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내가 머랬어... ^^

내 말이 맞지? 2년 군번 후면 손자라구 하더라... ㅡㅡ; --------------------- [원본 메세지] --------------------- 대 유구중 팅구 여러분.... 지금 부터 표충선 아들설에 대한 기자 회견이 있겠습니다.... 기자:그 사건의 발단은 언제저?... 표모씨:..아마도 3월에 나온 휴가때인거 같습니다.. 기자: 당신이 무슨 말을 게시판에 남기고 부대로 조용히 떠났져? 표모씨: 제기억으로는 아마....아들을 받았다고 한거 같습니다.. 기자: 그럼 정말 결혼 해서 애를 낳은 겁니까? 표모씨: 아....그건........ 기자 : 똑바로 말 하세여...똑바로... 표모씨: 군대에선 자기 보다 1년 후에 들어온 후임병을 아들이라 합니다....그러니까..제가 01년 1월 군번이구..제 아들은 02년 1월군번이죠.. 그래서 이런 일이 발생한겁니다....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점 ...깊게 사죄하는 바 입니다.... 기자 : 아..그거였군여....하긴 댁 처럼 멋진사람이..벌써 결혼 할리가 없져..하하하... 친구들아..잘 지냈어.?.. 나 또 휴가 나왔어..넘 자주 나오나..내가 봐도 좀 자주 나오는거 같네.. 짐 집에 있어..아니당..지금은 대전이궁..학교 널러 와서..축제하는데..별루 잼 없다..그래서 겜방에 왔는데 깜짝 놀랐당...내가 저번에 한말 땜에...나 아직 결혼 않했어.. 내 나이 22살인데 무슨 결혼이구..아들이냐..에구..징그럽다.. 짐 공주에 있는 애들 있나..대전이라두.. 친구들 얼굴 함 보구 싶다.. 이젠 나의 오해가 풀렸으리라 생각되구.. 볼수 있는 친구 있음 연락해라..함 보자..집 저나 번호... 041-841-0868..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