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Cleveland |
Otto Porter / Small Foward |
크리스 그랜트가 널렌스 노엘의 열렬한 팬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캐벌리어스는 이미 부상에는 이골이 나 있습니다. 팀의 미래인 카이리 어빙은 대학 1학년 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풀시즌을 소화한 적이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캐벌리어스는 또 한명의 부상우려가 있는 선수를 선택하려 하진 않을 것으로 봅니다. 물론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아있습니다. 캐벌리어스는 최후가지 고민할 것이며, 의료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것 입니다.
Comparison : Paul George |
2 |
Orlando |
Nerelens Noel / Center |
널렌스 노엘은 올랜도의 가장 최 우선시 되는 옵션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만약 노엘이 1픽으로 뽑히지 않는 다면 올랜도가 의 잠재력을 무시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 노엘은 여전히 무릎에 대해 많은 의문부호를 달고 있지만, 그의 어린나이와 발전가능한 잠재력은 엄청난 매력입니다.
Compariosn : Marcus Camby |
3 |
Washington |
Anthony Bennett / Tweener |
워싱턴은 지역스타인 오토포터와의 게약을 강력하게 원하지만, 만약 포터가 이전 순위에 빠져나간다면, 워싱턴은 포틀 제외하고 가장 선호하는 자원인 앤써니 베넷을 지명할 겁니다.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 모두에서 훌륭한 공격옵션이 되어줄 수 있는 베넷은 월-브래디 빌과 더불어 훌륭한 공격적인 재능을 보여줄 것 입니다.
Comparison : Antawn Jamison " Better Post-up Skill Less Athleticism " |
4 |
Charlotte |
Vitor Oladipo / Combo Guard |
드래프트 일이 다가오고, 워크 아웃이 진행되는 동안 많은 GM들이 빅터 올라디포를 단순히 락다운 디펜더로만 평가하고 있지 않게 되었습니다. 샬럿은 많은 포지션의 보강이 필요하고, 올라디포와 같은 엘리트 리더쉽의 가세는 이 젊은 팀에게 큰 보탬이 될 수 있습니다.
올라디포는 공-수 모든면, 특히나 수비적인 측면에서 엄청난 재능을 보여줄 것이고, 제럴드 헨더슨을 벤치로 밀어낼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샬럿의 입장에서도 헨더슨이 벤치에서 나올 첫번째 옵션이 되어주는 것이 모양새가 좋아 보입니다.
Comparison : " Upgrade Ver. " of Tony Allen |
5 |
Phoenix |
Kentavious Caldwell-Pope / Shootin Guard |
많은 GM들이 맥클모어의 정신적약함에 우려를 표시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NBA서 견뎌내기엔 지나치게 소프트하다는 이야기 인데, 그가 경기마다 열심히 할 수 없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면서, 맥클모어가 가진 취약한 볼 핸들링이 마치 과거의 카림러쉬의 실패 사례를 떠올리게끔 만들고 있습니다.
아직 보드에는 알렉스 렌이라는 잠재력 덩어리가 있지만, 그가 가진 발부상은 당장 서머리그와, 시즌초반의 결장. 뿐만아니라 그의 미래의 커리어까지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피닉스는 최고의 재능을 더해야하는데, 칼드웰 포프는 잠재적인 올스타재능입니다. 현재의 재능만으로도 이번 드래프티중 가장 훌륭한 슈터이며, 단순한 슈터 이상으로 발전가능한 운동능력 또한 보유하고 있습니다.
Comparison : Kerry Kittles " Better Shooting Skill " |
6 |
New Orleans |
Cody Zeller / Center |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전 여전히 코디 젤러를 Top7 자원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뉴올은 MCW, CJ맥칼럼을 강력하게 주시하고 있지만, 이전에도 말했던 것 처럼 단 한 시즌만에 오스틴 리버스의 지명이 실패였다고 인정하지는 않을 것 입니다.
코디 젤러가 최근들어 가지는 워크아웃에서 매우 인상적인 슛팅능력을 보여주면서, 많은 GM들이 그의 4번 컨버젼으로의 가능성을 생각하고 있지만, 수비적인 능력을 고려했을 때는 그를 픽앤팝게임으로 스페이싱을 주는 빅맨으로 생각하고 플랜을 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Comparison : " Better Ver. " of Tyler Zeller |
7 |
Sacramento |
Trey Burke / Combo Guard |
킹즈는 본인들의 실패하고 있는 리빌딩 기간을 성공으로 이끌고 싶어 합니다. 연고지 이전의 꿈이 무산되고 여전히 GM은 무주공산인등 어수선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지만, 킹즈는 많은 가드자원들과의 워크아웃을 계획히고 있습니다. IT로는 팀이 승리자로 발걸음 하는데 많은 한계를 보였기 때문이기도 하며, 그들의 미래인 트마커스 커즌스와의 궁합도 썩 좋지 않습니다.
트레이 버크는 승리DNA와 강심장, 리더쉽을 모두 보유하고 있고 대학시절부터 좋은 Pick&Roll 플레이어이자 훌륭한 레인지를 보유한 현재 트렌드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가드입니다. 슛팅 셀렉션과 NBA수준에서 수비할 수 없다는 부분이 극복 과제이기는 하지만, 클래스가 있는 선수이며 훌륭한 선택이될 수 있습니다.
Comparison : Russell Westbrook " Less Athleticism, Defense " |
8 |
Detroit |
Michael Carter-Williams / Point Guard |
디트로이트는 수많은 가드자원들과 워크아웃을 계획 하고있습니다. 채드아저씨가 본인의 목에서 말헸지만, 디트로이트는 브랜든 나이트가 2번 혹은 벤치에서 출전해 더욱 위력적인 옵션이 되어줄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아직 레이 맥칼럼, 데니스 슈뢰더가 보드에 남아있지만 세선수의 기량이 비슷하다고 봤을 때 6-6의 MCW의 사이즈가 가장 커다란 매력으로 다가 올 것 입니다.
Comparison : " A Healthy & Better " Shaun Livingston |
9 |
Minnesota |
Ben McLemore / Shooting Guard |
만약 맥클모어가 여기까지 떨어진다면 큰 스틸픽으로 생각될 수 있습니다. 미네소타는 이미 공공연하게 이번 드래프트에서 슛팅을 채워넣겠다고 이야기 하고 있고, 맥클모어의 지명은 가장 훌륭한 선택입니다.
