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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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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10년만 대하사극 "내가 아니면 누가 하랴“
KBS 1TV '고려 거란 전쟁'
고려군 총 사령관 '강감찬' 역
제작비 280억…넷플릭스 공개
"토씨 하나 틀리지 않으려 해“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최수종(60)이 10년 만에 대하사극으로 인사한다.
최수종은 9일 서울 신도림동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1TV '고려거란전쟁' 제작발표회에서 "'대왕의 꿈' 이후 10년 만의 대하사극인데, 극본을 보고 '강감찬'은 '내가 아니면 또 누가 하랴' 싶어 욕심이 났다"며 "TV 드라마와 역사 책에서 장군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문관 출신이 전쟁터에 나가서 싸우며 활약하더라. 60~70대에 할 수 있는 역인데, 이제 나이가 비슷해져 '내가 해야겠다' 싶었다"고 털어놨다.
"조금 다른 무언가가 있다. 지금까지 한 대하드라마와 차별화 할 것"이라며 "전우성 PD가 말한 사극의 힘을 보여주고, 젊은 친구들에게 '우리가 작지만 얼마나 크고 위대한 민족이었는지 알려주고 싶다. 우리가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고 단결·단합해 정치를 이어가는 와중에도 배려·양보하는지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하략>>
*2017년 안수를 받은 최수종 장로가 10년 만에 연기하는 대하사극 KBS 1TV '고려거란전쟁' 제작발표회에서 커다란 나비넥타이를 맨 젠더리스 패션을 선보였다.
평범한 정장 차림을 하고 나온 다른 배우들 사이에서 60이 넘은 중년의 배우가 언뜻보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헷갈리는 젠더리스 패션을 선보여 더욱 눈에 띄었는데, 이 모습을 보니 몇 년 전 마초의 상징이던 헐리웃 배우 브래드피트가 뜬금없이 공식석상에서 치마를 입고 등장했던 장면이 떠오른다.
최수종 장로는 제작발표회 이전에 녹화된 tvN의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에서도 스웨터에 여성스런 스카프를 하고 나와 이번 제작발표회에서 젠더리스 패션을 선보인 것이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성구분을 없애 동성애를 확장시키기 위해) 의도된 연출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그렇다면 과연 믿음이 좋다고 알려진 중견 배우 최수종 장로에게 젠더리스 패션을 하도록 압력을 놓은 주체가 누구일지가 궁금해진다.
기사를 보니 KBS 1TV에서 방영되는 이번 대하사극에 대표적인 일루미나티 기업 넷플릭스가 많은 제작비를 투자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는데, 모르긴 해도 이곳에서 투자의 조건으로 주인공으로서 극 전체를 이끌어가는 최수종 배우에게 젠더리스 패션을 요구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박진영도 그렇고, 최수종도 그렇고 소위 믿음이 좋다고 알려진 연예인들이 자본 앞에 무릎을 꿇고 기꺼이 루시퍼의 홍보대사를 자처하는 모습을 보니 적어도 연예인들에게는 ‘믿음이 좋다’는 기준을 새롭게 설정해야 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야고보서 2장 26절)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한일서 2장 15-17절)
- 예레미야 -
첫댓글 (2023.11.11 게시글)
어휴.... 참...
말세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
주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