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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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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나 어릴적 대보름날엔 전쟁을 ..?
지 존 추천 0 조회 325 24.02.24 11:59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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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4 12:12

    첫댓글 우리 시대의 추억들ㅡㅡ
    남자 아이들은 망우리 싸움
    여자들은 집집마다 돌아 다니면 오곡밥도 얻어서 모여 묵고
    겨울 놀이가 정겨운게 많아요
    전 자치기 중치기 멀리 날리기 선수 였어요

  • 작성자 24.02.24 13:44

    옴마야 자치기 선수라 ㅎㅎ함붙어봐야 ㅎㅎ

  • 24.02.24 12:15

    우리의 정겨운 풍습 아주 좋습니다

  • 작성자 24.02.24 13:45

    그럼요 큰명절이니까요

  • 24.02.24 12:17

    이젠 우리때 추억의 한 페이지로 남았네요

    덕분에 복조리.짚불 놀이 추억을 젖어 봅니다.

  • 작성자 24.02.24 13:45

    추억을 먹고 사는 나이잖아요 ㅎ

  • 24.02.24 12:19

    ㅎ추억소환 해보네요
    보름에는 찰밥을 진짜 많이해서
    몆날며칠 물리도록 먹었던기억~
    저녁에 달보며
    소원 빌어 보세요 ~^^

  • 작성자 24.02.24 13:46

    저야 빌고자시구 있나요
    그저 달님보고 한바탕 미소지으면 허

  • 24.02.24 12:29

    기억 다 하시네요.
    난~기억이 별로..ㅎ
    구경을 못해 본 듯

  • 작성자 24.02.24 13:47

    서울살다보면 별로 그런추억이
    저야 서울이라도 끝자락 상암동이라서 그런추억이 ㅎㅎ

  • 24.02.24 12:35

    아 옛날이여~~~

  • 작성자 24.02.24 13:47

    옛날이 있었나보네요 순천에서도 불깡통 돌렸나요 ㅎ

  • 24.02.24 13:50

    @지 존 어릴적 내 별명이 깡통박 입니다 ㅎㅎ

  • 작성자 24.02.24 13:51

    @골드훅 오잉 고건 쪼까 거시기한 별명인디 ㅋㅋ

  • 24.02.24 13:53

    @지 존 깡통 돌리다 가로수가 미류나무였는데 던지면 불똥쇼를 보지요

  • 24.02.24 13:41

    저도 어린시절 불놀이 하던
    생각이 나네요 여자아이지만
    빈깡통에 못을 박아 구멍을
    내고 철사줄로 끈을 만들었던
    생각이 납니다 그때는 국민학교
    시절에~~~

  • 작성자 24.02.24 13:48

    달님이가 머스마처럼 씩씩 햇다는 증거 입니다 ㅎㅎ여자애들 머리태울까 무서워서 ㅎㅎㅎ

  • 24.02.24 14:07

    @지 존 호기심이 많고 손재주가
    있었는데 말수가 적은
    수줍은 아이였어요 혼자
    사부닥 사부작 바느질도 하도
    연도 만들고 꽃밭도 가꾸는~~~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2.24 13:52

    엥 진실씨 꼬맹이라 구경만 했을거 같은데유 ㅎㅎ

  • 작성자 24.02.24 14:49

    @나진실 맞아요 ㅎㅎ

  • 24.02.24 13:53

    보름날 3성姓 집에 밥을 얻어와 절구통에 앉아 강아지 🐶 랑 밥나누어 먹은 기억
    밤에 달집지어 동네사람 모두모여 달뜰때 불지르고 소원빌었지요.

  • 작성자 24.02.24 13:54

    누난 왜 하필 강아지하고 나눠 드셨데 ㅎㅎㅎ

  • 24.02.24 13:56

    @지 존 그날 강아지에게 밥안주는날 이라 나누어 먹은 기억나네요.

  • 작성자 24.02.24 14:38

    @성유니 ㅎㅎ그랬군요

  • 24.02.24 14:06


    기역이 별로
    그냥 엄마가 해준 찰밥 보름나물 먹은 기역만..

  • 작성자 24.02.24 14:38

    에효 ㅎㅎ

  • 24.02.24 14:06

    위로오빠 셋.언니 한 명.
    초등6년때 오빠둘 언니는 대학생. 효창공원에서 쥐불놀이도 하고, 오곡밥은 큰시루에쪄서, 부럼은 대소쿠리로..

  • 작성자 24.02.24 14:38

    효창공원 부근에 사셨군요 ㅎ

  • 24.02.24 16:05

    숙대와 효창공원 사이에서

  • 작성자 24.02.24 16:22

    아 그러셨군요

  • 24.02.24 17:23

    어렸을적에
    오빠들이 논에서
    쥐불하는것,
    많이 보았어요..
    옛추억이 그립습니다

  • 작성자 24.02.24 19:08

    글치요 우리도 어릴적에 논바닥에서 ㅎ

  • 24.02.24 18:51

    사내 남자얘니 어릴적에 안봐도 얼마나
    자발스러웠을까나 ㅋㅋ

  • 작성자 24.02.24 19:08

    상상이 그려지지 극성맞은 모습이 ㅎㅎ

  • 24.02.24 18:48

    우리는 효창공원 봉화대에서 깡통돌리다가
    화곡동에 이사가서는 논밭에서 돌리고 놀았던
    추억이 있어요

  • 작성자 24.02.24 19:09

    그당시야 화곡동 순전 논밭이였으니 ㅎㅎㅎ

  • 24.02.24 19:12

    요즘 아이들은 추억이 뭐가 있을까나?
    고것도 걱정 되네요...

  • 작성자 24.02.24 19:27

    뭔추억이 있겠어요 ㅎㅎ요즘 보름음식도 안하는 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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