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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곡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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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병곡사랑쉼터) 스크랩 음악이 있는곳
덕평28변두섭 추천 0 조회 77 08.08.03 21:1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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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04 08:15

    첫댓글 ㅎㅎ 332. 5살때 월암은 어떠했는지 ............ㅎ 그래도 덕거리는 ......... 잘읽어 보고 갑니다 변 선배님~

  • 08.08.04 10:12

    선배님 그렇게 이렇게 발전해 오늘날 여기 까지,,,,,어릴적 저녁때쯤 오포소리많이 들었지요,,,지금 생각하면 그게 시간을 알리는 것 같아요,,,시대의 변천사를 한눈에 보는 것 같아 넘 넘 좋았습니다,,,건강하세요^^

  • 08.08.04 12:37

    ㅎ 오포 아이고 일하기 싫코 배가 고풀라 쿠면~ 오포는 왜 안부나 아님 부렀는데 못덜었나 하면 갸웃뚱 신장로만 처다보면서 보리밭 매던 시절이 있었네요~ 보리밭에 독새풀~아구 징거러버여~ㅎㅎ

  • 작성자 08.08.04 21:25

    오포는 낮12시 정오를 알리고 밤에는 11시30분 집에 안간사람 빨리가라고 울고 밤12시 자정은 통행금지시간 알리리고 하루에 세번 울렸지요 332 보리밭 독새풀 매니라고 고생쪼매 했구려 , 땡볕에 콩빝은 안매었어요 ? 하기사 오포불어야 점심이 왔지 ! 그라고 레인보우 한번깔아봐요 ,난 지금도 들어면서 답글씀니다 . 내가 듣는시간은 보통 4시부터 10시까지 듣는데 재미있으매 ...

  • 08.08.04 22:09

    무지개요? 무지개를 까라보라구요? 변선배님 무슨말씀인지 잘 몰러겄어요ㅛ~ㅎ

  • 08.08.04 22:16

    콩밭은 별로 맨 기억이 엄꾸요 보리논은 돈내다리 내려가는곳에 지금도 그논이 친정집 큰오라버님이 양파를.........마음은 하먕장에 가고시퍼 신장로만 처다보고 보리논 독새풀은 건성으로 ...............ㅎㅎ 우리엄니 호미가지고 뭐하고 안직도 맨날 그자리고? 하시던 그시절이 스츠갑니다 17곱나이에 친오빠인 작은오빠 집으로 서울 자양동 으로 올라와 보리논 매는일은 그기서 뚝~ ㅎ 산업체에 뛰어들어 10년세월을 보내고 또 하먕으로 내려오라는 엄니 어명아래 내려와서 중매로백전촌으로 결혼을 ......

  • 08.08.04 22:19

    332 기억으론 오포소리가 점심시간만 알려주던 줄로 알았읍니다 밤에도요? 아구 또 하나 더 기억을 살리고~살리고 영 기억이 안납니다요ㅛ 그랬었구나 저녁에도 오포를요 함양읍네 에서 오포는 부렀어요 그당시 점심때만요 저녁오폰~오늘밤 자고나면 기억이 날려나 시포~ㅎㅎ

  • 08.08.04 23:53

    선배님 그때부터 노래 연습하셔서 노래도 잘하시나 봅니다......전 가물가물 스피크는 생각이 나네요.

  • 08.08.05 05:33

    그때 그 시절 생동감 넘치는 글 잘 읽었습니다. 주간함양 카페로~ (참고/오포=싸이렌)

  • 08.08.05 10:27

    새카막케 잊고 지내든것들인데...도천,가촌은 자체방아실유선이고,전기도 병곡서는 젤 빨랐구...새록새록 ...시간이 나믄 푹 젖어 볼텐디~~~

  • 08.08.05 10:39

    마자요 약국집 방송국 에서 누구 늦게 온다꼬 연락도 해주고 ㅎㅎㅎ 참 방송국 노래신청 코너가 있었지요 ㅎㅎㅎ 좋은 추억을 일깨워 주시서 감솨 꾸뻑 ㅎㅎㅎ

  • 08.08.05 11:27

    나는 고주배기 하러 구식이. 종화. 효석이. 영주 들이랑. 바지개 지고..송사이떵 으로 갈때. 지개 목발이 두드리면서..노래를 배웠는데...꿈에본 내고향. 추억의 소야곡. 황성옛터. 애수의 소야곡.등등 을 배웠읍니다..지금도 옛날 정겹고. 다정했던 생각을하면 고향의 향수에 젖곤 합니다...꼴망태지고.소몰던 어린시절..버들피리 꺽어 불고. 뗑아리 망태 잡아. 환호성치던 그친구들과. 고향의 옛모습이...꿈~에본 내고향이...마냥 그리워~..마평 콩굴대회 2 등은 지금도 자신있는데.....

  • 08.08.05 12:04

    ㅎㅎㅎㅎㅎㅎ 마평 콜쿨 대회 나마평 콩굴 대회할때 31회 친언니 따라 부치다가 구박구박 아구 지금은 따라 가자캐도 나가 안가요 아구 그땐 오찌그리 가고시펐는지 ~ 밤길을 걸어 내려올때 발이 무서가~져려와서리 우리친구들 다데블고 가면서리 우리친언니는 나때놓코 갈려고 한 그마음이 지금도 이해가 안가유ㅠ~ㅋㅋ 노래는 한번도 안불러 봤어도 콩골대회는 도천도 따라부치고 마평도.....................집에와서는 우리엄니 한테 혼줄났써요~

  • 08.08.05 19:26

    그런데 원산에서는 67까지 라디오 한번 못들어본것 같습니다. 병곡초딩 운동회하러 내려오면 방송이 나왔지요.

  • 08.08.05 21:51

    정식님 지금은 원산 땅값이 병곡에서 최고 비쌀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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