 똑같이 주어지겠지만, 마음을 단단히 먹고 어차피 제가 가고 싶은 경합지역에 자리가 있든 없든 ‘유비무환’의 자세로 차곡차곡 나만의 실적(점수)과 스팩을 쌓기 위해 노력을 하기로 다짐했어요.
자신의 노력은 게을리하고 신세 한탄만 하면서 부처님께 기도만 한다면 그건 양심이 없는 거죠. 자신이 쌓아야 할 것은 정당하게 피땀을 흘려 노력하고, 혹시라도 부족한 상황들에 대해서 나에게 이롭게 해달라고 불보살님과 신중님께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법안 큰스님의 [나는 부처님을 믿는다] 기도문이 제게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나는 신념과 정직으로 최선을 다하여 얻으려는 것을 부처님께서 모두 주시리라 믿는다......(중략)
나는 나의 일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함을 확신하며,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생략)”
2023년 한 해도 바쁘고 행복하게 지냈어요. 내가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것들을 부처님께서 모두 주시고 이뤄주셨거든요.
충청남도교육감 표창 2개(건강증진 유공, 우수사례 보고서), 충청남도교육감 지도교사 표창 1개(학생지도), 충청남도교육감상 금상 2개(공모대회) !!!
표창과 상장이 뭘 대수냐 싶겠지만, 인사이동에 필요한 요소이다 보니 이런 실적들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또한 제 일에 대한 노력의 결실이기도 하구요.
올해 교육활동에 대해 보고서를 작성하고 도교육청으로 제출한 결과 우수보고서로 선정되어 충청남도교육청 주관 연구발표회 자리에서 사례발표까지 성공적으로 마쳤어요. 가슴 떨리고 영광스러운 날이었답니다. 한 해에 교육감 표창 1개 받기도 어려운데 저는 올해 이렇게 상복이 터졌답니다. 2024년 도교육청 ‘새해인사’ 촬영을 위한 대상자 여러 명 중 00교사 대표로 추천되어 도교육청 소통감사실 촬영팀에서 제가 근무하는 곳까지 방문하셔서 촬영을 해가셨어요. 몇 초 컷 안되는 영상인데도 카메나 울렁증으로 엄청 떨리더군요.
아무튼 지금도 이런 일들이 다 뭔 일인가 싶어요. ㅎㅎㅎ
그동안 여러 가지 상황들로 인해 의기소침하여 열정과 의욕도 상실해서 자신감도 많이 떨어져 있었는데 씩씩하고 당찬 예전의 제 모습으로 조금씩 되돌아갈 수 있게 해주신 불보살님과 신중님, 법안 큰스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올해 초, 큰 스님께 ‘2024년에는 집 가까운 곳, 제가 희망하는 곳으로 올 수 있을까요?’ 하고 여쭤보자마자 큰 스님께서는 ‘천하의 안심도가 뭘 걱정해? 기도하면 다 되는걸!’ 하며 말씀해주셨어요.
‘아~~ ㅎㅎ 그런가요?’ 대답을 하고 제 자신이 참 부끄럽더라구요. 언제나 그렇듯
“걱정말고 기도하라!~ 걱정할 시간에 기도하세요!” 정답은 늘 정해져 있네요.
올여름 방학 직전, 갑자기 정기 인사도 아닌 시기에 도교육청에서 [초⋅중등 급간 교류 신청] 공문이 각 학교로 시달되었어요. 이것이 좋은 기회인 건지 아닌 건지 애매모호 하고 판단이 서질 않아 큰 스님께 여쭤보았죠.
큰 스님께서 잠시 먼 곳을 응시하시더니 ‘으~음 큰 데로 가고자 하는데...... 자격은 갖추었는데...... (흠~~~)’
‘집 가까운 곳으로 오고 싶은데...... 아! 깨딱하다 올해 못 올 수도 있겠다?’ 하시면서 '열심히 기도해!' 하셨어요.
까딱하다 집 가까이 못 올 수 있다는 말씀 듣고, 주위 몇몇 법우님께도 조언을 얻은 후 [중등 교류 내신]에 대해 더이상 마음을 두지 않았고, 지금의 제 위치에서 정말 제가 가고 싶은 곳으로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곳으로 갈 수 있게 해달라고...... 부처님께서 그렇게 해주실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기로 했어요.