맥클모어가 Top3자원 밖으로 밀려날 수 있을 가능성은 매우 높은 상태이고, 그의 경기 태도에 대한 문제점들을 지적하는 GM들은 그가 절대로 Top3감은 아니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Comparison : Kareem Rush " Better Potential " |
10 |
Portland |
Alex Len / Center |
시즌 막바지에서 마이어스 리오나드는 많은 기회를 잡았지만, 그가 결코 엘리트 센터로는 발전하지 못할것이라는 인상을 주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알렉스 렌이 가진 득점과 리바운드 능력은 애시당초 마이어스에게 기대했던 것 입니다. 렌은 발부상으로 인해 NBA의 또 다른 인저리 프론으로 전락할 위험성도 가지고 있지만, 좋은 잠재력에 도박을 걸어볼만 합니다.
Comparison : " Skilled " Mayers Leonard |
11 |
Philadelphia |
Kelly Olynyk / Power Foward |
필라델피아는 인사이드에서의 공격옵션을 채워야 합니다. 켈리 올리닉은 필라델피아에 완벽히 맞아 떨어지는 옵션 중 하나이며 그가 가진 공격적인 재능은 필라델피아의 백코트진과 더불어 좋은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 입니다.
Comparison : Spencer Hawes " Better Runnung & Leaping Ablility " |
12 |
Oklahoma |
Steven Adams / Center |
오클라호마는 올 시즌 많은 좌절을 맛봐야 했습니다. 그들의 미래가 결코 안전하지 만은 않다는 것인데요, 좀 더 인사이드에서 강력함을 얻어내야하고, 스티븐 아담스는 오클라호마가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옵션입니다.
컴바인에서의 슛팅실력이 일종의 버블이라고 생각했는데, 워크아웃을 거치면서도 꾸준히 암울했던 대학시절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공격적인 재능이 발전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꽤나 훌륭한 바탕이 되어있는 만큼, 오클라호마에서 꾸준한 시간을 투자한다면, 좋은 선수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Comparison : Chris Mihm " Better Potential " |
13 |
Dallas |
Dario Saric / Small Foward |
다리오 사리치가 이번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지명되더라도 NBA진출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언론에 흘리고 있고, 그의 에이전트 또한 현재 의논단계이기는 하나 다리오 사리치가 원하는 방향은 1년더 유럽에 머무는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와 같은 일들은 최근 일련의 움직임과 추측을 해볼 수 있는데, 댈러스는 하워드 +@를 위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 샐러리캡을 최대한 비우려 노력하고, 댈러스는 드래프트 초반부터 꾸준하게 다리오 사리치와 커넥션이 있었습니다. 만약 사리치가 1년을 더 유럽에 머물기로 한다면, 댈러스는 올 시즌 샐러리캡을 활용해 FA를 영입 후 사리치를 내년시즌에 불러들일 것 입니다.
Comparison : Danilo Gallinari |
14 |
Utah |
Shane Larkin / Combo Guard |
유타는 최근 몇몇 잠재적인 가드자원들과 워크아웃을 가졌고, 최근들어 라킨과의 가진 워크아웃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라킨은 컴바인 이후 지금까지 가장 수직으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가드이며, 그가 가진 폭발적인 운동능력과 픽앤롤 능력은 유타의 젊고 잠재력 넘치는 인사이드 자원과 좋은 궁합이 되어줄 수 있을 것 입니다.
Comparison : DJ Augustin " Better Athleticism " |
※ Mid to Late 1st ※
15 |
Milwaukee |
CJ McCollum / Combo Guard |
지난 첫번째 목에서도 밝혔던 것 처럼 밀워키가 보강해야할 많은 포지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포인트가드 포지션은 벅스의 첫번째 쇼핑리스트일 겁니다. 제닝스가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준 한계와 FA에서 거액의 몸값을 제시할 만큼의 값어치는 없다는 측면에서(반면 제닝스는 최고몸값을 얻어내려 할겁니다. 당연하게도) 남아있는 자원 중 CJ맥칼럼의 지은 훌륭한선택이 될 것 입니다.
몬타 엘리스와 여전히 언더사이즈 백코트를 구축할 수 밖에 없다는 측면에서는 다소 아쉬울 수 있지만, 밀워키는 정말로 제닝스와의 이별을 준비할 것 입니다.
Comparison : Leandro Barbosa " Better Shooting Skill " |
16 |
Boston |
Dennis Shroeder / Combo Guard |
보스턴이 결코 프랜차이즈 플레이어인 폴 피어스를 포기할리 없다는 생각에서, 생각을 시작했습니다. 우선 보스턴은 삐걱거리기 시작한 그들의 Big3를 해체하려 할 것 입니다. 그리고 그 대상은 현재 가장 값어치가 높은 레이존 론도일 것 입니다.
보스턴과 슈뢰더는 이미 한참전부터 커넥션이 있었고, 많은 GM들은 거의 확실하게 보스턴이 슈뢰더를 지명할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슈뢰더는 훕스서밋에서 14년도 이후 클래스의 유망 가드들을 박살냈으며, 조금만 더 하프코트 게임을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다면, 보스턴은 매우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인정받게 될 것 입니다.
Comparison : Rajon Ronde " Better Mental " |
17 |
Atlanta |
Sergey Kerasev / Small Foward |
이 러시아의 윙맨은 주가를 꾸준하게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많은 스카우터들이 그를 두고 토니 쿠코치를 보는듯 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으며, 그의 공격적인 재능과 넓은 코트비젼, 번뜩이는 센스는 충분히 매력적 입니다. 혹스는 최고의 재능을 더해야하고, 케라세프는 즉시전력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Comparison : Tony Kukoc |
18 |
Atlanta |
Mason Plumlee / Power Foward |
메이슨 플럼리는 절대로 스타팅으로 성장하지는 못하겠지만 매우 뛰어난 벤치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우수한 공격적인 재능을 보유하고 있고, 픽앤롤, 픽앤팝 게임등 벤치에서 공격을 풀어나가는데 윤활유 적인 역할을 해줄 수 있습니다.
