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어부님댁의 레드향입니다.
관상용으로 두려다가 따 먹었는데 완죤 제주산보다 더 맛나네요.
주먹보다 더 크고..
잘 키워야되것어요.
아들이 보내 온 전복으로 감기끼가 있는 옥체에 보양하네요.
전복 씨알이 좋구먼요.
빅게임 후 다잡아낚시 땡겼더니 옥체가 무겁고 감기끼가..
전복칼국수로 보양하고...
2025.01.19 전동 빅게임 피싱 재도전합니다.
감기끼로 옥체가 부실하지만 일주일 전에 예약하여 어쩔 수 없이 땡겼네요.
14명 만석인데 12명꾼으로 5시 넘어서 출항하였습니다.
1월에 3번 출조로 선미에 자리할 수 있었는데 5명 단체꾼들이 자리 우선하여 선장이 지정하여 준
선수 바로 밑에 자리하였습니다.
근디 예보와는 달리 너울이 솔찬하네요.
선수 밑의 좌측은 사무장이 자리하고 조타실 앞 우측은 선장이 장비 꽂습니다.
빈자리였으면 더 좋겠지만 채비 트러블되어도 해결하여 줄거기에 낫지 싶드라는...
전동 빅게임 두번째입니다.
엊그제 또 도착한 JS버티컬 게임 로드 개시하네요.
전번 빅게임에 아무래도 전동릴 감기속도에 실패한 거 같아서
자존심 뭉게고 선장에게 저킹 시 감기속도를 물으니
최고 속도로 저킹이 낫다고 하드라는....
여수어부님은 수동릴로 스풀 감기는 속도 정도로 하였는데...
그래서 전번에 종일 네번 입질받고 하나 올렸나???
아침에 난리가 났습니다.
피딩타임에 걸려 여그저그 랜딩하는데 선장은 뜰채질 시간이 없어서 원만한 중방은
그냥 라인잡고 들어 올리는 상황이었습니다.
이것도 선장이 라인잡고 들어 올리기에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
팔짜입니다.
이후 더 큰 대방 두마리 훅셋하고 수면에서 발광하는 방어를 들어뽕할 수가 없어서
선장이나 사무장이 뜰채들고 오기를 기다렸는데 다른 곳 처리하느라 여수어부님에게 오지 못하고
결국 바늘털이로 대방 두마리나 털렸네요...ㅜㅜ
선장이 우쨋냐고 묻기에 오지 않아 털렸다고 하니 지금 어군이 흝어지지 않았으니
언능 걸으라고 하여 또 나오겠지 했는데.....
선수 가운데분이 조금 어설프게 운용하여 다른 분과 채비트러블 잦다가
씨알 작은 방어인지 부시리인지 하는 거 걸었는데 제압을 못해
다섯명 채비를 왕창 감아뿌러 선장과 사무장이 라인트러블 해소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
아침 피딩 상황이 종료되어 뿌럿네요.
이후 우짜다가 한마리씩....
체력 소비가 심한 피싱이라 배가 고픈데다 배가 고프면 멀미가 찾아 들기에
시간 아끼려고 컵면 뿌샤뿌셔하여 이동 중에 씹어 먹었네요.
반찬 좋고 씨알 존거 하나 확보하여 밥맛이 살아날 줄 알았는데
이번에도 다 먹지 못하고 밑밥주었네요.
한번은 훅이 메탈 몸체에 낑겨 한번 흘릴 때 꽝쳤는데 훅이 커도 메탈 보디가 넓다보니
낑겨진 훅 빼는 것도 힘들드라는...
또 이미지와 같이 훅이 도래와 스트릿트링을 칭칭감는 거가 여러번...
훅 연결되는 라인이 보드라운거가 꼬임이 심한가 봅니다.
볼베어링 도래까지 칭칭감아 풀리지 않아 시간없는데 쇼크리더라인을 짤라 다시 묶어주기도...
메타 오바 삼치 올렸습니다.