정기적으로 5년마다 이뤄지는 [초⋅중등 급간 교류]의 시기도 아니었는데 '이 기회는 뭐지?' 하며 제가 잠시 혼돈하고 착각(?)을 하기도 했는데 그 기회는 저를 위한 것이 아니라 평소 중등학교로 가고 싶어했던 분들에게 주어진 직접적인 기회였고, 제게는 간접적인 이동(전보)의 기회가 되었어요.
몇몇 분들이 중등으로 이동해서 올라가는 바람에 제가 원하는 지역의 초등에 자리가 많이 생기게 되었고, 결국 제가 희망하는 지역으로 갈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거예요.
'나만 잘되는 것이 아니라, 나도 이롭고 남도 이롭게' 라는 부처님 말씀이 생각났어요.
중등으로 가고 싶은 분들은 새로운 기회가 생겨서 좋고, 저 또한 그 결과로 가고 싶은 지역에 빈자리가 많이 생기니 이동(전보) 가능성이 높아지고, 서로가 좋은 결과를 얻은 거지요.
올해는 약사대보탑 점안식도 있어서 저와 남편, 두 딸의 만사형통을 위하는 마음으로 약사대보탑 약사불 4위와 가족 4명의 복장물에 대한 공양금을 함께 올렸지요.
제 스스로 열심히 하더라도 여러 환경이나 상황들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긍정적인 결과를 얻기 어려운 경우도 있는데......
제가 원하는 곳으로 수월하게 갈 수 있으려면 좀더 보시공덕이 필요하고 부처님과 산신님의 힘이 필요했었나 봅니다. 약사대보탑 조성 공양 동참에 이어 10월 봉서사 산신기도 소식이 있었고, 이것 또한 기회다 싶어서 산신님께 도와달라고 간절한 마음을 담아 그때의 제 수준에서 공양을 알차게(?) 준비해서 올려드렸어요.
--- 사실은 약사대보탑 점안식을 마치고, 개인적으로 연수 스님께 감사한 마음(지난 해 약사 불공과 작년 특별 산신불공의 가피)이 있어서 감사 공양금을 드렸는데 손사래를 치시고 온몸으로 거부하시며 절대 받지 않으셨어요. 그래서 봉서사 산신기도에 꼭 동참해서 그때 전하지 못한 마음을 담아 봉서사 산신님께 공양 올려드렸던 거예요. ---
필요한 때마다 적시 적소에 기도 동참의 기회를 주셔서 복을 짓도록 해주시는 법안 큰스님과 연수 스님께 감사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아울러 각혜행 법우님께서 여러 법우님들을 위해 보시해주신 연꽃초 공양!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인사이동 위해 초 공양을 해주시고 특별히 발원도 해주신 덕분으로 내년에는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꾸준히 오로지 기도하며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경기도에서 사는 언니와 형부는 고등학교 부부교사예요. 형부는 몇 년 전부터 승진하려고 아주 애를 쓰는데도 매번 관리자와 인연이 부족하고, 성격 또한 바른말 잘하고, 정의롭기도 하고 아니꼬운 꼴을 못 봐주는 성격 탓으로 관리자 눈 밖에 나는 일들이 종종 있나 봐요. 이런저런 이유로 관리자에게 근무평정을 제대로 받지 못하니 한 해 두 해 승진 기회가 늦어지고 있었고, 언니는 임용고시를 늦게 합격하여 교직 기간이 남들보다 조금 짧아 승진에 욕심을 많이 두고 있지는 않았고, 형부의 승진이 늦어지는 것을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었죠.
2022년 5월 석가탄신일, 저와 함께 친정엄마, 언니 부부가 안심정사에 왔던 날, 당일 언니는 주저 없이 승진을 기원하며 '왕대박초'를 신청하고 야외 관세음보살님 앞에 왕대박초 공양을 올렸어요. 점심 공양 후 절을 떠날 때 즈음 설법전 1층 출입문 앞에서 큰 스님을 뵙자마자 제가 가족들을 소개해드렸는데 큰 스님께서 언니와 형부의 손을 잡아주시더니 “대박 나시오~~” 해주셨어요.