Comparison : Li Jianlian when he best condition |
19 |
Cleveland |
Jamaal Fraklin / Swingman |
클리블랜드가 19번에서 자말 프랭클린을 선택할 수 있다면 매우 좋은 지명일 겁니다. 지난 시즌 백코트의 수비력은 처참할 정도였고, 자말 프랭클린은 어쩌면 웨이터스를 잠재적인 벤치옵션으로 밀어내고, 카이리와 스타팅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6-5의 좋은 사이즈를 가진 이 슛팅가드는 최근 발목부상으로 워크아웃을 가지고 있지 못하지만, 꾸준한 연습을 통해 발전된 점퍼를 보여주고 있으며, 많은 GM들이 그의 워크에씩에 깊은 인상을 받고 있습니다.
Comparison : Luc Richard Mbah Moute " Better Offence, Athleticism " |
20 |
Chicago |
Tim Harderway Jr. / Shooting Guard |
만약 드래프트가 이러한 느낌으로 진행된다면, 시카고는 매우 심각한 고민에 빠질 겁니다. 본인들이 잠재적인 보드에 올릴만한 자원들이 줄줄히 뽑혀나간 상황인깐요. 불스는 현재까지 골기 졩, 제프 휘티와 같은 수비적인 마인드를 가진 센터진과 워크아웃을 하며 공개적으로 수비적인 빅맨을 원한다고 하지만, 한켠으로는 티미 하더웨이 쥬니어, 알란 크래브, 글렌 라이스 쥬니어와 같은 윙자원들과의 워크아웃도 가지고 있습니다. 시카고는 좀 더 전력보강이 필요하고, 티미 하더웨이 쥬니어를 얻어낸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 입니다. 그의 투쟁적인 본능과 득점감각은 NBA에서 통할만한 수준입니다.
Comparison : Glen Rice " Bettet Athleticism Less Skillset " |
21 |
Utah |
Allan Crabbe / Shooting Guard |
유타는 여전히 백코트에서의 보강이 필요합니다. 크래브는 훌륭한 사이즈를 지닌 좋은 슛팅자원이며, 미래를 지켜볼만한 자원이기도 합니다. 콤바인에서의 엄청난 모습을 워크아웃에서는 보여주고 있지 못하지만, 1라운드급 자원임에는 틀림이 없다는 수준은 꾸준하게 증명하고 있습니다.
Comparison : Michael Redd |
22 |
Brooklyn |
Gorgui Dieng / Power Foward
|
골기졩이 워크아웃에서 놀라울 정도의 페이스업게임과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을 보여주면서, 어쩌면 가장 재능을 간과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빅맨으로 지켜보는 GM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확실히 올 시즌 드래프티 중에서 가장 수비에서 기대할만한 빅맨이며, 존 헨슨 혹은 그 이상의 역할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Comparison : Taj Gibson " Better Size & Skill " |
23 |
Indiana |
Jeff Withney / Center |
인디애나는 신선한 충격을 많은 팬들에게 선사했습니다. 폴 죠지와 로이히버트는 새로운 다이나믹 듀오로 성장했고, 랜스 스티븐슨의 놀라운 활약은 신선한 것 이었습니다. 인디애나는 가드진의 보강을 생각할 수도 있지만, Without 히버트 상황에서도 팀의 밸런스를 유지해줄 빅맨을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휘티는 올 드래프티중 가장 훌륭한 인사이드 디펜더중 하나입니다.
Comparison : Scott Pollard " Better Defence " |
24 |
New-York |
Tony Mitchell / Tweener |
최근 뉴욕이 밋첼과의 워크아웃에서 흥미를 나타냈다는 이야기들이 나오면서, 이자리는 어쩌면 밋첼에서 변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뉴욕은 최근 10년간 수차례 선수의 지명을 하는데 앞서 위험성을 고려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밋첼이 가진 재능은 노스텍사스에서의 형편없었던 지난 시즌과는 상관 없다는 태도로 나타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omparison : " Better and Upgrade Ver. " of Eddie Griffin |
25 |
L.A Clippers |
Pierre Jackson / Combo Guard |
비니 델 니그로 감독의 경질 과정에서 CP3와 클리퍼스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 같습니다. 클리퍼스는 어쩌면 Next CP3를 준비해야 하며, 피에르 잭슨의 지명은 남아있는 자원 중 가장 최선의 선택일 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동안 피에르 잭슨이 베일러에서 보여주었던 리더쉽과 픽앤롤 게임에서의 재능은 클리퍼스가 CP3의 공백을 어느정도 만회할 수도 있다는 믿음을 줄 수 있습니다.
Comparison : Earl Watson |
26 |
Minnesota |
Lucas Nogueira / Power Foward |
노게이라는 어쩌면 더 높은곳에서 지명될 수 있지만, 만약 여기까지 순위가 떨어진다면 미네소타는 그를 절대로 지나치지 못할 것 입니다. 미네소타는 페코비치와의 계약여부가 불투명하고, 러브도 부상으로 이번시즌 장시간 코트위에서의 모습을 보이지 못한 후 트레이드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많은 스카우터들이 노게이라가 이번 시즌 가장 훌륭한 빅맨이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으며, 시간과 웨이트를 더하는 과정이 필요하겠지만, 매우 우수한 빅맨을 성장 가능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Comparison : Ryan Hollins " Better Potential, Better Skill of Everything " |
27 |
Denver |
Ricado Ledo
/ Shooting Guard |
덴버는 조지칼을 경질하는 충격적인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의 후임이 누가되느냐가 이번 픽을 결정할 가장 커다란 변수이지만, 가장 순수한 재능으로 평가할 수 있는 리카르도 리도는 덴버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옵션입니다.
많은 스카우터들이 리도를 로터리급 재능이라고 평가하고 있고, 리도는 대학시절 한게임도 출전하지 못한것을 분풀이라도 하는 것처럼 곳곳에서 본인의 재능을 뽐내고 있습니다.
Comparison : Lance Stephenson |
28 |
Spurs |
Reggie Bullock / Swingman |
스퍼스는 또 한번의 우승에 한걸음 다가섰고, 그 중심에 있는 토니 파커는 아직 뛸 시간이 많이 남아있고, 티미 던컨의 후임을 고려해야하나 이미 팀에는 스플리터라는 좋은 자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현재 남아있는 뎊스를 고려했을 때, 넥스트 티미를 생각하는 것 보다는 카와의 레너드의 백업이 되어줄 자원을 고르는 것이 훌륭해 보입니다.
레지 불럭은 많은 이들이 저평가했던 부분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으며, 현재 가장 준비된 선수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스퍼스는 또 하나의 즉시전력을 더할 수 있고, 레지 불럭은 카와이와 함께하거나 혹은 백업으로 나오거나.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줄 것 입니다.
