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음악·그림으로 살펴보는 강릉의 인문학
- 이홍섭과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
- 예술을 통해 본 조선시대 이야기
강릉시립도서관과 강릉교육문화관 등이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마련해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강릉시립도서관의 `시(時)로 수놓은
강릉인문학 산책'이 오는 30일과 31일 모루도서관과 대관령, 오죽헌, 선교장 등 강릉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강좌는 시인 이홍섭씨를 강연자로
초청해 강릉의 시와 시어에 대해 강연을 듣고 대관령, 오죽헌, 선교장 등을 걸으며 작가와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은
28일까지 모루도서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문의는 T. 660-3247이다.
강릉교육문화관(관장:홍성기,
구강릉평생교육정보관)도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예술을 통해 본 조선시대 이야기'라는 주제로 하반기 인문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차장섭 강원대 교수와 엄성은 한양대 교수가 강연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교육문화관
홈페이지(www.kanglib.or.kr)나 전화(T. 640-9922)로 문의하면 된다.
* 참조 : 강원일보 조상원 기자님(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