이것은 선사에서 잡어라하여 썩 좋아하지 않는 괴기인데
여수어부님은 방어보다 삼치가 더 좋아서 선장에게 어깨 치며 좋아라했구만요.
삼치는 충이 없고 아그들이 숙성 삼치를 어찌나 좋아하기에 쾌재를 불렀습니다.
이후 또 삼치가 물었는데 쇼크리더라인 짤라뿌리고 도망..ㅠㅠ
세번째 빅게임 출조에 처음으로 메탈 하나 손실했네요.
삼치가 씹은 훅 연결줄이 걸레가 되어뿌럿네요.
이렇게 보고도 사용하다가 아무래도 불안하여 교체하였구만요.
전에는 2시반에 마감하드니 이번에는 4시가 넘어도 철수 할 생각않드라는...
전번 2시반에 철수할 때는 전동 배터리가 절반이나 남아서 9000짜리도 충분하구나.. 했는데
3시40분에 배터리가 앵꼬....
비상용 수류탄 배터리로 임할까? 하다가 금방 낚시 마감할 것 같아서
장비 걷고 선실에 들어갔더니 낚시할 때는 몰것듬마는 선실에 앉으니 바이킹으로 꿀렁꿀렁~ 멀미끼가?
4시15분 쯤 철수하였습니다.
나로도 지날 즈음에 시야가 마려 한방 박고...
7시반 쯤 정박지 도착하여 쿨러없이 비닐봉다리에 담아 차에까지 오면서 어깨 아파 혼났습니다.
괴기 무겁고 기럭지가 길어 땅에 끌리기에 좀 더 높이 들다보니 이동하면서 쎄빠져뿌럿네요.
구경꾼들이 보고 와와~
사모님은 이거 다듬느라 솔찬한 시간 소요하고...
이 방어도 역시나 충이 살을 파고 들어 잡아 빼고 혹시나 또 있나 수색하고...
선사 조황단체인증샷이 없으면 잡자마자 내장빼고 쿨러에 담으면 징그러운 충을 해결할 수 있는디....
사모님은 다듬다가 도망갈 지경이라 이 고기 무쟈게 싫어해요.
삼치는 좋은 디...
삼치회입니다.
싱싱해서 지름끼가 잘잘 흘러요.
사모님과 이것만 먹고 모두 포떠서 진공팩하여 숙성회 좋아하는 아그들에게 오늘 택배로 보냈네요.
위는 삼치가 씹은 훅입니다.
교체한 훅은 아랫건데 더 튼튼하고 훅묶임줄이 두터워 도래, 스프릿링에 덜 꼬일 것 같아요.
여수어부님은 버리는 거가 없습니다.
훅묶임줄 제거하여 다시 묶어 쓸까? 했다가 자신이 없어서 미노우 싱글훅으로 사용하려고 모셔 두었습니다.
사용했던 스프릿링이 니뽄산인데 네모각이 있는 프라이어와 두터운 메탈고리, 훅 교체하다보니
이렇게 링 틈이 벌어집니다.
조금이라도 벌어지면 쇼크리더라인이 파고 들어 채비 꼬이고 채비 이탈될까봐
스프릿링 벌어진거는 과감하게 쓰레기통으로...
전번 출조와 이번에 두번 출조하여 사용한 쇼크리더인은 삼치가 조금 짤라뿌리고
합사 매듭도 불안해서 다시 묶음했네요.
교체한 라인은 버리지 않고 외수질용 채비 기둥줄 맹글었네요.
이제 전동빅게임 피싱은 조금 터득되어 올 시즌 빅게임은 마감하려고 하는데도
선장이 추천한 훅을 여유있게 주문하고
300g 메탈 하나 손실하고 350g까지 8개나 주문했네요.
로드는 선사에서 대여하는 다이와 솔티가가 꿈에도 그립지만 엊그제 구입하여 개시한 로드가
쓸만하여 빅게임 로드는 헛눈 팔지 않으려고 합니다.
지금 옥체가 무너지고 있슴다.