Comparison : " Down Grade Ver. " of Harrison Barnes |
29 |
Oklahoma |
Tony Snell / Swingman |
오클라호마가 케빈 마틴과의 미래를 준비할지 어떨지 모르겠으나, 지난번의 생각과 지금의 생각은 다르지 않습니다. 오클라호마가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실패하면서 팀은 이번 시즌 가진 세장의 픽으로 좀 더 젊고 힘이 넘치는 라인업을 얻어내려고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토니 슈넬은 훌륭한 슛팅 머신으로 벤치에서 좋은 옵션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루키스케일 계약으로 묶어둘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케빈 마틴의 후계자를 고려한다면 매우 좋은 선택입니다.
Comparison : Wesley Person |
30 |
Phoenix |
Shabazz Muhammad / Small Foward |
샤바즈가 Top3에서 30번으로 추락하는 것은 아이러니 한 일이지만,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저 또한 샤바즈가 저평가 되고있으며, 아무리 못해도 20번 안쪽에서 뽑혀갈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많은 스카우터들이 그가 가진 치명적인 단점들을 지목하기 시작하면서, 아무도 선뜻 그를 지명할 수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샤바즈는 드리블 이후 슛을 할 수 없고, 아이솔시 왼쪽 돌파옵션으로 공격이 한정되어 있으며, 픽앤롤 게임을 할 수 없고, 생각보다 운동능력이 뛰어나지 않으며, off-the-ball수비시에 공격수를 매우 자유롭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CDR의 추억과 동일합니다.
Comparison : CDR |
※ Top 5 of Second Round ※
31 |
Cleveland |
Rudy Gebert / Center |
그가 형편없는 운동선수라는 것이 속속들이 증명되고 있지만, 7-2의 키와 9-7의 스탠딩리치는 많은 GM들로 하여금 그를 지나칠 수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만약 캐벌리어스가 1라운드 픽으로 빅맨을 지명하지 않는다면, 고베르가 가진 잠재력을 무시하기는 어려울 것 입니다.
Comparison : Hasheem Thabeet |
32 |
Oklahoma |
Giannis Adetokoubo / Small Foward
|
오클라호마는 2라운드 픽으로 최고의 잠재력을 얻으려 할 것 입니다. 아데토쿠보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가자 뛰어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중 하나라고 평가받고 있으며, 오클라호마는 그에게 필요한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Comparison : N/A |
33 |
Cleveland |
C.J Leslie / Tweeer |
레슬리가 가진 폭발적인 운동능력과 다재다능한 스킬셋은 캐벌리어스의 빈약한 포워드 뎊스에 큰 보탬이 될만한 재능입니다. 한때 로터리급 재능으로 평가받으며 고교무대에서 대학으로 향했지만, 대학무대에서 크게 보여준 것이 없다는 것은 아쉬웠습니다. 대학과 그리고 함께 뛴 선수와의 궁합이 영 시원찮았기 때문에, NBA무대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보일 가능성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Comparison : Julian Wright |
34 |
Houston |
Isiah Cannan / Point Guard |
완성형의 가드인 아이재아 캐넌은 잠재적인 1라운드 후보이기도 합니다. 발전은 어느정도 다 했다고 생각되어지기 때문에, 밀보다는 즉각적인 전력의 보탬이 되어줄 수 있는 선수입니다. 픽앤롤게임을 즐기고 또 잘 활용할 줄알며, 좋은 퍼리미터 게임을 가진 가드로 발전할 잠재력이 있습니다.
Comparison : " Down Grade Ver. " of Jameer Nelson |
35 |
Philadelphia | Glen Rice Jr.
/ Swingman |
필라델피아는 벤치 옵션을 더해야 하고 D리그에서 리그를 씹어먹었던 경기력을 보여준 글렌 라이스 쥬니어는 즉시 팀 전력에 보탬이 될 수 있습니다. 에반 터너가 성장했지만, 여전히 3번 포지션에서의 뎊스는 매우 부족하고, 라이스가 가진 다재다능함은 필라델피아에게 부족했던 것들을 채워줄 수 있을 것 입니다.
Comparison : Morris Almond |
※ Middle Pick of Second Round ※
36 |
Sacramento |
Andre Roberson / Tweener |
킹즈가 올바른 과정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기본부터 챙겨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드레 로버슨은 스타터가 되지 못할 수도 있지만, 매우 훌륭한 수비에서의 앵커이고 좋은 워크에씩과 열정적인 게임에의 태도는 뭔가 나사빠진듯한 킹즈에게 큰 영감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이 로버슨을 이번 시즌 잠재적인 슬리퍼로 높이 평가하고 있고, 2라운드 중반 이후의 픽을 가진 몇몇 GM들은 그에게 지명약속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Comparison : Luc Richard Mbah A Moute |
37 |
Detroit |
Brandon Triche / Dual Guard |
디트로이트 또한 리빌딩 과정에 있고, 팀에는 이 리빌딩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줄 좋은 베테랑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역할을 팀에 기여해줄 수 있는 것이 브래는 트리셰입니다. 많은 팀들이 주목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리빌딩과정에 있고 2라운드 픽에 여유 혹은 지나치게 많은 젊은선수들의 연습태도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팀들은 그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디트로이트는 트리셰와 워크아웃을 가졌고, 이 후 트리셰에 대하여 그 어떠한 코멘트도 가지지 않았습니다. 통상적으로 이러한 경우라면 그가 지명약속을 받았을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트리셰는 매우 올드스쿨이며, 지나치게 이타적이라는 평가를 얻기도 하지만, 코트안과 코트밖 라커룸에서 좋은 리더의 재목입니다.
Comparison : Eric Snow |
38 |
Washington |
Adonis Thomas / Swingman |
워싱턴은 최근몇몇 2라운드 지명가능성이 있는 자원들과 워크 아웃을 가졌고, 아도니스 토마스와 페이튼 실바가 인상적이었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AJ프라이스가 월의 백업으로 훌륭한 베테랑 역할을 해 주었기 때문에 2,3번으로 모두 활용 가능한 아도니스 토마슬 선택하지 않을까 합니다.
멤피스의 소포모어인 아도니스 토마스는 과거 고교시절에 비해 다소 덜 주목을 받고 있지만 충분히 슬리퍼로 평가받을 수 있으며,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공수에서 모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볼에대한 집착도 대단한편이라, 성공가능성을 높게보고 있는 자원입니다.
