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씨발 같이 마시는 커피인데 여친년은 하나도 안 보태고 님이 돈 다 낸거네? 이건 솔직히 병신 소리 들어도 할 말 없는거 아님? 지가 마시고 싶으면 지가 사던가 돈 모자라면 같이 부담하자라는 빈말이라도 하던가, 솔직히 존나 거지근성 쩌는 것 같다.. 아니 대체 마누라도 아니고, 결혼할지 안 할지도 본인이 장담 못하는 여자를 위해 이걸 왜 삼?
우리집에 있는거 18만원인데 에스프레소 잘만 나오는데 ㅇㅇ 난 남친(지금은 구남친)이 사준다길래 제일 싼걸로 골랐는뎅...470...헐...여친도 실속 없네 ㅇㅇ 자동머신도 백마넌대면 쓸만한거 사는데...차라리 150짜리 사고 금반지 금목걸이를 사달래면 나중에 비상금조로라도 쓸수나 있지. 저런거 사봤자 중고로 내놔도 너무 비싸서 살 사람도 거의 없을거고..470주고 살바엔 그냥 평생 사먹겠다 ㄷㄷ
드롱기 반자동머신 ㅇㅇ 그리고 나 존나 된장녀에 훌천 최고 보슬아치 맞아 ㅇㅇ 보슬보슬~ 니가 사준거는 그냥 재료만 넣어놓으면 지가 알아서 만들어주는 자동머신이고 내가 쓰는건 반자동이라 그냥 에스프레소만 나오고 원두도 직접 갈아야돼. 편의성이야 니가 사준거랑 넘사벽이지만...난 니가 얼마나 부자인지는 몰라도 저런거 사달라고 하는 여자친구도 문제지만 사준 너도 똑똑하게 대처한건 아닌 것 같다. 난 내 남자친구가 이건희 아들이라고 해도 저런거 절대 못사달랜다.
아니 내 여친이 직접 세코라고 찍어서 사달라고 한건 아니다..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네스카페인가 먼가 캡슐은 또 머지 모 그런거 얼핏 들었던거 같고 필립스는 세코라고 했던거 같은데 나 어렸을 때 울 집에 필립스 커피메이커가 있었거든...그래서 걍 필립스가 갑인가보다 하고 산거구...다 가격이 저정도 일 줄 알았지 젠장..ㅠ 암턴...그리구 내 여친이 나 맛있는거 해주려고 인터넷 쇼핑할때 장바구니 넣을 때 먹거리 다 사놓고 나보고 결제하라 그런 담에 내가 어 맨 밑에 이거 머야 하면 그냥 싸구려 가방 (5~6만원짜리)이 있는데 그냥 한번 봤어..이러면서 장바구니에 넣어놓더라구 ㅋㅋ 그냥 난 그게 귀여워보이기두 하구..
솔직히 나 혼자 사는 집에서 맨날 와서 정말 맛있는 밥 만들어주고 (진짜 한정식집 안부러움) 날 왕처럼 느끼게 해주는데... 인터넷쇼핑 할 때 마다 장바구니에 맨날 (5-6만원-여자치고 정말 싼것들..)가방이나 옷가지들..넣으면서 나한테 차마 사달라지는 못하고 그냥 쑥 넣는거..ㅎ 귀엽지 않냐? 내가 장난으로 야 이거 머야? 이건 먹는거 아닌데 왜 넣은거야? 이러면 아..먹는거는 아니지만..왜? 이건 넣으면 안되? 정말? 이러면서 막 어쩔 줄 몰라하는데.. 진짜 대박 귀엽고 사랑스럽다..이런 여자애 첨 만나봤다...그리구 내 여친 정말 검소하다...뭐든지 아끼려하고 그래....
내가 다시 생각해보니 이런 글 올린 내가 안습이다 ㅠ.내 여친이 날 위해서 해 준거는 정말 값을 따지지도 못할 것들인데... 이 상황을 푸념해보았다는 것도 우끼고....야 그리고 이너넷 검색해보니 드롱기 38만원정도이고 신혼부부들 한테 젤 인기있는게 드롱기라네... 니꺼랑 드롱기 38만원 짜리랑은 차이가 머냐? 그리고 그걸루 에스프레소 먹을 만 하냐?
첫댓글 뭐하러 비싼거 사냐 걍 10마넌이면 싼거 하나 살수있는데
씨발 10만원짜리도 있었던거야? ㅠㅠ
470만원이랑 10만원이랑 차이가 모야대체 ㅠㅠㅠㅠ 내가 미쳤지젠장ㅠㅠ
카페 차릴것도 아니고 일반인이 내려마실건데 뭔 차이가 있겠냐..470은 개오버다
아니 난 몰랐다 ㅠㅠ 다 이런 줄 알았다 ㅠㅠ 그래서 집에서 에스프레소 뽑아먹는게 이리 대단한건가..느꼈었는데..