그해 형부는 승진 대상자로 뽑혔고, 방학 중 관리자 연수를 마친 후 바로 2022년 9월 1일자 승진 발령되었어요. 6개월 뒤 2023년 올해 뜻하지 않게 언니도 승진 대상이 되어 여름방학 중 관리자 연수를 이미 마쳤고 2024년 3월 1일자로 승진 발령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안심정사 ’왕대박초‘ 정말 대박이죠? 큰 스님 말씀대로 언니부부는 정말 대박이 났네요.
음력 7월 백중 날은 매번 동참금만 내고 근무하느라 참석하지 못하는데, 이번 여름 백중 전날 꿈속에서 수많은 개와 강아지들이 나타나더니 온통 제게 슬로우 모션으로 달려오면서 안겼어요.
골든 리트리버 품종의 큰 개가 하얀 털을 자랑하듯 날리며 제일 먼저 달려왔는데 털이 너무 깨끗하고 금방 씻고 왔는지 향기로운 샴푸 냄새가 진동을 했어요. 뭐가 그렇게 기쁘고 좋은지 제게 연신 매달리며 제 손을 핥았어요.
꿈을 깨고 잠시 생각에 잠겼고, 수 많은 개들은 무엇(누구)인지 궁금해졌어요......
친정아버지께서 살아생전 30년간 살생업(요식업/고기류를 포함한 한정식 식당)을 오랫동안 운영하셨고, 친정은 꽤 경제적으로 부유했어요. 가끔 친정어머니께서는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끓인 개고기를 가끔 사다가 드렸었고, 어머니가 바쁘신 날이면 보신탕을 사오는 일(심부름)을 제게 시키기도 하셨어요.
꿈을 깨고 잠깐이었지만, 그런 어릴 적 일들이 스쳐지나 갔어요.
이번 백중에는 나와 인연 되었던 개와 강아지들이 많이 천도 되었나 봅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아 기도에 참석 못 할 때가 다반사인데, 혹시라도 법우님들 중에 동참금만 내면 뭔 효과가 있을까? 정성이 없으니 동참하지 않는 것과 똑같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 계시다면 생각을 꼭 바꾸셨으면 좋겠어요. 동참금만 내더라도 기도 참석 여부와 상관없이 불보살님, 신중님, 인연 영가님들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그 고마움을 느낀다는 것을 이번 백중일에 경험했네요.
9월 한강 잉어 방생은 매번 동참금만 내고 한 번도 가지 못했어요. 방생 때마다 꿈을 꾸기도 하지만, 이번 12월 잉어 방생 꿈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방생 전날 꿈에서, 보통 병원에서 쓰이는 주사제의 투명한 유리 약병 7개가 있었고, 맑은 물(?)이 각각 조금 담겨 있었는데 주사기를 이용해서 주사약을 유리병에 넣으니 유리병 속에 담겨져 있는 맑던 약물이 영롱한 초록색으로 모두 바뀌었어요.
꿈의 의미를 모른 채, 12월 초 잉어 방생에 작은 딸과 참석했고 점심 공양을 못하고 집으로 바쁘게 돌아왔어요. 그렇게 꿈의 의미를 여전히 모른 채 시간은 흘렀고, 수계식 전날 금요일 퇴근이 늦어져서 대전 집에 내려오지 못해서 토요일 아침 일찍 근무지에서 바로 출발하여 논산 수계법회에 가사 장삼도 갖추지 못하고 급히 참석했어요.
수계 법회에서 법안 큰스님과 혜신 원장님께서 준비해주신 수계법회 축하 염주 – 터키석/라피스피라줄리 – 에 대해 말씀하시는 순간, 제 꿈속의 주사기와 투명한 약병에 담긴 초록색 약물이 스쳐지나갔어요. 또한 혜신 원장님의 건강이 완쾌되었다는 희소식을 수계법회에서 듣고 제 꿈이 떠올랐어요.
혜신 원장님, 완쾌로 건강 찾으셔서 너무 감사하고 축하드려요.