Comparison : J.R Smith |
39 |
Portland |
Trevor Mbakwe / Power Foward |
트레버 음바케는 최근 몇몇팀들의 레이더망에 오르고 있고, 포틀랜드는 이미 2장의 2라운드 픽중 하나로 그를 지명하기로 결정했다는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금일 포틀랜드와 워크아웃을 가지며, 만약 기대했던 수준정도의 모습을 보인다면, 포틀랜드는 그를 지명할 생각 입니다.
J.J힉슨을 놓아주려는 움직임으로 보고 있으며, 포틀랜드는 힉슨의 대체자로 그를 생각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음바케는 힉슨처럼 통통튀지는 못하지만 좀 더 나은 수비능력과 워크에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Comparison : Michael Wright |
40 |
Portland |
Deshaun Thomas / Tweener |
포틀랜드는 벤치에서 득점을 해줄 수 있는 선수를 찾으려 할 것 입니다. 아직 워크아웃 계획을 잡고있지는 않지만, 드숀 토마스는 몇몇의 워크아웃에서 즉각적인 벤치옵션으로 좋은 평가를 얻어내고 있고, 포틀랜드 또한 충분히 고려할만한 자원입니다. 영리하고 효과적인 득점원이며, 바툼의 백업으로 고려할만 합니다.
Comparison : " Down Grade Ver. " Jeff Green |
41 |
Memphis |
James Southerland / Small Foward |
최근 멤피스와 관련된 것들은 모두 조지칼과 리오넬 홀린스에게 향하고 있지만, 이팀은 조용히 몇몇 잠재적인 자원들과 워크아웃을 가졌고, 제임스 서덜랜드가 현재까진 보드에서 가장 앞서가고 있습니다. 멤피스는 윙포지션에서의 퍼리미터게임이 필요하고 서덜랜드는 좋은 시장을 앞세워 멤피스에 필요한 퍼리미터를 제공해줄 것 입니다.
Donte Greene " Better Shooting Skill, Less Defence " |
42 |
Philadelphia |
Lorenzo Brown / Dual Guard |
워크아웃 기간동안 픽앤롤 게임에서 문제점을 나타내면서 주가가 하락하기 시작한 로렌조 브라운이지만, 필라델피아는 이 정도까지 떨어진 로렌즈 브라운의 잠재력을 무시하기란 어려울 것 입니다. 6-5의 커다란키와 평균이상의 코트비젼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학시절동안 팀 자체가 픽앤롤을 즐기는 팀이 아니었기 때문에, NBA수준에서의 픽앤롤 게임을 수행하는데 의문을 가지는 스카우터들은 애시당초 1라운더감으로 보던 시각을 점차 낮추고 있습니다.
Comparison : " Lager Ver. " Ramon Sessions |
43 |
Milwaukee |
Erick Green / Dual Guard |
밀워키는 한장을 더 백코트를 보강하는데 활용해도 됩니다. 에릭 그린은 훌륭한 워크에씩과 좋은 길이를 바탕으로 1,2번을 모두 수비할 수 있기 때문에, 언더사이즈 가드들이 즐비한 밀워키의 백코트에 큰 보탬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Comparison : A.J Guyton |
44 |
Dallas |
Khalif Wyatt / Shooting Guard |
칼리프 와이앗은 조금 수준이 낮은 디비젼 소속으로 플레이 했기 때문에, 그렇게 알려지지 않은 선수입니다. 다만 컴바인 이 후 많은 팀들이 그가 가진 득점능력과 퍼리미터에 주목하기 시작했고, 많은 팀들이 그와 워크아웃을 가지고 있습니다. 댈러스는 2라운더의 작은 계약금도 아깝다고 느낄 수 있어서, 또 다른 알박기 유망주를 선택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도 들지만, 의외의 로또가능성이 있는 지명으로 댈러스가 모험을 걸어볼 수 있을 것 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Comparison : Daequan Cook |
45 |
Portland |
Muhammadou Jaiteh / Center |
포틀랜드는 세장의 2라운드를 모두 활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무함마드 야이테는 포틀랜드가 도박을 걸어봄직한 지명이며, 만약 서머리그를 통해 가능성을 확인한다면 NBA 로스터에 포함을 시키고 그렇지 못하다면 D리그 혹은 유럽에서의 알박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Comparison : " Down Grade Ver. " Nikola Pekovic |
46 |
Utah |
Brandon Davies / Center |
유타는 많은 알젶과 밀샙을 모두 잡을 수 없다고 생각했을때, 인사이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브랜든 데이비스는 컨트롤 타워이코 매우 이타적이고 성실한 선수입니다. 만약 그가 롤플레이어로의 역할에 충실하고 좀 더 익숙해 진다면, 의외로 훌륭한 커리어를 보낼 수 있습니다.
Comparison : " Power Foward Ver. " Jarred Jeffries |
47 |
Atlanta |
Livio Jean-Charles / Tweener |
마찬가지로 훕스서밋을 통해 주가를 높이면서 본인의 이름을 GM과 스카우터들에게 각인시켰습니다. 이 후 주가가 조금 하락하고는 있지만, 애틀란타는 굳이 이 픽을 행사하기 보다는 유러피안 유망주에게 투자하려 할 것 입니다.
Comparison : " Lager Ver. " of Lonny Baxter |
※ Late Pick of Second Round ※
48 |
L.A Lakers |
Ray McCallum / Point Guard |
이전과 의견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한장만 행사가능한 2라운드 픽으로 즉시 전력감을 보강하기엔 이번 뎊스는 낮습니다. 다만 도박을 걸어봄직은 합니다. 레이 맥칼럼은 수준이 낮은 디비젼에서의 본인의 실력이 플루크가 아님을 증명해야 하며, 현재 워크아웃에 많이 참여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다음 목드래프트부터는 제외될 수 있습니다. 다만 한편의 소스에선 몇몇 팀들이 그를 주목하고 있으며, 2라운드에서 지명하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Comparison : Maurice Williams |
49 |
Chicago |
Dewyane Dedmon / Center |
시카고는 만약 보드에 데드먼이 남아있다면 2라운드에서는 그를 지나치고 싶어하지 않을 것 입니다. 시카고의 벤치에 훌륭한 옵션을 더해줄 수 있고, 훌륭한 워크에씩과 운동능력을 기반으로한 인사이더는 예전부터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았습니다.