10만원 짜리도 있다니..젠장 ㅠㅠ 470 씨발 고만해라 눈물난다
470마넌!!!!!여친이냐 부인이냐 난 부인이사자고해도 이기계 반댈세
결혼할 여친인데..그건 내 생각이고 ㅠㅠ 결혼할 것 같긴 한데..모르겠다...
학생이아니고 도대체...님은 개원의인가요???
비밀이다 훌천에선 철저히 비밀이다. 신상얘기 하면 하제처럼 된다 ㅋㅋㅋ HAZE 아직도 있는거 보니 우끼다 안녕 ㅋㅋㅋ
아니 어느정도만 알려주셔야지 학생인지 선생님이신지 ㅡ 할튼 학생이면 넌 미친놈이고 ㅡ 피에스 개원의인 내친구아빠도 부인이저딴소리하면 화낸다던데 ㅡ 너 여친 답없다 ㅡ젊을때 집안이 아무리 돈이많아도 모아야지 커피 기계에 제정신이냐ㅡ 의료기계지 저게 커피기계냐
아..미얀..너 의전충인거 모르고 댓글 달았어.
의전충 지렁이들이랑은 말 안 섞어..sorry
나 의전충아냐 임마 ㅠㅠ의전충 쌍년 이라고 닉네임헌건데 ㅠㅠ날 의전충따위로 매도하다니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내가 커피를 안마셨으니...선지식이 없으니 졸라 케 발린거 같다 ㅠㅠ
커피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 커피숍 가는 것도 싫어해서 ㅠㅠ 젠장 ㅠ
걍 집에서 470만원어치 커피 뽑아먹고 여친이랑 놀면 되겠네. 보자..아메리카노가 대충 2처넌이면 사먹으니까..2350잔 정도만 먹으면 본전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 3천잔만 내려 마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새야 살은 좀 뺐냐? 넌 씨발 여전하구나ㅋㅋㅋ 넌 생각자체가 씨발 <여전히..아직도..ㅋㅋ> 하류인생이다 귀여운놈아 ㅋㅋ
안빠져 ㅋㅋ슈발새키 난 너 어디있는지 아는데 키보드 한번 두들겨볼까 ㅋㅋ
ㅗ
여친은뭐하는분인가
???
커피머신은 어느 등급만 넘어가면 그게그건데 ㅋㅋ 결국은 좋은콩을얼마나 로스팅잘했느냐 인데. 돈아깝네 나주지
자세하게 말해바
엠디더유케이냐 한마디 해주자면 정신나갔구나 아니면 정몽준아들이냐
저런걸 된장년 이라 하지 넌지 형인지 모르겠지만 완존 인생 낚였군. 속이 꽉 찬 여자라면 오빠가 타준 커피라면 설탕 맥심이라도 맛있어~ 이래야 되는거 아닌가? 우리 미래를 위해 알뜰 살뜰 살자~ 라든가. 님 연봉이 1억이상이면 뭐 할말 없고T T ㅋ
와 씨발 같이 마시는 커피인데 여친년은 하나도 안 보태고 님이 돈 다 낸거네?
이건 솔직히 병신 소리 들어도 할 말 없는거 아님? 지가 마시고 싶으면 지가 사던가
돈 모자라면 같이 부담하자라는 빈말이라도 하던가, 솔직히 존나 거지근성 쩌는 것 같다..
아니 대체 마누라도 아니고, 결혼할지 안 할지도 본인이 장담 못하는 여자를 위해 이걸 왜 삼?
아니 가격을 잘 몰랐던 거 같아...필립스꺼 에스프레소머신이 괜찮다고 들었데... 주위에서 세코라는게 있는데 좋다더라..이렇게 말한거야..
47만원으로 알았나봐...
필립스 세코가 좋다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면 절대 저걸 47마넌짜리로 생각할 수가 없음. 어느정도 알아보거나 들은게 있다는 얘기ㅇㅇ
같이 있으면 모든 걸 내가 다 부담한다.
내 여친은 돈을 못버는 선교사이니까.. 내가 부담하는게 맞다..
그리고 내 여친이 돈은 하나님이 주신다라고 했다..
솔직히 내가 주는데 ㅜㅜㅜㅜㅜㅜㅜㅜ
하나님이 주신다고 하니 좀 짱나지만...ㅋㅋㅋ
아 근데...진짜 근데 내 여친 마니마니 착해...
결혼 할 꺼 같아..
단지 내 여친이 선교사라니까 울 집에서 아부지가 좀 꺼려하시는 것 만 문제임..
