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조이 밴하면 닷지함
이부분도 얘기 많이 나오길래 캡쳐함.
커피 주문하려고 함
이거 영어로 함.
근데 발음을 캔 아이 겟 오트 커피? 일케 말함.
사장님이 핫 아메리카노 커피? 라고 물어봄.
라떼 달라함.
원 카페라떼 까지는 소통됨.
여기서 오트라고 하고 사장님이 이해를 못하심.
두개달란거냐고 물어봄.
no just one but hot(오트) 라고 함.
이렇게 뉘앙스만 바꿔서 계속 오트오트오트 거림.
사장님이 아예 이해 못하시고 되게 당황하심 뒤에있는 다른 직원한테 물어보려고 하시고 그랬음.
저 세번 말할 시간에 에이치 오 티 라고 하겠음;;; 오트 아이스 이러고 있음
메뉴판 가르키면서 오뜨 아이스 그럼.
핫이였음.
낫아이스 오뜨 이럼.
두번말하지만 오뜨 발음 고집하며 이럴시간에 에이치 오 티 라고 하던가 핸드폰에 써서 걍 보여드리겠음.
사장님이 미안하다고 사과까지 하심;
끝까지 카페레떼 오뜨 거림.
카운터에서 밖에 나와서 쟤랑 같이 메뉴판 보시다가 결국 이해하심.
불어로 첫음h는 묵음이라 핫이라는 발음을 못한다고 해도 다들 영어 잘하던데 hot 스펠링을 모르는것도 아닐테고
저정도로 소통이 안되면 그냥 h o t 라고 풀어서 말하던가 어디 써서 보여드리던가 하지 끝까지 오트 고집하며 프랑스발음 못잃어~ 하는거보고 다른 여시들도 많이 답답해하길래 글찜.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조이 밴하면 닷지함
일부러 저러는거 어녀??? 미국식 발음 핫인거 알겍지; 딴나라가서도 저어고 있다;
븅신새끼야 그냥 뒤져
일부러 저러는거 어녀??? 미국식 발음 핫인거 알겍지; 딴나라가서도 저어고 있다;
븅신새끼야 그냥 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