Comparison : Festus Ezeli " Without Post-up Skill " |
50 |
Atlanta |
Archie Goodwin / Shooting Guard |
아치 굿윈이 여기까지 떨어질까? 라고 의문을 가질 수 있지만, 많은 스카우터들이 굿윈이 보여주는 경기에의 태도를 문제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가 절대로 NBA에서 성공하기 힘든 타잎의 가드라고도 이야기 합니다.
굿윈의 평가가 극적으로 반전되기 전까지는 굿윈은 이제 NBA에 지명여부를 걱정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분위기 라고 생각합니다. 애틀란타가 가진 2라운드 후반부의 픽을 활용해 만약 굿윈을 향한 도박을 걸어본다해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가 보여주었던 재능의 편린들은 충분히 매력적으로 느껴지만 합니다.
Comparison : Terrence Williams " Less Athleticism " |
51 |
Orlando |
Peyton Silva / Point Guard |
올랜도가 2번픽으로 가드를 보강하지 않는다면, 51번으로는 반드시 가드를 지명하려 할 겁니다. 남아있는 카드 중 페이튼 실바가 가장 훌륭한 옵션입니다. 실바는 공격에서 증명할 것이 많지만 우승팀에서의 승리로 향하는 방법을 경험했으며, 올랜도는 이러한 경험을 더하는 것이 나쁘지 않습니다.
Comparison : " Down Grade Ver. " of A.J Price |
52 |
Minnesota |
Alex Abries / Shooting Guard |
미네소타 역시 이 하위픽을 굳이 활용하기 보다는 미래를 위한 알박기로 활용하려 할 겁니다. 알렉스 아브리는 여전히 전 로터리 재능으로 보고있지만 현재 크게 주목을 받고 있지 못한 상태입니다. 다양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고, 유러피안 특유의 BQ를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나갑니다.
Comparison : Rudy Fernandez |
53 |
Indiana |
Myck Kabongo / Point Guard |
카봉고는 여전히 NBA에서의 성공 가능성에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GM과 스카우터들은 그가 NBA에서 적응하고 성공하기에는 너무나도 가진 재능이나 특출난 모습이 없다고들 합니다. 그렇지만 재능은 분명 있는 선수이고, 53번으로 지명해보기엔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죠지 힐은 약간의 한계를 보였고 1번 포지션에 뎊스를 더하는 선택을 하려 할 수 있습니다.
Comparison : William Avery |
54 |
Washington |
Derrick Nix / Center |
데릭 닉스는 워싱턴의 인사이드에 스페이싱과 무게감을 제공해줄 수 있습니다. 좋은 스크리너이고 리바운드에 대한 열의도 가득한 선수입니다. 존 월, 브래디 빌에게 좋은 스크린 자원이 필요하고 픽앤롤이나 픽앤팝게임을 할수는 없지만. 단순한 픽앤플레이 자원으로 활용 가능성도 있습니다.
Comprison : Jahidi White |
55 |
Memphis |
Nemanja Nedovic / Dual Guard |
지나치게 이기적이라는 측면이 있고, 볼없이 플레이하는데 매우 취약점을 보이긴 하지만 네마냐 네도비치는 이미 오래전부터 유럽에서 손꼽히는 유망주였습니다. 폭발적인 운동능력이 기반이된 6-4의 사이즈좋은 이 포인트가드는 NBA에서 좀 더 이타적인 플레이에 눈을 뜬다면 의외의 대박이 될 수 있습니다.
Comparison : Juan Carlos Navarro |
56 |
Detroit |
Kenny Kadji / Center |
2라운드 중반 이후의 자원들 중에서 몇 안되는 즉시 전력감이기도 한 케니 캐지는 생각보다는 좋은 평가를 얻어내지 못하고 있고, 저 또한 그렇게 높은 평가를 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25살의 많은나이와 한정된 잠재력이 걸리는 부분입니다. 디트입장에서는 충분히 선택해볼만한 지명이며, 그의 인사이드 공격재능은 활용해볼만한 자원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Comparison : Bernard James |
57 |
Phoenix |
Ryan Kelly / Center |
피닉스는 사이즈를 보강하기 위한 지명을 생각해볼 수 있고, 남아있는 자원중에서 라이언 켈리를 선택할 수 있다면 매우 만족할 겁니다. 픽앤팝에 특화되어있는 이 센터는 어떤식으로던 살아남을만한 하나의 큰 옵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Comparison : " Smaller Ver. " Zydrunas Illgauskus |
58 |
Spurs |
Seth Curry / Shooting Guard |
많은 이들이 세스커리가 과연 어떠한 수준의 선수인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아직 그는 많은팀들과 만남을 가지지도 못했고, 본인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도 증명하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론 지명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지만, 반등의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은 많이 남아있고, 스테판 커리의 맹활약은 그에게 버블을 줄 수 있습니다.
Comparison : " Down Grade Ver. " Stephen Curry |
59 |
Minnesota |
James Ennis / Small Foward |
운동능력 이외의 다른 것은 크게 볼것 없다는 것이 증명되기 시작하면서 주가가 점점 하락하고 있지만, 미네소타는 버리는 픽으로 충분히 도박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만약 생각외로 그가 가진 운동능력이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Comparison : Desmond Mason |
60 |
Memphis |
Colton Iverson / Center |
멤피스는 마지막 픽으로 많은 팀들이 그랬던 것 처럼 알박기 혹은 사이즈를 보강하기 위해 노력할 것 입니다. 콜튼 아이버슨은 리얼 7풋에 7-2의 윙스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많은 나이가 걸리긴허나 콜로라도 스테잇에서 예전보다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Comparison : Joel Przybilla |
첫댓글 션리빙스턴의 건강한 버젼이라....
션 리빙스턴이 드랲에 진출하던 당시의 기대치에 건강함을 더한거죠.
한번 기대해 볼만한 수준의 선수인가요? 리빙스턴은 거품이 끼긴했지만 제2의 페니라고(장신 pg에게는 다 따라붙는 별명이네요) 했었고 나름 몇경기 기대할만한 수준의 경기력-거의 쿼드로플더블할뻔까지-을 보여줬었는데요. 이번드랩 8번이면 올스타레벨은 아니겠죠?
네 올스타 레벨은 아닙니다. 기대치는 좋은 편이구요.
리빙스턴이 만약 건강했다면. 이 기대치입니당.
샤바즈가 30픽이라니 충격적이군요 근데 익스프레스나. 엔비에이 드래프트에도 많이 떨어졋네요
앞으로 주가가 더 떨어질거라 보고 있습니다.