초록색 약병 7개 (럭키 쎄븐 / 행운 / 터키석) 제 꿈의 의미가 맞는 건가요? 큰 스님께 직접 여쭤보지 않아서 아직 확신을 못하겠어요. ㅎㅎ
방생을 앞두고 갑자기 압뒤 맥락도 없이 꿈 속에서 주사기, 7개의 약병, 초록색 약물이 등장해서 깜짝 놀라고 대체 이것이 뭔지 궁금했거든요.
2023년은 [인사이동]을 위해 정말 열심히 지냈고, 모처럼 가고 싶은 지역에 빈자리가 여유 있게 생겨서 2024년 2월 초 즈음 좋은 소식을 기대하고 있어요. 저와 같은 지역으로 내신을 같이 쓰게 되어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는 분들과 비교해보니, 아마도 제가 1등 점수로 희망지 전입이 될 것 같네요.
12월 중순 즈음... 벌써 00지역의 관리자 2분께서 제게 직접 전화를 주시더니 서로 자신들이 근무하는 기관으로 와달라고 전화 요청을 하셨어요. 발령이 나기도 전부터 이렇게 서로 오라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감개무량합니다.
법안 큰스님께서 가르쳐주신 [나는 부처님을 믿는다......]를 읽으며 저는 매일 자신감을 얻습니다.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이 연주 시작 전 최고의 음률을 내기 위해 매번 자신들의 악기를 튜닝(조율) 하듯이 저는 최고로 멋지고 행복하고 조화로운 하루를 보내기 위해 지장경을 읽으며 일상을 튜닝합니다. 안심정사 모든 법우님들이 지장경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고 계시는 것처럼요.
성질 급한 저를 항상 기다릴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만들어 주시는 부처님께 감사드립니다. 뾰족한 저를 둥글둥글 만들어 주신 법안 큰스님, 연수 스님, 여러 법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새날 갑진년 청룡의 해에도 모두 모두 건행(건강+행복) 하세요.
올 겨울방학에는 남편과 딸들과 함께 9박 10일 동유럽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올 한해도 열심히 살았고, 저로 인해 뿔뿔히 흩어져 지낸 가족들에 주는 힐링 선물이랍니다.
저도 큰스님과 함께 성지순례 가는 영광스런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남편과 함께 안심정사에 다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도합니다.
나날이 행복한 불자 안심도 드림
아미타불 ()
※ 100독을 30회 회향하며 3000독을 마치고, 오늘 다시 3001독 시작합니다. ^^
첫댓글 법우님 축하축하드립니다._()_
법우님 정성과 공양 올리시며 기도하신걸 카페에서 조금이라도 봤으니.....
재능 보시도 해주시고, 막대하게 이루시는 모습에 감동하고 응원하며 더더 막대하게 이루시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기도해보믄 아는데, "해봐! 된다니까! 내가 했잖아" 큰 스님 음성이 느껴집니다.
저도 법우님의 보시 공덕,, 기도 동참 가피 경험 조금 해봐서 고개가 절로 끄덕여집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부산은 저번 한주 억수로 추웠는데, 방생 날 다가오니 날이 풀리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도 한번 뵈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 넉넉하게 정말잘돼_()()()_
감사.감사합니다.
꼭 부산에서 뵙는 날이 오길 저도 기다리겠습니다.
아미타불 ()
선재선재 정말잘돼 할수있어 감사감사 나모대은교주시아본사석가모니불!
큰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꺾이지 않는 불심으로 꾸준히 기도하며 바르게 살아가겠습니다.
아미타불 ()
와
넘축하드려요
법우님의 소중한 글을
숨도 안쉬고 읽어 내려가며
흐뭇하고 공감합니다
지장경 3천독 독경 축하드리고
그 공덕으로 세세생생
불보살님의 가피가 이어지길 빕니다
아미타불🙏
ㅎㅎ
감사.감사합니다.
진각심 법우님 덕분으로 봉서사 산신님께 공양을 수월하게 올려드렸어요.
감사한 마음 잊지 않을게요.
새해에도 더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대박나시고 원만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미타불 ()
역쉬 짱👍이십니다
논산에서 가끔뵈어도 늘 반갑게 인사해주고 sns에서는 응원의 메세지로 반겨주셔 늘 감사했지요
아시죠😄 웃는미소가 예쁘신거요!
소박하지만 힘있는글 잘 읽었습니다
가피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네요.