학교 입구에다가 놓고 팔아야할듯;;
제대로 미쳤네. 난 47만원인줄 알고 뭔 커피머신에 돈을 저리 쓰냐 생각했는데 470 ㅋㅋㅋㅋ 결혼할 여자가 저런거 사달라고 하는게 존나 무개념이다 ㅋㅋ
우리집에 있는거 18만원인데 에스프레소 잘만 나오는데 ㅇㅇ 난 남친(지금은 구남친)이 사준다길래 제일 싼걸로 골랐는뎅...470...헐...여친도 실속 없네 ㅇㅇ 자동머신도 백마넌대면 쓸만한거 사는데...차라리 150짜리 사고 금반지 금목걸이를 사달래면 나중에 비상금조로라도 쓸수나 있지. 저런거 사봤자 중고로 내놔도 너무 비싸서 살 사람도 거의 없을거고..470주고 살바엔 그냥 평생 사먹겠다 ㄷㄷ
니꺼 18만원? 이름이 먼데? 생각이 조온나 하제같다....쯧...개된장년아
드롱기 반자동머신 ㅇㅇ 그리고 나 존나 된장녀에 훌천 최고 보슬아치 맞아 ㅇㅇ 보슬보슬~ 니가 사준거는 그냥 재료만 넣어놓으면 지가 알아서 만들어주는 자동머신이고 내가 쓰는건 반자동이라 그냥 에스프레소만 나오고 원두도 직접 갈아야돼. 편의성이야 니가 사준거랑 넘사벽이지만...난 니가 얼마나 부자인지는 몰라도 저런거 사달라고 하는 여자친구도 문제지만 사준 너도 똑똑하게 대처한건 아닌 것 같다. 난 내 남자친구가 이건희 아들이라고 해도 저런거 절대 못사달랜다.
아니 내 여친이 직접 세코라고 찍어서 사달라고 한건 아니다..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네스카페인가 먼가 캡슐은 또 머지 모 그런거 얼핏 들었던거 같고 필립스는 세코라고 했던거 같은데 나 어렸을 때 울 집에 필립스 커피메이커가 있었거든...그래서 걍 필립스가 갑인가보다 하고 산거구...다 가격이 저정도 일 줄 알았지 젠장..ㅠ 암턴...그리구 내 여친이 나 맛있는거 해주려고 인터넷 쇼핑할때 장바구니 넣을 때 먹거리 다 사놓고 나보고 결제하라 그런 담에 내가 어 맨 밑에 이거 머야 하면 그냥 싸구려 가방 (5~6만원짜리)이 있는데 그냥 한번 봤어..이러면서 장바구니에 넣어놓더라구 ㅋㅋ 그냥 난 그게 귀여워보이기두 하구..
솔직히 나 혼자 사는 집에서 맨날 와서 정말 맛있는 밥 만들어주고 (진짜 한정식집 안부러움) 날 왕처럼 느끼게 해주는데...
인터넷쇼핑 할 때 마다 장바구니에 맨날 (5-6만원-여자치고 정말 싼것들..)가방이나 옷가지들..넣으면서 나한테 차마 사달라지는 못하고 그냥 쑥 넣는거..ㅎ 귀엽지 않냐?
내가 장난으로 야 이거 머야? 이건 먹는거 아닌데 왜 넣은거야? 이러면 아..먹는거는 아니지만..왜? 이건 넣으면 안되? 정말? 이러면서 막 어쩔 줄 몰라하는데..
진짜 대박 귀엽고 사랑스럽다..이런 여자애 첨 만나봤다...그리구 내 여친 정말 검소하다...뭐든지 아끼려하고 그래....
내가 다시 생각해보니 이런 글 올린 내가 안습이다 ㅠ.내 여친이 날 위해서 해 준거는 정말 값을 따지지도 못할 것들인데...
이 상황을 푸념해보았다는 것도 우끼고....야 그리고 이너넷 검색해보니 드롱기 38만원정도이고 신혼부부들 한테 젤 인기있는게 드롱기라네...
니꺼랑 드롱기 38만원 짜리랑은 차이가 머냐? 그리고 그걸루 에스프레소 먹을 만 하냐?
ㅋㅋㅋ 보슬아치
아오 남의 일이라 별로 신경쓰고 싶진 않은데
진짜 여친 태도에 빡치네 ㅋㅋㅋ 난 4만 7철원인줄 알고 스크롤 내렸는데
470이라니 ㅋㅋㅋ 여친 참 개념없네
ㅋㅋㅋ 아나 뭔 이런 병신이 있어, 던킨에서 나온 에스프레소 자동머신 있는데 그거 60만원이면 산다. 환불하고 내가 말한거 사.. 10만원짜리는 수동이라서 귀찮을테고..
여친이 좀 이상하네. 자기는 돈한푼 못벌면서 남친한테 저정도를 요구한다...uk 좀 이런말 해서 미안한데 여친을 만나는 것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해 보시길.
여친이 쓰레기네
평소에 검소했으면....통크게 한번사줘라.. 그리고 이런글올리지마.여친보면 얼마나가슴아프려구.. 너안테 왕처럼대해줬다며... 그럼 그정돈 해주고..... 자꾸바라면 혼도내주고 그랴... 이왕사준거. .. 잘쓰게 냅둬라.. 쿨하게... 이런글 올리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