많은 GM과 스카우터들이 그에게 제시하는 의문은 쉽게 사그라들지ㅡ않을거고
지명하기를 꺼리는 인상의 인터뷰가 너무 많네요.
넵 그나저나채드 포드가 반복해서 넷츠의 지명 순서에 언급하길래 전 Gorgui Dieng을 유심히 보고 있는데, 드래프트 익스프레스 분석 영상보니 생각보다 넷츠의 니드에 맞는 선수더군요. 뭔가 이바카 스러운 스타일인거 같은데 체다님은 클블은 누굴 뽑을거라고 예상하신는지? 요세 클블이 러브랑 페코비치 노린다는 소리가 나오던데 정말 노엘 보다는 오터포터를 뽑을 생각이 많은거 같아요 아니면, 노엘도 뽑고 페코도 데려오고 바레장을 판다는 징조일까요?
크리스 그랜트가 노엘 빠라서 .... 아직은 애매합니다만.
캐벌리어스가 현재 트레이드 대상에 올려놓은게 모두 빅맨이란걸 고려하면.
오토 포터를 얻고 트레이드나 FA에서 빅맨을 칮을것 같슴다.
루디 고베와 샤바즈의 주가가 날이 가까워질수록 떨어지네요...특히 샤바즈는 Top3에서 1라운드 막픽까지 떨어지다니...ㄷㄷ
고베는 몸빼고 가진게 없습니당.
물론 타고난 신체라는게 중요하지만, 과거의 몇몇 사례에서처럼 핵심요소는 아니니깐요.
안그래도 요즘 칼드웰 포프 선수가 점점 끌려서
매직이 타팀과 트레이드로 픽다운해서 콩고물도 줏어먹고 포프도 픽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렇게나 가치가 상승하다니 픽다운했다가는 못뽑을수도 있겠네요;;;
2픽으론 뽑기는 좀 아쉽다가도 그냥 소신픽으로 한번 뽑아보면 어떨까싶기도하고 애매모호ㅎ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ps. 아 물론 아프랄로를 트레이드한다는 전제하에 하는 말입니다
그래도 아직 몇몇 팀들은 맥클모어를 탑5감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물론 좀 더 주가가 요동칠여지는 많이 남았기 때문에 중간과정이라 봐주시므좋겠습니당 ㅎ
올랜도도 이번 2픽은 애매모호하네요. 차라리 4,5번이면 속 편했을거라 싶습니다.
이건 저희 캡스도 마찬가지네요 ㅎㅎ;
잘읽었습니다. 혹시라도 오토포터가 1픽에 뽑히는 일이 생긴다면 시끌벅적 해지겠네요 ㅎㅎ
작년 웨이터스 같을거라고 봅니다. ㅎ
캐벌리어스가 맥클모어에게 관심있단 소리도 들리긴허나, 작년에도 정작 지명할 선수 빼곤 소문이 무성했었죵.
곧 선수들중 몇몇이 워크아웃을 취소한다던가, 지명약속 얘기라던가 하는게 나오면 더 흥미롭지 싶습니다.
항상 재미나게 잘 읽고있습니다. 페리죤스가 탑5에서 쭉쭉 미끄러졋던 것보다도 더한 추락을 볼수도 있겠네요;-;힘내라 샤바즈
샤바즈의 가능성을 여전히 높게보는 GM도있지만.
정작 지켜본 스카우터들의 평이 너무 나쁩니다 ㅠ
이래저래 가다간 정말 크게 미끌어질 것 같기도 합니다.
항상 잘 보고갑니다~ ^^
넵 감사함다 ㅎ
우왓! 이제 포터를 폴 죠지까지 보시는건가요 ㄷㄷ
잠재력이라기 보다는 플레이 스타일의 비슷함이라서요 ㅎ
포터가 죠지까지 발전하깅 쉽지않아보이기도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저도 오토 포터가 1픽에 뽑힐 확율이 가장 높다는 생각입니다 폴 조지 만큼의 역량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전 맥클레모어도 아직 미세하게나마 1픽 후보중 하나라고 봅니다 여러 기사들을 보니 캐브스가 아직은 노엘>포터>맥클레모어>렌 순으로 나오더군요 근데 드래프트 날이 다가올수록 캐브스가 왠지 노엘을 뽑지 않을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전 1. 포터 2. 노엘 3. 베넷 4. 렌 5. 맥클레모어 6. 버크 7. 젤러 8. 올라디포 9. KCP 10. 맥컬럼 정도 생각이 드네요 19픽 캐브스는 선택지가 많을것 같아 괜찮아 보이구요 빅맨& 스윙맨...
뭐, 아직시간은 많고 어떻게든 변동칠 시간은 많다고 봅니다 ㅎ.
이번드랲은 처음부터 재미있을거라 기대가 됩니다.
딱 1픽이다 하는 선수가 없어요 ㅎ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 세인 라킨은 정말 이번 드랲의 최대 수혜자? 같네요.
몇달전까지만 해도 2라운드에나 뽑히면 다행일줄 알았는데 어느새 로터리 예상이라니 +_+;;
그나저나 째즈가 가진 1라운드픽 두개중 하나는 거의 빅맨자원을 행사할거 같습니다.
샙이랑 빅알 둘중에 일단 한명 이상 빠지는것은 기정사실이라 제 3~4의 빅맨정도는 수급할거 같아요.
2라운드 픽으로는 알박기나 'ㅁ';
셰인라킨이 어떻게 해서든 재즈로 향할 것 같지만, 어쩌면 1라운드 하위픽으로 재즈로 향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재즈의 첫번째 픽 이 후에 PG를 니즈로하는 팀들이 많기 때문에, 라킨을 먼저 지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토 포터는 폴 죠지 정도의 운동능력은 없죠.
트레이 버크는 마이크 콘리가 최대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러셀 웨스트브룩과는 플레이 스타일이 전혀 다르다고 봅니다.
차라리 비교하려면 크리스 폴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네 리핑어빌리티에 한정해서라면 죠지같은 운동능력은 없습니다.
다만 공-수 모두에 밸런스를 갖췄다는 측면에서 죠지로 보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말했던 것 처럼 선수의 발전가능성을 예측하는게 아니라, 플레이 스타일의 흡사함이니깐요.
트레이버크가 날려대는 뜬금없는 석점슛이나, 픽앤롤시 엉덩이 가져다 대는 재주는 웨스트 브룩과 꽤나 흡사하게 봅니다만...