얼마나 노력하고 애쓰셨을까~ 칭찬드립니다👍. 우리에겐 엄청난 뒷배가 있어서 늘 행복해요.
중요한 결정을 할때마다 법안스님이 옳은길로 인도해주시니
걱정말고 기도만 하면 돼니깐요.
24년에도 더 좋은일로 장문의 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축하드리고
행북한불자이십니다🙏🙏🙏
문수행 법우님과는 어제 방금 만난 것 같아요.
제 기쁜 소식들을 아마도 sns 통해 제일 먼저 아셨을 거예요!
멋진 직업을 가진 문수행 법우님도 내년에는 푸르고 힘찬 용의 기운 받으셔서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할게요~^^
정말잘돼 항상잘돼 대박잘돼 할수있어
아미타불 ()
법우님~ 대단하십니다~!
올 한 해를 보내시면서 지혜롭게, 열정적으로, 정당하고 올바른 노력과 실력으로 최고의 성과를 거두셨네요!
오늘 올리신 글 처음부터 마지막 줄까지 읽으면서 내내 감탄과 축하의 마음이 그치지 않았답니다
첫문장부터 마지막 3001독의 문장까지~ 너무나 감동이예요~!
많은 표창과 수상의 업적을 이루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입증하는 것도 재가불자의 덕목이고 공덕이지요~
학생들과 준비하신다던 대회도 좋은 성과로 결실을 맺으신 것 같네요~
또한, 원하시는 가까운 근무처 배정이 희망적이시라니 그 또한 정말 잘되셨습니다~
발령이 결정되기도 전에 두 군데에서 실력있는 선생님을 모셔가려고 연락을 했다니 역시 낭중지추라, 뛰어난 실력을 널리 인정받으며 승승장구하시고 계시네요~
그럼, 두 군데 중에서 법우님께서 가시고 싶으신 곳을 고를 수도 있는 선택권도 가능한 건가요~~^^
2023년 마지막 주간에 법우님께서 올리신 글을 읽으며 큰 행복감을 느낍니다...
구체적이고 실감나게, 한 줄 한 줄 다 명문장으로 이루어진 감동의 가피담 성공담을 써주셨습니다
그리고, 쭉 흥미진진하게 와와 하면서 보다가 중간에 제 법명을 언급하신 부분에서 깜짝 놀랐네요~! ^^
가, 감사합니다... 법우님 ()()()
제가 연꽃초 올려드린 건 법우님들의 속세의 행복과 출세간의 행복 두 가지를 다 빌어드리는 기회로 삼고 기도했는데
법우님께는 근무처 소원을 더해서 아뢰드렸어요...
헌데, 제가 소원을 빌어드리든 안빌어드리든 상관없이
이미 법우님께서 일년동안 구체적이고 의미있는 많은 노력과 원인을 만드셨고
꾸준히 지장기도와 불사 참여 등 많은 공덕행도 있으셨기에
바라시는 이상의 좋은 결실을 얻으시는 건 당연한 일이라 봅니다
법우님께서 걸어오신 2023년의 보람되고 충실한 날들에 대해 대단한 감명을 받고,
불자로서 성실하고 정당한 노력과 성취를 이루시는 모습에 경탄과 존경을 드립니다
좋은 글 보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더욱 더 도약하시고 힘찬 상승의 기운을 타시며 걸림없이 자재한 사회생활과 불자생활 다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_()_
@각혜행 覺慧行 우와~~
각혜행 법우님~ 이렇게 긴 댓글을~~
출근하여 일하느라 점심 먹고 이제 확인했네요.
감사.감사합니다 ~^^♡
법우님 연꽃초 덕분으로 소원성취에 도움 많이 되었어요.
각혜행 법우님 보시공덕행을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올해도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아미타불 ()
법우님 축하축하드립니다. 나날이 승승장구하시고 무량대복 받으세요. 아미타불
감사.감사합니다.
제가 이렇게 축하 받을 자격이 있나 모르겠어요.
감동입니다.
보내주신 응원 마음 속 깊이 간직할게요.
법우님도 만사형통! 늘 건강,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미타불
법우님 좋은글 읽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내년에 원하는곳으로가셔서.더욱더 승승장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미타불()()()
혜정화 법우님~
감사합니다.
