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나

[보라공주]

오랫동안 인사 시킨 적 없었던 아이 같아요. 해를 거듭할수록 큰 집에서 점점 작은 집으로 이사하네요. 이젠 더이상 작은 집은 안 된단다!!!

어제 쪽파, 새송이와 소고기로 산적해 놓고, 오늘 10시에 전집에서 내 언니캉 만나기로 약속해쪄욤ㅋㅋ

[손유]

자꾸 얼굴 줄이는 아이는
어찌해야 하는지 ~저희집에도 ~
얼굴 크기가 다 다르네요 ㅎ
언니분이랑 재미난 시간 보내세요

[보라공주]

한몸이었는데.. 분리되고 가버리고ㅠㅠ 남은 아이들이니 얼굴 크기가 각각이네요.

[하얀구름]

세월이지나니 얼굴작아지는 아그들 뭐가부족해서그런지 ~ 그래도 탐스럽네요

[보라공주]

세월은 다육이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수공예]

이름은 천하 씩씩해보이는데
참 알수없는 쟤들의 세계입니다 ^^
그래도 버텨주려고 애쓰네요

[보라공주]

이름은 씩씩하게 보이죠. 마지막까지 남은 아이들이니 잘살겠지요^^

[유리구슬]

예전에 아삼삼 이름 잊었을때 포루투칼로 ㅎㅎ

[보라공주]

ㅋㅋ 사실 오늘 포스팅하믄서 포르투칼로 썼다가 고침요ㅎ

[천리향]

ㅋㅋ 왜 작아지고 있을까요
내실을 튼튼히 하려고하나
보라공주님은 싫어하시는데

[보라공주]

내실은 무슨 놉!!!
5년 전에 인터넷으로 구매할 때부터 상태가 쫌 그랬어요. 나이 묵어서 그런 듯요ㅋ

[마카롱♡]

여린듯
저런 꼭지점 아이 참 예쁘지요
냉동실 생선포 새우
오늘 저녁엔 냉장실로 이동
낼 열심히 튀기고 지지고 해야 겠지요
맛난거로 많이 사오셔요

[보라공주]

세상에나 물가가 뛰어오르니 전값은 날아감요ㅋ

[미리암]

눈으로 읽는거랑
머리속은 다른 글씨~
포루투갈로 읽음요~ㅎㅎ
오늘 기도모임에서 포루투갈 파티마에서 발현하셨던 성모님 얘기가 주제였거던요.ㅎ

[보라공주]

연상이 그리 되는 아이 같아요^^

[초롱이]

포르투나
삼삼하네요
또한번
찿아볼까나요 ㅎ

[보라공주]

옛날 아이라서 찾아보심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