말씀하신 CP3도 비슷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드래프트는 픽 순위의 변화가 매우 심하네요 ㅎㅎ
아무래도 시기가 시기이니깐요. 한 열흘쯤 지나면 어느정도 윤곽이 나타날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저 이름 긴 친구 누구길래 체다스 목 드래프트 상위권에 위치한거지? 의문만 있었고 찾아보진 않았는데 요번 버젼에서 선즈로 예상하셨길래 찾아보니 딱 언급하신 컴페리즌스러운 모습의 선수네요. 현재 해외목들에선 십번중후반대에 위치했는데 이렇게까지 상승할수 있는 여지의 선수인가요?
개인적으론 선즈의 5번픽 순위가 맘에 안들었는데 우리 새로운 gm은 실망하지않네요. 이번 드래프트 안좋다는 분위기임에도 오히려 이를 역이용하려는 움직임이 있네요. 1라운드픽을 더 모으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더군요. 이런걸 전문용어로 뭐라하던데.. 체다님이 보시는것처럼 의외로 쏠쏠한 선수들이 보이나봅니다.
슈퍼스타급 선수는 다른 드래프트에 비해 적지만, 10번 중반대급 키워볼만한 선수는 여럿있는 느낌?
개인적으로 눈에 들어오는 선수는 CJ 매컬럼,
그리고 데니 슈뢰더인데요.
슈뢰더는 라존 론도를 연상케하는 게임을 가지고 있던데, 라존 론도를 보스턴으로 드래프트할 때 큰 공을 세운 그 사람이 바로 선즈의 새로운 지엠 헤니건.. 분명히 10~15번대 픽을 노리는 움직임이 있을거 같고 그 카드는 고탓이겠죠. 카드도 고탓외는 없고 개인적으론 가장 괜찮은 파트너는 포틀이나 오클라호마라고 생각합니다. 포틀과는 바로 픽과 1;1을 하던지, 오클과는 퍼킨스와 픽 램을 받고 해보던지.. gm의 참신한 시선으로 다시금 드랩에 관심이가게되네요
최그들어 맥클모어와 포프의 주가가 역전되고 있는 상태이기도 한데요, 헌데 여전히 많은 팀들이 맥클모어를 Top5안쪽으로 잡아두고 캐스팅 보드에 올려놨습니다. 아직 시간은 많고 그가 Top5안에 지명될 가능성도 높은데, 어쨌던 이번 드래프트의 시작은 클리블랜드가 쥐고있습니다. 만약 노엘쪽으로 지명을 튼다면 이 후 보드들은 생각하기 쉬운방향으로 흐를 것 이고, 맥클모어도 지금 제 예상처럼 떨어지진 않겠죠.
포프가 맥클모어보다 좀 더 잠재력이 크다고 보는 시선이 많고, 저도 거기에 동의하는 한사람인데, 맥클모어가 지금 현재 보여주고 있는 워크아웃의 모습은 상당부분 실망스러운 점이 많네요. 덕분에 포프가 더 좋은 선수다라는 개인적인 신념에 확신을 더해줬습니다만... 드랲은 드랲이니깐요. ㅎ 아직 예측 불가능한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슈뢰더를 Top5로 픽하기엔 너무 크고, 말씀처럼 픽다운을 할텐데, 지금 한간의 말로는 10순위 바로 전후의 팀이 슈뢰더에게 약속을 했을 수도 있다는 루머도 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골기 젱 같은 경우 말씀하신 대로 최근 워크아웃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시카고가 공개적으로 원하는 선수이기도 한데, 보드에 젱이 남아 있는 경우 당연히 뽑지 않을까요? 시카고가 관심 보이고 있는 선수가 보드에 남아있는데도, 스킵하는 것으로 예상하셔서 말이죠.
시카고의 경우 당장 이번 오프시즌 뎅을 처리할 생각을 확고히 가지지 않았다면, 버틀러가 스타팅 SG로서 가능성을 이번 시즌 충분히 보여준 상태라 윙 자원보다는 4번째 빅맨이 훨씬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거든요. 리그 현실 상 2,3번 백업 선수들 을 구하는 것이 백업 빅맨을 구하는 것보다 훨씬 쉬운 일이기도 하구요.
시카고가 윙 자원들과도 워크아웃을 시행하는 건 원하는 빅맨들이 위에서 뽑혀나가는 경우, 어쩔 수 없이 윙 자원을 물색해야 하는 상황을 가정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게다가 앞에 누가 뽑혀나갈지 모르는 20픽을 가지고 있는 팀의 입장에서는 가급적 눈으로 확인해 둔 후보 대상을 넓혀두는 것이 좋을 건 당연한 거니까요.
불스가 여러선수들과 워크아웃을 가지고 있고, 말슴처럼 졩이 현실적인 대안인것 같지만 졩이 워크아웃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그 지나치게 Low했던 모습을 떨쳐내지 못해서 그런가 봅니다. ㅎ 시카고엔 애정도 많이 있고, 좋은 선수를 선택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구요, 하더웨이와의 워크아웃 전후로의 평가도 나쁘지 않은지라. ㅎ 일단 말씀처럼 아직 시장은 많이 열려있고, 변수도 많습니다. 시카고는 다양한 선수를 볼테고, 다음 목 3.0때도 좀 더 많은 것이 바뀌어 있을 것 같습니다.
참 이번 드래프트 깊이가 절망적인 것이 선수 비교 중 1번 픽이 현재의 폴 조지 군요;; 정말로 저정도 밖에 안되는 드래프트가 될지도 궁금하네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현재 폴조지만 되어도 고민없이 뽑겠는데 아무리 봐도 운동능력이 너무 떨어집니다 포터는 제가 보기에 좀 느린 프린스정도입니다
-Suns는 57픽으로 포인트가드를 뽑을 예정입니다. 최근 워크아웃에서도 57픽을 위해 6명의 가드만 참가시켜 진행했었습니다.
-단장에 의하면 5픽, 30픽, 57픽으로 포가, 스윙맨, 빅맨을 한 명씩 뽑을거라고 합니다. 즉 5픽으로 스윙맨, 30픽으로 빅맨, 57픽으로 포가. 대강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올해 멤피스 픽이 3개나 되네요? 고작 2라후반의 1개인줄 알았는데...
이렇다면 픽을 묶어서 픽업도 생각해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