희망하는 새로운 임지로 꼭 발령나서 더 열심히 바른 불자로 살겠습니다.
기운나는 응원글 감사합니다.
법우님도 새해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 모두 수월하게 원만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미타불 ()
안심도 법우님의 인생 목표를 세우시고
부처님 법에 따라 수행 정진하심에
어떠한 용어로 칭찬을 하여도 적당한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아요.
부처님 법에는 오차가 없음을 이렇게 증명해 주신 법보시의 공덕이 무량하기에
이제 원햬는 바램대로 안심정사에서 가장 행복한 불자 가족이 되실거에요.
우리는 종종 믿음의 부족과 의심으로
내 기도가 이루어질 수 있을지 생각도 하지만
오로지 꾸준히 선지식 법안스님의 가르침대로 멈춤이 없이 정진한다면
우리는 모두 이룰 수 있습니다.
안심도 법우님,
그 동안의 고비가 여러번 있었지만
그래도 오직 깊은 불심과 할있다는 믿음의 자세에 불보살님과 신중님들께서
많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기도와 공양에 대해
장성과 기쁜 마음으로 준비하셨기에
더욱 부처님께서 좋아하셨을거에요.
여기서 멈춤이 없이 더 큰 목표를 세우시어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내일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막대하게 응원합니다.
우리는
모두 잘돼 !
정말 잘돼 !
아미타불 _()_
불교에 'ㅂ'도 모른채 안심정사와 인연되고 부처님을 알게되고~~
정말 소설 같은 우여곡절의 시간을 지내오며 저는 또 이렇게 성장을 했습니다.
부처님을 늦게 알았던 것이 못내 아쉽지만, 이제라도 남은 삶은 불교와 부처님, 안심정사를 위해 작은 보탬을 주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힘나는 격려글 감사합니다.
최영근 포교사님도 다가오는 새해 만사형통 하시고 봉사활동 다니시는 먼거리 안전하길 기원합니다.
아미타불
안심도 법우님 () 정말 축하드립니다.
자주 못 뵈어서 항상 아쉬웠는데.. 이제 논산본찰에서 더 자주 뵐 수 있을 것 같아요. ^^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왕대박초 올리신 내용을 보니 몇 년 전 제가 7일초와 3일초 캘리그래피 재능보시를 부탁드렸던 때가 생각나네요~
곧 웃으며 뵐께요. () 기분 좋은 연말 되세요. ^^
제일 먼저 신경 법사님께서 축하해주실거라 생각했어요. ㅎㅎ
올해 정신없이 바쁜 나날이 되어서 간간히 가피글을 쓰지도 못했고,
한꺼번에 이렇게 몰아치기로 쓰다보니 아마 가피를 받고도 놓친 내용도 분명 있을 거예요.
너무 글이 길어질 것 같아 생략~ 생략했지요. ㅎㅎ
일일이 다 적을 수 없을 만큼 부처님 사랑 많이 받았어요.
대자대비한 부처님께 언제 이 은혜를 다 갚을지....
평생 다 못 갚겠죠?
하루하루 바른 불자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이젠 먼거리 출퇴근의 종점을 찍고,
절에서 자주 뵙기를 기대해봅니다.
늘 환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심정사 방문 첫날!
제 엉망진창의 모습을 제일 처음 안타까운 모습으로 지켜봐주신 신경 법사님!
아마도 제 삶이 다해도 못잊을 것 같네요.
또 절에서 뵐게요.
엉망진창이 아닌 멋지고 단정한 생기발랄 모습으로요~~
아미타불 ()
안심도 법우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기도하며 열정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좋은 성과를 이루셨네요.
이제 논산에서 자주 뵐 수 있어 기쁘며 2023년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더 풍성하고 멋진 결실 기대해봅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감사.감사합니다.
기도하는 스타일은 우리끼리 통하죠?
시간, 장소 이것저것 핑계대지 말고 오로지 꾸준히~~
ㅎㅎ
올해는 혜심화 법우님 가족 모두 꼭 온전히 원하는대로 같이 모여서 편안하고 행복 가득한 가정생활 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소식 기다릴게요.
열심히 기도하니까요.
정말잘돼 할수있어!
갑진년도 화이팅 입니다~~
아미타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